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던 다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친정부모님 10세, 6세 아이 두 명과 함께한 가족여행이었어요.
친절하고 넘넘 예쁜 유엔가이드 님과 착한 기사님 아니였다면 와~~상상이 안가네요. (가이드님 예뻐서 깜놀^^한국분인줄 - 우리 아이들, 특히 6살 딸이 넘 좋아해서 손잡고 다녔어요. 또 저희 아빠는 거동이 좀 불편하셔서 지팡이를 집고 다니셨는데..항상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부모님 어르신 아이들이 있는 집은 고민하지 마시고 꼭 가이드맨 이용해서 다녀오세요. 완전 만족합니다.
첫날 바나니힐 갔을때만(거긴 높아 날씨 예측을 할수 없다네요) 비가왔고..다행히 그날 저녁부터 날씨 요정이 도와주어서 둘째날 셋째날 모두 비없이 여행 잘하고 왔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마사지 미리 예약안하고 다낭 가서 한번 받아보고 결정했는데..왠걸요 아이들 너무 좋아하고 잘받더라구요. 6세 딸래미까지 대만족ㅋ
그리고 한국서 가지고 간 트라이크 넘 잘썼어요. 이거 없었음 남편 팔이 남아나지 않았을듯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은 트라이크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무진장 고민했거든요.특히 공항에서 아주 유용함)
천연 온천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 부모님도 좋아하시구요. 기대이상
천연 수영장이라 완전 재미있었어요.
튜브나 팔에 끼우는 튜브 있음 좋을것 같네요
소원배 야경구경 다 넘넘 좋았답니다.
후기를 쓰니 또 생각이 나고 언제 다녀왔는지 아쉽네요.
호텔은 추천해주신 르샌즈였는데.. 조식도 괜찮고 만족했어요.
저희는 일정식사를 한번 한식으로 급하게 바꿨는데(나이드신 부모님과 어린 아이때문에) 가이드님이 불편함없이 식당예약 잘 잡아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분은 한식당 1번 정도는 괜찮은것 같네요.
암튼 정말 만족하고 여행잘하고 왔네요
우리 유연 가이드님과 기사님 보고프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어 또 만나길 바래요^^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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