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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나디아가이드님덕에 세부 정복 완료!

★★★★★
cebu 2025.02.09 조회 618

매년 가는 세부라도 항상 처음 가는것 처럼 느끼고 이번엔 결혼하고 남편과 처음가는 여행이라 더 기대되었던것 같습니다!

여행전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또 미리 공지해 주셔서 아주 느긋하고 편안하게 여행준비 했어요!

(사실 한달 전부터 케리어 이미 다 싸둔건 비밀!!)

세벽에 공항픽업 오신 가이드님께서 아주 해맑에 인사해주시는거 보고 드디어 세부에 오긴 왔구나! 했어요ㅎㅎ

항상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은 가이드님들의 밝은 인사덕분이였다는걸 느꼈습니다!

리조트까지 가는 동안 피곤이라는건 못느낄정도로 마치 동네 언니랑 이야기 하듯 너무 편했어요!

체크인 까지 확실하게 해주시고 편히 쉬시라며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에 큰 꽃뒤에 감추어진 가이드님ㅠㅠㅠ)

첫날은 자유일정이라 이곳 저곳 돌아녀보자 라는 마음으로 움직였는데

남편과 저는 무려 7km를 걸어다녔어요..;;

그 땡볕에 마냥 해외여행온게 좋다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정신 차리니 이미 길의 끝이 보이더라구요 ;;;

( 여러분들은 절때 해가 머리 위에 있을때 길 걷는거 조심하세요...;;;)

다시 리조트 들어와서 수영하다가 또 밖으로 출동!ㅎㅎ

저녁은 '바리바고 그릴'에서 간단하게!

(사실 말인 간단하게지 폭식이였는건 안비밀ㅎㅎ)

리조트 바로 앞이라 살살 걸어나가니 3분? 도 안걸리더라구요:)

여긴 다음에 오면 또 다시 오자고 약속한곳ㅎㅎ

왜냐? 그만큼 맛있었으니까?ㅎㅎㅎ

'Deep zopg'에서 맥주에 꼬치 먹방 찍었습니다!ㅎㅎ

숯불 꼬치에 시원한 맥주 한병이면 세상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현지친구들의 웃긴 농담과 장난끼 가득한 웃음으로 하루 마무리 하기 너무 좋았어요!

대망의 가이드님과 첫(?)날!

둘쨋날은 다이빙 날이였어요!

졸리비에서 점심 먹고 다이빙으로 레고레고!

저희는 물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사실 아주 들떠있었어요!

다이빙 강사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받으후 입수!

세상 물고기란 물고기가 내눈앞에 움직이고 있다는 환상적인 느낌!

세부 여행오시면 꼭!!! 다이빙은 하셨으면 좋겠어요! (강추x100!!)

두눈이 휘둥그래지게 물고기 보고 '월드스파'에서 따듯하게 씻고 마사지로 온몸을 녹였습니다!

마사지는 정말 따라올수가 없더라구요!

괜찮은지 아픈지 압이 약한지 하나하나 물어주면서 온전히 나를 위한 케어 받는 느낌이랄까?

이날 저녁엔 '어메이징쇼'를 봤는데

처음보는 남편과 7~8번 저의 반응은 똑같았답니다

"우~~~~~~~~와~~~~~"

볼때마다 재밌는 공연 본적 있으세요?

여기 있습니다ㅎㅎㅎ 정말 볼때마다 꿀잼 보증!

셋째날은 호핑!

이날.. 저희는 완전한 물고기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날도 너무 좋았고 파도도 잔잔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구명조끼를 벗어보고 수영해보라는 가이드님의 추천에 바로 실행!

역시 가이드님의 말을 듣길 잘했어요!

세상엔 나와 바다, 바다속 물고기 밖에 없는듯 아주 평화롭고

또 그런 저희를 항상 배위에서 보면서 확인해주는 가이드님덕에 100% 안정감을 느끼며 호핑완료!ㅎ

남편은 다음에 오면 호핑만 3번 하고싶다고 아주 극찬극찬ㅎㅎㅎ

(네.. 저 노랭이 둘이가 저흽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물놀이 하는동안 현지친구들의 정말 빡센(?) 케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착한 친구들ㅠㅠ

호핑 끝나고 손낚시도 했는데

다행이 남편과 같은 마리의 물고기잡아서 게임 끝..

(아니였음 이길때 까지 할뻔;;;;)

육지로 돌아와서 궁스파에서 따뜻하게 씻고

더 따뜻하게 스톤마사지 받고

저녁은 '라부요' 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이드님덕에 라부요가 매운고추 라는 뜻도 습득 완료!ㅎㅎ

이날 남편과 '시니강' 이라는걸 같이 먹었는데 저는 시니강 러버입니다!

다행이 남편도 시니강 맛있다며 한그릇 뚝딱!

여러분들도 시니강 드셔보세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는 극호이기에 추천아닌 추천은 해봅니다!

넷째날은 또 자유일정!

오전에 일찍 움직여서 샹스몰 근처에 있는 'point' 카페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혈(?) 하고

샹스몰에서 한국에 사 들고갈 선물 양손가득 사서 툭툭이 타고 리조트로 왔어요!

툭툭기사님 왈: 한국인이지? 어쩐지 이쁘더라

아... 저는 결국 그래요... 그말에 홀랑 넘어가서 꾸야 손에 남은 잔돈 꾸러미를 줬어요... (물론...10페소정도였지만)

그래도 사람 기분 좋게 하는 그 웃음... 잊지 못할꺼예요...

고마워요...꾸야....♡

리조트에서 수영(사실 개헤엄) 하다가 밤이 되어서 저희는 또 뚜벅뚜벅 걸어서

'파차' 라는 라이브 카페에 갔어요!

필리핀사람은 노래를 못하면 필리핀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노래 엄청 잘해요!!

손님은 대부분 한국,중국,필리핀 손님이 대부분이였는데 역시 한국인들은 떼창의 DNA는 어쩔수 없나봐요ㅎㅎ

주모~~~국뽕 추가요!!!

그렇게 신명나게 놀다가 하루 마무리!

대망의 마지막날!

시티투어!

이날은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피자 진짜 맛도리...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한입 먹고 정신없어 흡입해버림...

스테이크과 피자.... 거기에 파스타 까지... 추천해 주신 나디아 가이드님 사랑합니다....

시티투어하면서 가이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꿀팁고 엄청많이 알려주셔서 다음여행땐 무조건 해본다며! 다짐하는 날이였어요ㅎㅎ

저녁도 추천해주신곳에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고

'라비에 인더 스카이' 에서 커피 한잔마시며 야경보면서 순간 울컥했어요ㅠㅠ

그세 가이드님한테 정이든건지....

혼자 다시 또 봬었음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한것 같아요!

(물론! 또 세부 갈꺼지만ㅎㅎㅎㅎ)

야경까지 보고 내려오는길에 너무 이쁜 노을이 졌는데

역시 가이드님! 내려서 사진 찍어야 한다며ㅎㅎㅎㅎ

카메라보단 눈에 담아서 다행인 노을이였어요!

진짜 저 하늘을 두 눈으로 봐서 좋다라는 마음뿐!ㅎㅎ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고 기다리고 계시던 가이드님이

대뜸! 이거했어요! 하며 보여주시던 ㅎㅎ

진짜 너무 귀여우셔서 남편이랑 한참 웃었어요ㅎㅎㅎㅎ

공항까지 가는데도 앞에 까지 마중해주시고 걱정말라며 밖에서 10분 있다 갈꺼라며 무슨일 있음 바로 연락하라며 아주 든든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세부 여행은 항상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가이드님들의 아낌없고 정말 섬세하고 다정한 마음들 덕분인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한번의 세부여행은 끝이 났어요!

내년에 결혼식 끝내고 또 갈예정입니다!

아니, 아마 매년 갈것 같아요ㅎㅎㅎㅎ

끝까지 웃으며 너무 편하게 해주신 나디아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글 못쓰는건 제탓입니다 ㅎㅎ)

댓글 5개

가이드맨 채플린 카페 2025.02.09 17:41
베테랑 나디아가이드님과 함께 즐거운 세부여행 만드셨네요!😊 첫 여행지인만큼 즐거운 기억도 많이 남으셨을거같습니다!👏👏👍 사진들 한장한장 즐거움 한가득 묻어있는거 같네요~! 나디아가이드님과 만든 추억들 오래 기억해주시구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가이드맨 비키 카페 2025.02.09 17:41
어머 시니강도 좋아하시고 물놀이도 좋아하시고 더우신데 잘걸어다니시는거보니 세부가 너무 잘맞으시는데여?! 마리바고그릴 재오픈하고 안가봤는데 맛있으시다니 꼭가봐야겠어요! 배태랑 나디아가이드님과 함께 세부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끝내시고 소중한시간내셔서 후기 써주셔서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세부오시면 또 뵙길바랍니당~
가이드맨 샤빌 카페 2025.02.09 17:41
마지막 사진 너무 잘 나왔네요 ~~ 여러번 봐도 재밌는 어메이징쇼까지 ~ 세심한 여전사 나디아 가이드님과 함께한 세부여행 또다른 추억이 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다음 세부여행을 기대하며 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가이드맨 한나 카페 2025.02.09 17:41
나디아 가이드님과 즐거운 여행 보내셨네요~!! 🤗 후기속 얼마나 즐거운 여행을 보내셨는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 사진도 정말 예술인데요~? 가이드님과의 추억 오래 간직해 주시고 시간내어 작성해 주신 후기 감사드립니다 ~!!👍👍😊
가이드맨 나디아 카페 2025.02.09 17:41
우와~~ 화랑님~~~~~~~~ 이리 후기로 뵈니 더욱 보고싶으네요~^^ 여러번 오셨다 하셔서 내심 어떻게 가이딩을 해드릴까 고민하며 공항에 나갔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두분께서 너무 즐겁게 편하게 대해주시고 즐겨주셔서 제가 더 김사했답니다~ 샹스몰에서 엘지가든까지 도보 여행은 저도 깜짝 놀랐지만 ㅋㅋ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으실듯 합니다~^^ 체력들 짱이십니다~👍👍 남편분도 약간의 물공포 트라우마가 있으셨다 했는데 완젼 아닌걸로~~ 구명조끼까지 벚고 넓은 바다를 헤엄치시던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필리핀분들께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 주시려 했던 그 마음도 저는 참 감동이었습니다~~~ 가띠의 마스크 사랑은 대단하답니다~ 두분 꼭 다시 오셔서 그땐 같이 걸어보아요~ ㅎㅎㅎㅎ 한국 추운데 항상 독감 조심하시고~ 언제가 행복만 하시길 바랄께여~ 소중한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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