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 27일 형제 우정여행으로 보라카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일이 바쁘고 보라카이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여행계획 세우기가 쉽지 않아 인터넷서칭을 하다 보라카이 가이드맨 후기들이 좋아 저 또한 가이드맨을 통해 성공적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4박5일 일정에 첫날도 일찍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칼리보공항 12시 쯤 도착하여 미리 기다리고 계신 기사님과 함께 선착장 이동, 크리스를 처음 만나 호텔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는길에 저희는 기사님과 크리스를 따라 가기만 하면되서 새벽비행의 피곤함을 덜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편안하게 도착했습니다.
첫째날은 따로 일정이 없어서 저희 끼리 D몰과 해변을 걸으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놀다가 점심에 크리스를 만나 맛있는 게릴스그릴에서 미리 예약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자리도 창가쪽으로 예약이되어 뷰도 좋았고 음료 가격만 따로 지불하였습니다 이후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한국인 강사님이 있는 곳으로 도착해서 친절하고 충분한 연습시간을 갖고 바다로 이동해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저희는 2인 1조로 이동하여 담당 다이버 분이 잡고 이동만 해주셔서 숨만 잘 쉬면 되어 너무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이후 잠깐의 호텔에서 사워 후 파밀리야 마사지샵으로 이동하여 마사지를 받았는데 사실 여행내내 어디 마사지 삽으로 가는지 모르고 있었어서 첫째날 자유여행 때 개인적으로 파밀리야를 다녀왔었는데 바로 재방문 하게되어 인증된 마사지 샵으로 다 예약이 되었구나 느꼈습니다. 저녁으로는 샤브샤브 집을 갔는데 고기도 무한리필이고 무난하게 잘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셋째날 마찬가지로 점심에 크리스를 만나 아이러브바베큐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먹고 단독호핑투어를 나갔는데 원하는 수심도 물어봐줘서 적당한 수심으로 나가 재밌는 스노쿨링도 하고 크리스와 같이 사온 망고와 수박을 이쁘게 깎아줘서 휴식하는 동안에도 여유롭게 과일도 먹고 술게임도 간단히 하면서 지루할틈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후 에스스파에서 사우나를 받았는데 같은 곳에서 계속 마사지을 받는게 아니라 좋았고 각자 장점들이 달라 신경을 많이 써서 예약을 했구나를 느꼈습니다. 저녁으로 수산물을 먹으러 갔는데 갑각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고 역시 크리스가 손질도 잘 해주고 안내도 잘 해줘서 완벽한 셋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넷째날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는데 전날 동생과 해변에서 술을 많이 먹었던 터라 국물도 진하고 맵기를 추가하여 얼큰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후 이트라이시클을 타고 여러곳을 돌며 사진도 찍고 독수리도 만나고 높은 곳에 올라가 보라카이를 한눈에 바라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내심 물놀이를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자유여행이였으면 안와봤을거 같은 곳에 오니 좋았고 한번쯤은 이런 스케줄도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 마사지로 루나 마사지를 갔는데 한국인 매니저 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역시나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크리스한테 기념품 살곳도 물어보아 기념품도 알차게 사고 저녁으로 해변과 가까운 식당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후에 자유시간을 가지며 마지막날을 행복하게 보내고 마지막 다섯번째날 아침에 크리스를 만나 도착한거와 역순으로 공항까지 편안하게 도착하여 귀국하였습니다.
? 일정을 적다보니 두서 없이 적었지만 가이드맨을 선택하기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이드 여행은 빡빡한 일정에 수박 겉핡기 식 여행이 되기 쉬울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는데 가이드맨은 알짜배기 일정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자유시간이 많은 점이 좋았습니다. 가이드 여행이 아니라 크리스 라는 보라카이 현지인 친구가 안내해주고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같이 다니는게 아니라 밥먹을 때라던지 마사지 받을 때 다른 곳에 있다가 오니 저희들끼리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가장큰 장점은 크리스와의 의사소통도 정말 잘되었고 사진도 잘 찍어주고 정말정말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그전에 쥬디님이 카톡으로 친절하게 알려주신것도 정말 감사했고 좋았습니다 ??
만족스러운 4박5일의 보라카이 여행이였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크리스 고마웠어요 ❤️
댓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