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더 늦으면 가족과의 해외여행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명절을 계기 삼아 첫 해외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네요
일생에 여행이라고는 계획해서 다녀본 적이 없었고 2박 3일 이라는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해서 혼자 하기는 어려울것 같아 투어 업체를 찾게 되었고 내가 계획 하는것 보다는 낫겟지 하는 마음에 가이드맨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부터 삐그덕 삐그덕 자기 주장 강한 우리 가족들~~
공항 가는 방법 부터 공항 도착 해서 밥먹는것 까지 전부 제각각인 우리 가족들
겨우 어루고 달래서 있는 마일리지 탈탈 털어 라운지 대려 가서 입막음 시켰네요~~
이런 우리 가족 무사히 여행 을 할수 있을지 걱정과 함께
체플린 가이드님 과 티나 가이드님의 도움으로 저희 가족 첫 해외여행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일기 예보상으로는 여행 내내 비소식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첫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네요~~
화창한 날씨로 첫 일정은 필리핀에서 유명한 프렌차이즈 졸리비에서 식사 였습니다~~
단순한 빵과 패티 인데 이거 은근 맛있네요~~
호텔 조식 먹고 왔는데도 배고파서 먹느랴 정신이 없어 음식 사진이 없네요~
밥먹고 그다음 일정으로는 간단하게 마트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 하고 기대하던 다이빙 체험입니다.
저희 아버지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스킨스쿠버 였다네요~~
살아 생전에 버킷리스트를 해볼수 있어서 얼마나 좋아 하시던지~~
그렇게 도착 하여 간단히 강습을 받습니다~
정말 재밌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저희는 씨워크도 추가 했는데 스킨스쿠버랑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킨스쿠버 사진을 보면 안탑갑게 3명입니다...ㅠㅜ
스킨스쿠버든 호핑투어든 내가 배멀미를 한다면 멀미약 꼭 챙기세요!!
점심먹고 바로 물에 들어 가다 보니 어머니가 멀미를 해서ㅠㅜ 씨워크만 하셨어요ㅠㅜ
현지 가이드 분들의 도움이 있어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다이빙 체험을 했습니다~~
세부를 간다면 꼭 해야할 엑티비티 인것 같아요~~!
그렇게 다이빙이 끝나고 마사지를 받고 저녁 식사 후에는
어메이징 쇼를 관람 합니다~~
저 진심 설례였어요...ㅠㅜ
(보신분들은 무슨뜻인지 알꺼에요ㅠㅜ)
이렇게 첫날 일정이 끝나네요ㅠㅜ
지금 글을 쓰는 동안에도 아쉬움이 한가득 입니다.
여행 둘째날 시작은 걱정으로 시작 합니다.
이날은 호핑투어가 계획 되어 있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취소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걱정된 마음으로 둘째날을 맞이 해야 했는데 다행이 체플린 가이드님의 기도빨!!?? 덕분에 아침부터 무지개와 함께 호핑투어를 나갈수 있었네요~~
가이드맨의 장점인 단독배 호핑 투어~~
모르는 사람과 함께 어울려 하는 호핑투어 보다는 가족들과 조용히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가이드맨을 통해서 하시는건 추천 드립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물고기 정말 많아요~~ 거짓말 쪼끔 보태서 아쿠아리움에서 봤던 물고기들 다 보고 온거 같아요~~
호핑 투어 중간에 점심 식사와 상뚜아리 산책? 이 있는데 상뚜아리는 정말 이국적이고 한국에서는 절때 볼수 없는 경관이였어요!! 가이드맨 일정에 있지만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둘째날 역시 마사지와 맛있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이날 마사지 진심 최고였습니다.
(사장님이 마사지에 진심인것 같아요)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시티 투어 에요
레아신전은 개인이 만든 사당? 같은 거라고 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정말 웅장 합니다.
정말 필리핀 찐 부자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에는 못담을ㅠㅜ 탑스힐 전망대는 정말 야경이 끝내주는 곳이에요. 세부시티와 막탄 모두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세부 사람들도 많이 오고 프로포즈 하러도 온다고 하네요~
나중에 개인적으로 온다면 이곳에서 일출 일몰을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저희 가족의 짧고 굵은 2박 3일의 세부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제각각인 저희 가족을 이끌고 이 모든걸 혼자 하려고 했다면 비싼돈 쓰고 최악의 여행을 할뻔 했으나
도움주신 두 가이드 분과 뒤에서 도와주신 가이드맨 임직원 분들 덕분에 정말 알차고 소중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글솜씨도 없고 이런글 쓰는것도 귀찬아 하는 성격인데 도움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글 쓰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뵙길 바랍니다.
ps. 물공포증 있으신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제 동생이 어렸을때 계곡에서 죽을뻔한 사고 격고 물에는 절때 안들어 갔는데 제일 잘 놀다 왔습니다
그만큼 현지 가이드 분들이 같이 물에 들어가서 안전하고 편하게 구경 하고 놀수 있게 해주시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다이빙과 호핑 투어때는 꼭 멀미약 드시고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바다 상황이 시시간으로 바뀌다 보니 파도가 높아 멀미를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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