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와 첫 여행으로 보라카이를 다녀왔어요! 부모님들께서 두명이서 여행 가는 것을 많이 걱정하시기도 해서 가이드맨 보라카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과 우리 일행끼리만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어요.
보라카이에 처음 도착하니 피곤하고 습하기도 해서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다행히 저희 현지인 가이드였던 크리스가 무거운 짐도 들어주시고, 호텔까지 아주 편하게 픽업도 해주셔서 피로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가이드가 한국어도 아주 능통하시고 나이대도 저희와 비슷해서 통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중간에 저희가 사고 싶었던 기념품이 있었는데 크리스가 열심히 이곳저곳 찾아줘서 결국 살 수 있었답니다ㅎㅎ 귀찮기도 했을텐데 정말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기본적인 3일 일정은 아래 사진과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비행기를 4박 5일 일정으로 예약해서 3일차는 자유일정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는 헤난 가든 호텔에 머물렀는데, 비치 타올도 무료로 여러번 대여해주고 맛있는 조식도 10시까지나 운영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맨 투어가 특히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 일정을 저희가 하고 싶은 것에 맞게 조금씩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디몰 투어 중에도 사고 싶은 기념품들을 마음껏 시간 걱정없이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호핑 투어를 하며 배를 탔는데, 다른 일행들이 없어 저희가 돌아오고 싶은 시간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사진 찍는 시간도 충분하고, 크리스 가이드가 열심히 찍어주기도 하여서 인생샷 여러개 건질 수 있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여행 동안 잘 챙겨주신 가이드맨과 크리스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 가이드님 다음에 한국 오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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