우리가족 삼대가 모두 함께한 보홀여행 ! (2/26 ~ 3/2)
※ 참고사항 : 본 여행후기는 단 1원의 원고료도 받지 않은, 순수하게 제가 보고, 듣고, 느낀 후기입니다 !!
우리가족과 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모시고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라서 믿을 수 있는 "가이드맨"을 선택했는데,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웠고, 저와 와이프의 선택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첫째날, 현지 공항 세관의 생트집
늦은 밤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저, 와이프, 아이들은 문제 없이 세관 통과!
그런데 장모님, 장인어른이 못나오고 계셨습니다.. 응? 무슨 일이지?
알고보니 인천공항에서 구매한 면세품의 세금을 내야한다고.. 뭐지.. "면세" 아닌가.. 그리고 그 세금을 왜 현지에 내지..?
저와 와이프는 공항 출입문 밖으로 나와있어서 들어갈 수도 없고.. (출입문 밖으로 나오면 다시 못들어가게 가드가 제지)
공항 세관과 의사소통도 안되고.. (장모님과 통화해서 바꿔달라고 했으나, 세관이 통화는 안하겠다며..거절)
심지어, 우리는 가진 돈이 달러밖에 없는데, 페소로 지불하라는.. 도착 첫날부터 정말 난감했지요....
그때, 짠! 하고 나타난 우리 미키 가이드님!!
현지 통화도 빌려주시고, 전화로 의사소통도 해주시고ㅠㅠ 어른들도 무사히 공항 탈출 !!
가이드맨 아니었으면 여행 첫날부터 큰 낭패 볼뻔 했어요ㅠㅠ ▶보홀 여행은 가이드맨 꼭 하세요 !!◀
이후, 전담 기사님과 미키님이 0.5박 숙소에 데려다주시고, 숙소 체크인까지 진행해주셨고 보홀의 첫날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저물었습니다.
둘째날, 육상 투어팩 !
둘째날은 육상 투어팩이고, 11시 픽업 예정이라 조식을 해결해야 했는데, 0.5박 묵었던 숙소에서는 달러/카드 결제 모두 안되고 Only 현지 통화로만 가능하다고.. (또?ㅠㅠ) 미키님께 급하게 연락드렸는데, 걱정 마시라고 안심시켜 주시고, 이따 체크아웃할 때 결제하겠다고 전달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조식 해결 !! (미키님의 사채 사용ㅎㅎ)
로복강 투어 → 나비농장 → 안경 원숭이 투어 → 맨 메이드 포레스트(숲길) → 초콜릿 힐 ATV체험으로 이어지는 육상투어!! 가이드님의 상세하고 센스있는 설명에 무릎을 탁!! (필리핀의 초등학교 운동장 역사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ㅎㅎ)
첫날부터 가이드님께 빚진 것이 많아서 일단 환전부터 하고, 모두 상환!! (미키님,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셋째날, 자유 일정 + 반딧불 투어 (하지만, 가이드맨과 함께 !!)
전날의 육상투어 피로로 인해 셋째날은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점심식사는 인스타로 미리 예약한 ubeco에서 맛있게 먹고, (코코넛 커피, 코코망고커리 최고 !!)
저녁식사는 크랩을 먹으려고 이곳저곳 알아봐야 했지만....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 친절하신 미키님이 크랩가게 세 곳 모두 링크 주시고, 선택해서 말씀드렸더니 이미 예약에 픽업요청까지 완료해 놓으신....(감동ㅠㅠ) 저희는 알려주신 지프니만 기다렸다가 타고 가기만 하면 되었지요 !!ㅎㅎ 이 날은 자유 일정이라서 굳이 신경안쓰셔도 되는 건데, 조금이라도 저희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미키님 최고!! 가이드맨 최고!!
반딧불이 정말.... 대박이었지요..... 우와 정말.... 이건 보홀 오셔서 직접 보셔야 합니다.... (폰으로 담을 수가 없어요ㅠㅠ)
장모님이 얼마 전에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도 다녀오셨다는데... 보홀 반딧불 보시더니 비교가 안된다고 하심....
넷째날, 호핑팩 ! (+아쉬운 귀국)
마지막 날은 호핑팩이라서 이른 아침부터 미키님 픽업과 함께 돌고래 보러 갔는데, 운좋게도 아침식사하러 이동하는 돌고래 친구들 발견!! 현지 호핑헬퍼 분들이 열심히 사진 찍어주셔서 아래와 같은 대박을 건졌습니다 !!
돌고래 보고 발리카삭 거북이 투어로 이동하는 도중.... 딸래미의 심한 멀미와 아들래미의 컨디션 저하로 인해....
거북이는 어른들만 잠깐 들어가서 보고 (파도가 너무 심했고, 비도 내리고....) 아쉽지만 그대로 복귀ㅠㅠ (저희보다 미키님이 더 아쉬워 하셨다는..)
이후, 준비해 주신 현지식 점심식사 → 리조트로 복귀 후 잠시 휴식 (아이들은 금세 회복해서 리조트 수영장으로..ㅋㅋ) → 전신 아로마 마사지 (진심, 제가 동남아 여행 중 받았던 마사지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후에 저녁식사 시간 !!
보홀 여행을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지만, 쉽게 먹을 수 없다는 빠우 !! 도 역시나 우리 미키님께서!!!!
마사지 끝나고 나오니 "빠우로 이동하겠습니다~" 하시더니, 웨이팅도 없이 바로 입장 !!!! 가이드맨 최고 !!
짬뽕 파스타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베베에 들러 우베샌드도 사고~ 숙소 복귀해서 휴식 후 귀국했습니다.
후기로 공유드릴 내용이 너무너무 많지만, 남은 내용은 보홀에 직접 오셔서 가이드맨과 함께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미키님, 여행 일정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나중에 와이프랑 단 둘이 스노클링만 하러 놀러가기로 했는데, 그 날에도 꼭 가이드맨에 계셔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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