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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노이/하롱베이] '돈' 가이드님과 함께 3박5일 친구끼리 프라이빗한 여행

★★★★★ 2025.02.17 조회 807


두근두근 베트남여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구름사진 너무 예뻣어요~♪
▶1일차 

[밤도착 일정 - 현지 가이드미팅- 호텔체크인(객실체크)]

하노이 공항 도착 후 생각보다 캐리어가 너무 늦게나오고 직접 구입한 e심이 한국보다 느려서
부득이하게 가이드님이 오래 기다리셨어요 ㅠㅠ 그럼에도 반가운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맞이해주셨습니다!
고급진 연예인 벤 같은 차량 탑승~! 자리에 물 준비해주시는 가이드맨 센스 캬~

호텔로 이동하면서 간단한 본인 소개 그리고 이번여행 일정과 달러 잔금을 드리고 환전도 쉽게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나이도 어려보이고 남자분이라 불편할것 같았는데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대되었습니다.

첫날과 둘쨋날 묵게될 숙소는 '서머셋 호아빈 하노이' 4성급 호텔
들어가자마자 로비 향기에 취할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체크인도 저희끼리였다면 어리버리 했을텐데 현지가이드님이 빠른 체크인 후 객실 문제는 없는지 
점검도 해주셨어요. 객실은 전혀 문제 없음!
내일 만날 시간을 정하고 저희끼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호텔앞 시장구경을 나갔는데요
생각보다 완전 로컬에다가 퇴근시간까지 겹쳐 완전 현지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
간단히 쌀국수와 분짜를 먹고 소시지,타코야키, 반미를 사서 호텔로 돌아와 숙소에서 먹고 호텔 수영장도 야무지게 즐겼습니다. 수영못하는 언니들도 알려주고 ㅋㅋ 시설 굉장히 좋았습니다.

▶2일차
[호텔조식-문묘-꽌넴(존맛)-36거리 구시가지-아이스크림-타이스타일 아로마 마사지60분-성요셉성당
- 기차길 마을-떰비-맥주거리-숙소]



 

프레쉬한 조식을 먹고 너무 일찍시작이 아닌 9시? 쯤 가이드님과 만났습니다.
-베트남 최초의 대학교 문묘! 
10만동 지폐의 그곳인데요, 아이들과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학업을 잘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온다고 알려주셨어요!
k팝의 영향으로 견학을 나온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도 하고 인사 했습니다.


열정적인 돈 가이드님이 찍어준 우리들의 모습 ㅎㅎ
 
저희 셋이서 방문했다면 1분만에 슥 돌고 나왔을텐데 한국말이 가능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시험장소, 합격하면 타는 말등 을 구경하고 사진찍으며 감상해서 유익했습니다.

중식 꽌넴
-사실 베트남 음식 자주 먹지도 않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진짜 찐 맛집
입 짧은 제가 너무 너무 잘 먹었답니다.
가이드맨의 배려로 미리 편안한 자리 예약과 메뉴 주문이 되어 있어 진짜 편했어요!
고수를 싫어하는 저희는 미리 빼달라고 말해서 고수없이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특히 바삭바삭한 만두? 진짜 맛있었고 야채를 다 먹으니 알아서 서빙해주는 식당직원의 서비스까지
완벽한 식사였어요!


 

다음은 36거리 구시가지!
다리아프게 골목골목을 걸어다니는것이 아닌 귀엽고 빠른 전기차를
우리끼리만 타고 다니며 골목골목을 구경했어요!
어디는 의류 어디는 약품 어디는 목공예 등등 골목마다 특성이 있고
음식을 파는곳 장식용품을 파는곳 등등 많은 판매점을 구경했어요.
마치 한국의 종로 광장시장에 온 느낌~!

다른 여행자분들과 같이 안타고 우리끼리만 탑승한 점에서 가이드맨 회사의 배려가 느껴져 좋았어요~

성요셉 성당도 보고 내려서 사진도 찍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돈 가이드님이 어디를 더 집중해서 받고싶은지 물어봐 주셔서 어깨와 다리라고 요청드리고
마사지 장소 도착! 슬리퍼로 갈아신고 전신 아로마 마사지60분 편안하게 받았습니다.
아프지않고 시원했어요! 매일매일 마사지가 있어서 자꾸 기대되더라구요 ㅋㅋ

다음은 기차길마을!
별 기대안했는데 너무 예쁘고 빠른 기차가 생각보다 가깝게 지나가서 놀랐어요!
코코넛커피, 계란커피, 아이스드립커피를 시키곤 기차가 오기를 기다렸어요!
기차오는 모습을 편안한 곳에서 볼 수 있게 자리를 잡아줘서 좋았고 낮시간엔 한번밖에
안지나 가기때문에 늦으면 볼 수 없는데 저희는 미리와서 편안하게 봤습니다.

재밌었던건 커피집 사장님이 기차지나갈때 먼지 안들어가게 가려준것!! 쏘 스윗...♥

기차가 지나간 후 도착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녁식사!
-떰비

 

입구가 예뻐서 사진 찍고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갔어요~
오 예쁜 테라스 자리가 예약되어 있었어요!!
한국사람들 자리 어디 앉는지 엄청 중요한데 가이드맨의 배려가 느껴져 감동이었습니다.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하거든요 아시죠?
6가지 메뉴가 나왔습니다.
돈 가이드님의 최애가 포함된 메뉴! 왜 최애인줄 알겠더라구요 밥도둑이에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 부터 이어져오는 조명디자인이나 가구디자인등등 설명도 들었어요.

마지막일정은 맥주거리!
모든 이동을 우리끼리 편안한 벤으로 이동해서 진짜 편했어요.
길 찾아볼 필요도 없고 치안도 안전하고 피곤하게 이동하지 않아서 편안했습니다.

맥주거리는 진짜 시끌벅적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존맛탱구리를 외치는 짠내투어라고 써진 곳에서
맥주한잔과 과일안주를 먹었어요!
과일안주는 메뉴에 없었는데 배가 부른저희는 음식을 시킬 수가 없었어요.
눈치챈 가이드님이 센스있게 과일은 어떠냐고 하셨고 식당에서도 준비해주심...뭐야 베트남 서윗해...♥
반짝 반짝한 분위기를 즐기고 어두운밤 무섭지 않게 벤을 타고 다시 숙소로 뿅!

향기로운 서머셋 호아빈 호텔 도착 ㅋㅋㅋ

▶3일차

[조식후 호텔체크아웃-콩커피-하롱베이 유람선탑승-선상씨푸드-승솟동굴-띠톱섬-루온동굴-핫스톤마사지90분
-오삼제육 한식-전기차 드라이브-하롱야시장-숙소도착]


역시나 맛있는 콩커피 호로록~!
마시면서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2시간정도 이동!
전용 벤으로 리클라이닝 눞히고 세상 편하게 갔어요 ㅋㅋ행복
여행하면서 진짜 여유롭다 편하다 많이 느꼇습니다.
자유여행이었다면 이동경로와 방법을 상의하면서 현지인들과 말도 안통해
진짜 힘들었을거 같아요.
다시 베트남 여행오게되면 가이드맨 또 이용할거에요.
진짜 생각보다 현지인들과 영어로 소통이 거의 안됩니다...ㅋ
그럼 파파고 번역기 하면 된다고요? 아니요...소통의 어려움이 있어요 많이요..ㅋㅋ 가이드님이 있어야해요

유네스코가 6번이 극찬한 세계7대 비경!
제일 기대한 하롱베이 선상씨푸드와 휴양지 풍경 캬
큰배에 올라탔는데 올라타기 쉽게 배주인?분이 손도 잡아주시고
저희끼리만 타서 진짜 놀랐어요.

다른배들은 잔뜩 사람들이 다같이 탔던데 완전 프라이빗하게 우리끼리만 탔어요.
중국 부자된 느낌 ㅋㅋㅋㅋㅋ

푸짐하게 나온 음식~
진짜 배부른 여행이에요 ㅋㅋㅋ 쉴틈없이 먹어요.
한국 와서 운동 했습니다.
바다생선, 회, 튀김, 등등 한상 가득 나온음식을 창밖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식사했습니다.

다 먹어가니 도착한 동굴!
겉으로 보기엔 작아보이는 입구였는데 세상에 엄청 깊고 웅장하고 멋졌어요 ㅠㅠ
귀여운 원숭이도 있고 작은 배를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 이사진 찐 맘에듬 가이드님이 젊어서 사진 잘찍어서 좋았어요


^ 하트♥

띠톱섬에서 가파른 등산 ㅋㅋㅋㅋㅋ
날씨가 진짜 좋아서 썬글라스끼고 기분좋은 땀 내며 올라갔다가 내려왔어요!
그동안 먹은거 빼는 느낌 ㅋㅋㅋ 원피스 옷 차림이라 살짝 불편했지만 그래도 운동해서 좋았어요~

이제 바로 90분마사지 고고!
우리끼리만 마련된 방에서 마사지 받았어요~
부드러운 마사지를 좋아하는 우리는 아로마로 변경했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깨끗하게 발을 씻고 엘베타고 4층?으로 올라가 마사지시작!
그전날보다 시간이 길다보니 더 꼼꼼하게 마사지 받는 느낌이었어요.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마치고 나니 배고프더라구요.
딱 한식이 그리워질때 맞춰 오삼제육식사로 준비해준 가이드맨 일정 진짜 맘에들어요.
사실 놀러가는건 좋지만 일정 이동동선 짜는거 쉬운일 아니잖아요?
중간에 불필요한 쇼핑이나 팁강요 전혀 없이 일정 짜주고 그중 변경을 원한다면 다 바꿔주는...이런 패키지가
어디있나요 ㅋㅋ 여기요 가이드맨 ㅋㅋㅋ

한식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나온 수박도 야무지게 먹었어요~
어둑어둑해진 하롱베이 휴양지 느낌 미쳤고~
귀여운 전기차로 하롱베이 구경했어요~
반짝반짝 멋진 호텔 시끌벅적한 신나는 클럽 !
하노이에 비해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현저하게 적어서 편하게 드라이빙!
저녁 드라이브는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가디건이나 점퍼 필수!
저는 살짝 추웠답니다. 
하지만 원피스 포기못해!! ㅋㅋㅋ


마지막 야시장구경!
생각했던 야시장은 한국에 한강밤도깨비 야시장처럼 먹을것이 가득한곳일줄 알았는데
쇼핑하는 곳 이더라구요 ㅋㅋㅋ 살짝 당황했지만 크록스 브랜드 의류 전통아오자이 등등 구경하고
바람막이 하나씩 구입했어요! 안그래도 저렴한데 돈 가이드님과 동행하니 바가지도 안먹고 오히려 깍아주심 ㅋㅋ
진짜 예쁜 핑크색 바람막이 겟챠해서 행복

야시장 바로옆에 호텔이 있더라구요!
매우 가까운데도 캐리어 옮겨야 해서 전용벤에 탑승 ㅋㅋ
와우 호텔 진짜 감동...예뻣어요.
부의 상징 잉어들이 호텔 앞 수조에 있었고
1층에 편의점식으로 마켓과 멋스러운 로비 전문적인 직원들
편하게 체크인해주는 돈가이드님까지 갓벽 ♥♥♥

시타딘 마리나 하롱  5성급 호텔 !!

저번 호텔과 마찬가지로 3개의 침대가 있었고 호수 뷰였어요!
호텔 컨디션 미쳤고~ 30층에는 전용바 라운지  수영장 등등 구경했어요~
바는 11시까지라 아쉽게 못가고 야시장 옆 K마트에서 하오라면과 베트남 맥주 한잔 캬~ 하고

다시 걸어서 호텔 도착!
과일 과자 맥주 푸딩 건망고 등등 먹으면서 하루 마무리!


▶4일차

[조식 후 호텔체크아웃-중식(파인애플볶음밥)-카페-롯데마트쇼핑-70분마사지-석식(꽝안응온-신서유기맛집)
-공항 이동]


나 진짜 이 호텔 또 올거야 ㅠㅠ
조식도 엄청 고급..깨끗 음식 말모... ♥
조식을 일찍먹고 다시 객실로 올라가 쉬었다가 아이스크림 하나먹고
다시 짐싸서 내려갔어요. 
떠나기 아쉬운 호텔이었습니다.


다음은 중식!
정말 먹으러 온 여행인가 싶게 계속 먹는 ..ㅋㅋㅋㅋ
상큼하고 바삭한 파인애플볶음밥! 모닝글로리, 새우요리,삼겹살볶음, 후식으로 귤같이 생긴거까지! 달고 맛있었음.


-편안하게 하노이로 이동(전용벤)

2시간정도 이동하면서 쉬고 한숨 자기도 했더니 도착!
롯데마트 빅씨중 고민하다가 롯데마트로 가서 쇼핑했어요~
미리 뭐 살지 정해두어서 금방 샀는데 생각보다 많이사서 가이드님이 놀라심 ㅋㅋ
코코넛커피 , 족제비커피, 라면, 건망고, 마카다미아, 망고푸딩 등 필수 쇼핑리스트 겟!

마지막 마사지로 이동!
70분 3번의 마사지 중 가장 전문적인 느낌! 제일 만족 언니들 진짜 마사지 잘함...ㅠ

공항으로 이동!
여기서 부터 중요!!
우리의 실수로 비행기표가 다음날로 잘못 예약함... 식은땀 주르륵 이런경우가 처음이라면서 가이드님도 당황;;
늦은 시간이었고 우리가 잘못한거라 가이드님 책임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걱정된다고 새로 비행기표 구입할때 까지

같이 있어주셨어요... 진짜 안계셨음 우리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뻔 ...휴 다시생각해도 오싹해요.
악명높은 비엣젯 항공사라 급하게 다시 항공권을 구입해야하는데 가이드님이 통역해주지 않았다면 한국 올 수 있었나 싶어요. 
다시한번 '팜반뚜언' 가이드님께 감사하는 말 드리고싶어요!

공항에서 집도 멀고 다음날 일찍부터 다음 일행들 가이드 일정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있어주고 걱정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진짜 
가이드맨이라는 회사가 그냥 한국말이 가능한 현지인을 고용하는것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완전 주저리 주저리 이렇게 길게 후기 적으면 누가 읽을까 싶네요~

함께 해준 가이드맨과 돈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지인이나 가족들이 베트남 여행간다고 하면 가이드맨 추천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