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가족여행의 추억이 사라지기 전에 급하게 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급으로 결정해서 가게 된 해외 여행이라 자유여행은 너무 벅차 패키지를 알아보던 중
다른 대형 까페 패키지 업체도 있었지만 여행 후기를 찬찬히 살펴본 결과 후기와 코스가 마음에 들어
가이드 맨을 선택했었는데 결론은,,,"정말 잘 했다"
<1일차>
깜란 공항 밤 비행기 도착하니 새벽 1시 넘은 시간
까페 활동 열씨미 하여 패스트 트랙 신청되었지만 우선 수화물을 신청하지 않았던 저의 실수로
패스트 트랙이,,의미가 없었네요 ㅠ(우선수화물 신청 필수입니다 여러분)
어찌어찌 만난 저희 첫 해외여행 빈 가이드님,,,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보니까 안도감이 들더라구요
시내 버고호텔 도착 후 나트랑 가이드맨에서 제공한 과일 바구니에서 망고를 간단히 먹은 후
바로 잠들어 버렸어요
그 다음날 조식을 간단히 먹고 첫번째 일정 바로 " 빈윈더스"
원래 계획은 저희는 아이들이 초6, 중2 어느정도 큰 아이들이어서 워터 파크를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깜란 공항 도착 후 저희 둘째 아들이 열이 나기 시작하는 상황이 발생 안 ~~~돼
다행히 한국에서 비상약을 종류별로 챙겨가긴 했지만 아이가 점점 쳐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흑
그래서 워터파크는 패쓰하기로 하고 놀이기구와 동물원 구경에 포커스를 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빈윈더스 가기 전 환전을 위해 김청과 크록스를 사고 싶다고 하니
빈 가이드님이 알아서 동선을 조정하시더라구요!!!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동물원 구경도 하고
(기린 먹이주기 체험 꼭 하세요!!!)
짚라인은 미리 사전예약 하지 않으면 어렵고 루지,,,이거 은근 엄청 빠릅니다~~
저흰 기념으로 루지타는 모습 사진으로 출력도 했어요!!
그리고 대형오락실,,3D체험,,,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여기서 또 빈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
둘째 아이가 열이 계속 나니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약국에 들려
몸살감기와 해열제를 구매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베트남 약 한번 먹어보라구,,정말,,세심하죠!!
<2일차>
둘째가 열이 반복되어 호핑투어를 못할 경우에는 머드온천으로 일정 조정 가능하니
조식 먹는 시간까지만 알려달라고
미리 톡 보내신 빈 가이드님
어제 워터파크도 못 갔기에 둘째가 호핑투어는 꼭 해야한다구 해서 일단은 가는 걸로 결정
우리 가족만의 단독 요트를 타고,,꽤 멀리 가요(10분 이상)
그리고,,,호핑맨 이름이 성(?) 나이는 엄청 어린데 벌써 결혼을 한 유부남 ㅎㅎ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살펴줘서
호핑투어 잼있게 했어요
열대어들이 너무 많아서 약간은 양식장 느낌?? ㅋㅋ
세부,,,,를 생각하시면 안되어요 그렇다고 여러분
날씨기 흐린게 조금 아쉬웠을뿐
스노쿨링을 마친다음 미비니치로 이동하여 썬배드에서 잠시 휴식후
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베트남 온김에 중학생 딸 아이랑 네일 아트가 너무 하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급으로 부탁드렸는데 로컬 네일샵 알아보시더니 바로 예약
물놀이 후 남편과 아이는 호텔에서 쉴때 저흰 딸 아이와 네일숍 가서 받고 왔는데
결과물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빈 가이드님,,,,요청사항,,애기하면 무조건 네,,,YES!!!
그리고 1일차 둘째 아이의 컨디션으로 가보지 못한 야시장을 2일차 밤에 들렀습니다
야시장 가서도,,,아이들 열쇠고리,,,했는데 열씨미 같이 디자인 골라주는 빈가이드
아이들 컨디션 항상 체크하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가 계속 열이 아니
또 숙소 오는 길에 약국을 들렀어요 ㅠㅠ
그러면서,,밤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24시간 해열제 주사 맞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달라는 빈 가이드님의 말을 들으니 정말 해외에서 너무 안심이 되더라구요
<3일차>
벌써 여행 마지막 날 3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체크 아웃 전 버고 호텔 앞에 있는 약국에서 간단히 약국 쇼핑을 한 후,,
빈 가이드님을 만나 촌촌킴에서 점심을 먹은 후시내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귀국하는 날에,,,둘째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포나가르 사원에서 전통공연도 보고
롱선사 방문에서 관련된 히스토리도 듣고
대성당가서 베트남의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것도 느끼고
빈 가이드님의 센스있는 사진 솜씨 보이시죠?
가족단체사진, 아이들 카카오 대문스토리 사진까지 ㅎㅎ
그 다음으론 담시장 가서 맛있는 사탕수수 음료도 사먹고,,,간단히 쇼핑을 한 후
저녁 씨푸드 뷔페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는 저녁 먹은 후 소화시킬겸 롯데마트 쇼핑을 한 후 마사지를 마지막 일정으로 하고 싶다고 요청했더니
빈 가이드님 역시 동선,,,바로 조정해주시더라구요
롯데마트에서 1시간 쇼핑 후 마시지샵 가서,,캐리어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 때 빈 가이드님이 온 몸으로 가방을 눌러가며,,,정리해주셨어요
마지막 마시지샵 일정까지 마친 후 깜란공항을 가는 차 안,,
아이들 무료할까봐,,K-POP 알아서 틀어주는 빈가이드님,,ㅎㅎ
그 다음,,,손님 맞이 일정으로 공항 도착하자마자 헤어짐 작별의 인사를 했어요
진짜,,,가이드맨 기사님과 빈가이드님,,,,덕분에 첫 가족 해외여행(?) 둘째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가이드맨 이용해보면서,,,느낀 장점은
역시나 우리 가족만의 단독투어라는 점
그리고 빈 가이드님을 비롯해서 기사님 ,호핑맨,,,관계자 모두 친절했어요(가식없는)
하지만 단점도 있었어요
매일 마사지 일정이 있었는데
두번째 마사지 샵은 업체 교체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마사지마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제가 후기 반년치 싹 다 읽어보았는데
두번째 날 마시지샵 평가가 좋지 않은걸 인지하고 갔는데 역시나였습니다 ㅠ
그리고 음식점 대부분 만족스러웠지만
마지막날 저녁 씨푸드뷔폐는,,,장소는 화려한데 저희 테이블은 너무 초라한 느낌 ㅠ
단체패키지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분들도 랍스터,,+ 다른 기본 차림이,,너무 비교되더라구요
제 생각엔 비용을 좀 더 높이더라도,,테이블 기본 상차림 업이 필요 또는 다른 업체 교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행 마지막 날,,저녁 씨푸드 뷔페에서 맘 상했다는 후기도 여러 본거 같아요
더 나날이 발전하는 가이드맨을 기대합니다
다음번에는 친정 부모님 보시고 다시한번 ,,,,,오려고 합니다!!!
그 때도 역시 가이드맨 이용할꺼라,,이렇게 단점사항도,,,적어보았습니다
빈가이드님,,같이 식사 한번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비상약 소화제 조금 있던거 드리기는 했는데,,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ㅠㅠ
빈가이드님,,보너스 좀 잘 챙겨주세요,,,!!!
아이들 잘 챙겨주셔서
그리고 가족단체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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