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딸이랑 오는 여행이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하고 가이드맨을 알아보고 보홀로 오게 되었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굉장히 어려보이는 우리 미키 가이드가 있었고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첫날은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좀 쉬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우리 딸이 수영을 좋아해서 고래나팔투어를 신청했는데 가면서 미키가이드 설명을 듣고 고래상어업체를 대기도 없이 정말 빨리 바다로 들어갔던거같아요~ 고래상어는 정말 크기에 놀라고 생각보다 귀엽게 생겨서 더 놀랐네요ㅎㅎ
물이 상당히 짜긴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중간에 필리핀 현지식을 먹고 나팔링을 하러갔는데 정말 셀 수 없는 정어리떼를 만나고 우리 딸도 정말 좋아했네요.. 알차게 즐기고 미키가이드님 배려덕분에 딸이랑 자유시간도 잘 즐겼어요^^
호핑투어날에는 우리딸이 돌고래를 배위에서 보고 물고기 거북이 스노쿨링까지한다고 아주 행복해 하더라구요 실제로 돌고래도 많이 나오고 발리카삭이라는 섬은 너무 예뻤어요 거북이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녁에는 빠우라는 곳에서 식사 맛있게 하고 반딧불을 보러갔는데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반짝거리는 반딧불이 너무 신기했네요
최종적으로 마지막 날 육상투어일정이 너무 마음에
들고 기대감이 생겼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육지투어는 원주민과사진을찍고 공연이나 기념품을 보고 사는 로복강, 보호종으로 손바닥만한크기에 큰눈이 매력적인 안경원숭이, 키세스 초코렛 같은 언덕들이 이쁜 초콜릿힐, 바클레온 성당등으로 하루를 꽉 채워서 즐겼었는데 저는 안경원숭이가 너무 신기하고 굉장히 귀여웠네요 미키가이드가 그렘린이라는 영화의 모티브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 영화를 생각해보니 안경원숭이가 모티브가 된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보홀은 딸이 좋아해서 더 좋았던 기억같네요
만약에 보홀 여행을 오신다면 다음을 기약하지말고 가이드맨을 선택하셔도 후회없을거같네요^^
제가 직접 체험해봤지만 고래상어 나팔링, 호핑, 육상투어는 직접 해 보시길 바랍니다
걱정 많이 했지만 패키지를 통해 다녀온 해외여행보단 부담없이 즐긴여행이었네요
끝으로 우리 모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미키가이드님 감사해요 다음에 또 가이드맨을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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