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이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을 못갔네요~ㅠㅠ
그래서 아이들이 비행기 타보고 싶다는 소원도
들어줄겸 해서 필리핀 세부로 떠나기로 했죠~^^
첫 여행인지라 자유여행보다 패키지로 하기로 결정했지만
여럿이 같이 움직이는 것은 아이들한테도 무리일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블로그에서 단독투어가 있더라고요.
2군데 업체에 의뢰를 했는데 가이드맨으로 결정을 했죠.
제일 맘에 드는 점은 응대가 정~말 빨랐어요~^^
문의하자 마자 바로 견적서 보내주시는데 타업체와는
스피~드가 달랐어요^^
그리고 견적서도 타업체보다 성의있게 파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믿음이 갔죠^^
또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헤라 가이드님으로 배정받았는데
친절하고,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넘 좋았어요.
아이들이 가이드님 만날때 "헤라여왕님을 뵙습니다~"
하면서 잘 따랐어요~아이들이 헤라가이드님을 더 좋아하더
라구요~ㅋㅋ
역시 선택을 잘한것 같아요^^
출발전에 세부 날씨가 구름끼고 비오는 날씨여서
걱정했는데 왠걸~여행 내내 맑았어요~
세부는 기상청도 포기했데요~ㅋㅋ
첫날은 피곤할것 같아서 자유일정으로 정해서
제이파크리조트에서 신나게 워터파크 물놀이
실컷하고~새카맣게 타고~망고주스 맛나게 먹고 왔어요.
제이파크는 워터파크가 짱인듯 싶네요~^^
바로앞에 바닷가에 물고기도 보여서 좋았네요~^^
둘째날은 고래상어랑 바다거북 보러갔는데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저는 배멀미에 수영은 못하지~ㅠㅠ
배멀미만 아니면 바닷속의 신비로움을 좀 더 느꼈을
것 같아요~ㅋㅋ
셋째날은 우리 모두 느긋하게 쉬고 싶어 투어는 취소하고
리조트 물놀이 하면서 쉬었어요. 투어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헤라가이드님이 스톤마사지로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저녁으로 맛난 음료랑 망고빙수도 사주시고, 어메이징쇼
티켓도 사주셔서 아쉬웠을 마지막 여행을 최고로 만들어
주셨어요~헤라가이드님 감사해요~♡
아이들이 담에 또 필리핀 가면 헤라가이드님 만날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ㅋㅋ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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