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를 작성 하기전에 먼저 즐겁게 가이드 해주시고 전문 사진가처럼 행복한 가족사진을 촬영 해주신 듀이 가이드님과 많은 도움을 가이드맨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낭 여행전에 일정을 확인 중 계획했던 래프팅 일정은 우기로 인한 위험과 낮은 수온때문에 누이탄타이 온천&워터파크 일정으로 권유하셔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17일 다낭 공항에 도착하니 듀이 가이드님이 마중나와 우리가족을 반겨주셨습니다. 전날 까지 비가 왔는데 우리가 여행기간 동안은 날씨가 좋을것이라며 행운라고 했어요.
정말 여행기간 동안 비도 안오고 너무 날씨가 좋아서 여행날짜를 정말 잘 잡은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예약한 호텔로 픽업 해주시면서 호텔의 전반적인 이용방법 (조식시간과 커뮤니티 이용방법등) 을 알려주시네요. 게다가 체크인까지 대신 해주시니 영어 실력이 부족한 우리가족으로서는 고마울 따름 입니다.
그리고 골드회원이라고 과일바구니를 주시네요
과일바구니에는 망고, 용과, 동남아 사과, 귤이 있고 과도까지 있어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18일 첫 일정은 핑크성당 관람부터 시작했습니다.
핑크성당은 성당 상부 십자가에 수닭이 있어 베트남사람에게는 수닭성당이라 한다고 알려주시네요
여기서 가족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관람객이 많이 있음에도 관람객이 없게 찍어주십니다.
그래서 멋진 가족사진이 되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가면 누가 찍어 주는사람이 없어 사진을 찍을때 가족 한명이 없는데 이번 여행사진은 가족 완전체가 되었네요.
점심은 분짜와 해산물롤을 먹고 콩카페에서 코코넛연유커피와 함께 카페에 휴식을 했어요. 한시장 입구 금은방에서 환전하고 (한화 5만원권도 환전되요) 한시장에서 크록스 (비록 짭이지만 한국돈으로 8천원 )도 사고 체리쉬망고 푸딩 및 탑 망고젤리도 쇼핑했어요. 탑 망고젤리는 비싸게 베트남산으로 구매했다가 중국산것을 소분해서 판매한다는것 알고 다음날 가서 반품하고 중국산것을 다시 구매했답니다.
한시장에서는 크록스 쇼핑은 꼭해야 된답니다.
마사지를 받고 오행산으로 가서 구경을 했지요.
듀이 가이드님이 오행산에 대해 많이 설명해주네요.
부처님이 다섯걸음 걷고 깨달음을 얻어 5층석탑 만들었고 대응전에 부처님이 가운데, 관세음보살이 오른쪽, 지장보살이 왼쪽이 있고 외부에 관음상 그리고 석탑이 있는것이 베트남 모든절에 보살의 위치와 관음상, 석탑이 있는것은 같다고 했어요
오행산에는 대웅전 뒤에 600년 된 보리수나무가 있는데 동굴 위에 있고 뿌리가 동굴 바닥까지 내려 와서 장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러곳의 동굴은 지옥을 칭한다고 하네요.
관람을 마치고나서 바구니배를 타러 갔지요.
가는 도중에 새해 행사하는 곳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물어보니 베트남에서 공휴일이 없고 설날때 2주 정도 쉰다고 하네요.
그래서 설날때 베트남에 여행오면 현지인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고 한인식당만 오픈한다고 설날때 여행을 안하는것 좋다고 하시네요.
설날이 우리랑 같네요.
바구니배를 탈때 팁을 1달러 챙겨갔지만 바구니배 공연에 1달러 주고나니 뱃사공에 줄 팁이 없어 1달러를 듀이 가이드님에게 빌려서 주었답니다.
첫날의 마지막 일정인 호이안에 도착해서 야경과 야시장을 구경하고 모닝글로리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모닝글로리에는 나온 음식도 다 맛있었지만 망고소스생선튀김이 특색이 있어 기억이 남네요.
마지막으로 소원배를 타서 소원초를 강물에 띄어보내고 우리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빌었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오니 저녁 8시가 되네요.
19일은 아침 10시30분에 모여서 링엄사에 관람하고 듀이 가이드님에게 설명들었지요.
링엄사의 탑은 9층인데 부처님 다섯 걸음수에 동서남북 수를 더해서 9인데 베트남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가 9라고 하네요. 한국사람은 행운의 7인데..
대웅전에는 부처님. 관세음보살.지장보살외에 부처님 앞에 미륵보살이 있는데 미륵보살의 배를 만지고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듀이 가이드님이 쌍둥이 아빠가 되었지도..
링엄사에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정말 전문사진가 처럼 잘 찍어주시네요.아빠가 찍어주면 감성없다고 사진을 안찍던 딸도 듀이 가이드님이 포즈를 알려주고 찍어주면 감성사진이 된다고 좋아하네요.
해수관음상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있음에도 한명도 안나오게 사진을 정말 잘 찍어서 우리가족 사진 완성입니다.
링엄사 관람을 마치고 다낭에서 쌀국수로 제일 유명한 퍼흥쌀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국물도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라 한국사람 입맛에 딱 입니다.
쌀국수 국물에 불려 먹는 꾸오이는 정말 맛있습니다.
잠깐 한시장에 가서 탑젤리를 교환하고 롯데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지요
마끼간장, 느억맘소스, 맨 보드카. THD 건망고, 캐슈넛, 마카디미아, 커피조이, Ahh 과자, 칼 치즈 과자 등 많은 과자 종류를 주워 담듯이 샀지요.
누이탄타이으로 이동해서 온천탕에 가서 머드팩과 온천을 즐겼습니다. 머드탕에 들어가니 따뜻하니 긴장이 풀려 탕안에서 잠이 스르륵 오더군요.
노천 온천은 온도별도 되어 있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했지요.
온천은 따뜻하고 좋은데 냉수는 너무 차가워서 온천에만 있기로하고 워터파크는 안가기로 했지요.
온천후엔 노곤한 몸을 풀을 줄 마사지샵으로 갔습니다.
우리가족은 성인 아들, 딸이 있어 한방에서 마시지가 어려운데 마사지샵 예약이 가득 차 방이 나눠 예약이 안되어서 듀이 가이드님이 여기저기 연락해서 남녀 따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신경을 써 주시는 듀이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저녁은 개그우먼 이국주도 다녀간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먹었습니다. 지글거리는 철판에서 익혀 먹는 스테이크 맛집이라서 한국의 자유여행객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만 하는 한강 용다리 불쇼를 보기 위해 추가금내고 미리 예약한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용다리 불쇼 하는날 유람선은 사람이 많아 미리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그래서 듀이 가이드님이 미 2주전에 하셨다네요.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오니 10시쯤 되네요. 내일 바나힐은 산 정상에 있으니 바람막이 점퍼를 입어야한다고 알려주시면서 퇴근하시네요.
20일은 바나힐에 가는 날이라 10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바나힐에 가는 차 안에서 바나힐에 대해 많이 알려주시네요.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일때 프랑스인이 더위를 때문에 시원한곳을 찾은곳이 바나힐이며 산 밑에 바나나 나무가 많아 바나힐이라고 한다며 옛날에 프랑스인이 바나힐에 갈때에는 배트남사람을 가마꾼을 부리며 가마를 타고 5시간을 올라가는 배트남사람에게는 마음이 아픈곳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배트남 썬월드(SUN WORLD) 그룹에서 인수하여 케이블카, 놀이동산, 2018년에 골든 브릿지 그리고 최근에 맥주공장을 짓었다고 하네요.
바나힐 구경중에 지나가는 여행객이 이곳에 왜 놀이동산을 짓었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듀이 가이드님에게 듣었던걸 알려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죠. ㅎㅎ
바나힐 내 리틀도쿄에서 식사를 히고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루지 와 놀이기구를 타기에는 시간이 소요될것 같아 일단 바나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제가 다낭 3번째 여행이라 바나힐 전망대 포토존은 제가 알고 있어서 멋지게 찍어지만 자유시간이라 듀이 가이드님이 없어서 가족 전체 함께는 찍지는 못했지요.
전망대에 내려와서 지하 놀이동산에 가니 우리가 올라왔을때 보다 사람이 더 많아져 놀이기구 탈 시간이 부족해서 오락게임만 했지요.하지만 고장난 오락게임기가 많아 아쉬웠지요.
남는 시간에 외부 공연을 보았습니다.
공연도 하는 종류도 예전보다 줄어서 이것도 아쉽네요.
바나힐에서 내려와서 90분의 스톤마사지로 갔지요. 바나힐에서 많이 걸어서인지 마사지를 부드럽게 잘해서인지 마사지 받으면서 졸았습니다.
저녁으로 파인다인닝인 씀모이가든으로 갔습니다.
씀모이가든은 나트랑에서 엄정 유명 맛집이라 다낭으로 분점도 내고 한국 부산 송정에도 분점이 생겼네요. 부산에 갈 일이 있으면 한국 씀모아가든에 가서 그때 그맛을 먹어보야지요.
반쎄오, 분짜. 월남쌈. 짜조 등 많은 음식이 나와 보는 눈과 먹는 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롯데마트를 한번 더 가기로 했어요. 어제 못 샀던 라면과 코코넛 크래커 (오리지널 반두아농이 없어 롯데 초이스것). 이것 저것 등등해서 또 마구마구 샀습니다. .
커피는 밖으로 향이 풍기는 위즐커피가 없어 패스했지요.
큰 캐리어 두개가 가득 들어 갈 정도로 잔뜩 샀지만 한국 와서 보니 구매하고 싶은것들이 빠진것도 있네요. ㅋㅋ
롯데마트에 쇼핑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듀이 가이드님의 와이프가 건애플망고와 캐슈넛 공장을 운영한다고 선물로 무설탕 건애플망고와 캐슈넛 주시네요. 즐겁게 가이드 해주신것도 고맙은데 선물까지 주시니 정말 고맙네요.
한국와서 먹어보니 정말 맜습니다.
맛있다는 THD 건망고와 비교 해보니 THD 건망고는 설탕의 단맛이 먼저 올라오는데 듀이 가이드님이 주신 무설탕 건애플망고는 새콤한맛 과 망고 자연적인 단맛이 어울러져 진짜 맛있네요.
첫날이나 둘째날에 주셨다면 건망고는 이것으로 다 살것인데 정말 아쉽네요.
캐슈넛은 아직 맥주를 먹지 않아 개봉하지 않았지만 건애플망고를 보더라도 캐슈넛도 맛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출국 수속을 도와주셔서 편안하게 출국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다낭여행을 마쳤습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정이 들어서 헤어짐이 가슴이 아려오네요.
Hẹn gặp lại nhé 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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