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잠시쉬고 고3아들 수능도 끝나고 겸사겸사 가게된 다낭!
국내 여행사 패키지등 몇날몇일 찾아보고 보고또보고해서 찾은 다낭 가이드맨!
가족이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우리 가족만 단독으로 투어도 일정변경도 가능하고 이른 아침부터 여행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았다.
인천에서 지연없이 비행기를 타고 다낭에 도착. 입국심사 기다리는 사람들 90%가 다 한국인! 거기에 우리도 있었다는. ㅎㅎ
가이드 탄을 만나고 호텔(할리나 호텔 앤 아파트- 좀 낡은 느낌이 없지않아있지만 저렴한 금액에 숙박, 조식, 킹베드+ 싱글2베드 , 오션뷰로 나름 괜찮음)로 이동 체크인부터 알아서 다해주니 마음이 너무 편함. 열심히 댓글달고해서 받은 과일바구니도 좋고( 이 과일로 여행내내 먹었슴. 사먹을 일이 1도 없었슴)
24일 일정 (1일)
한시장 -> 중식(포홍 쌀국수) -> 누이탄타이온천 워터파크 -> 맛사지-> 석식(바빌론) -> 야경관람 ->숙소
11시 호텔 로비서 미팅
한시장은 2일차 일정에 있긴하지만 우리는 2일동안 한시장 방문 쇼핑을 했다.
포홍 쌀국수! 베트남에서 처음먹는 쌀국수 맛있게 먹고 맥주도 한잔씩 마시고 (김치 좀 매움) 누이탄타이온천으로 이동 머드온천, 워터파크 비가 와서 좀 서늘했는데 비오는 온천수에 몸을 담그니 세상 부러울게 없는 전 일정중에 최고로 좋았다.
방수팩을 숙소에 두고가는 불상사가 ㅠㅠ, 탄이 다시 방수팩을 구매해주고 (나중에 계산해줌) 드라이기 집에서 갖고와선 사용하게 해주고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챙겨줌.
맛사지는 사춘기 아이들은 빼고 남편과 나만 받고 (맛사지비용 아이들것은 환불) 바빌론 스테이크와 베트남 전통술을 한병비우고. ㅎㅎ
사랑의 다리 야경관람하며 금,토,일요일에만 하는 용다리 불쇼, 물쇼를 관람후 숙소로 고고~~~
우리 부부는 둘만 숙소앞 야외 맥주집에서 공연을 보며 맥주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
25일 일정(2일)
10시30분 호텔로비 미팅
한시장 -> 다낭대성당(핑크성당) -> 링엄사 -> 동즈엉-> 콩카페 -> 맛사지 ->마블마운틴(오행산) -> 바구니배 -> 호이안야시장 -> 숙소
한시장은 사람이 너무많다. 너무덥다. 2바퀴돌면 웬만한데는 다 안다. 첫날 못산 원피스, 진주등을 사고
1일차에 못간 핑크성당을 갔다. 핑크성당은 문이 닫히는 시간이 있어서 개인이 방문할경우는 시간대를 알아보고
가야할거같다.
물로 우리는 "탄"이 시간조정을 해줘서 방문해서 구경했다. 역쉬 이곳도 한국사람이 80%.ㅎㅎ
링엄사로 이동, 원숭이도 보고 동즈엉식당에서 맛난 점심도 먹었는데 남편은 2일동안 튀김종류
볶음종류의 음식을 먹고 탈이 나버렸네~~~(김치가 너무 먹고싶은 한국인)
어둑해질무렵 바구니배를 타고 좀 넓은곳으로 이동했는데 (강남스타일 나오고 바구니배 모여있는) 바구니배로 뺑뺑이 타는데 1인 10만동이라고 자꾸타라고 해서 분위기상 나는 혼자탔는데. 약간 각매하는 듯한기분 한 3분정도 탄거같고 이동하면서 태워주는 분들이 자꾸 힘들다, 손에 굳는살이 있다하면서 팁을 달라는 식으로 안가고 세워버리고 탈때도 4만동 줬는데 또 2만동을 줬다.
여기 바구니배에서만 팁으로 16만동을 썼다. 기분이 별로였다.
원래 일정에는 소원배를 타야하는데 호이안에 비가 많이와서 소원배를 탈수없다고 했고 야시장은 물에 발목정도 잠겨서 구경할수 있는곳이 한정되있었고,(발을 담그고 싶지않았슴) 남편은 바구니배 뻉뻉이 때문에 (하지말라고 했는데 막돌리고 팁요구) 속이 안좋았는데 더 안좋아져서 화장실을 찾고 구경도 못하고 이후 저녁식사 취소하고 숙소로 이동했다. 소원배, 저녁식사비는 환불해줬다.
숙소에 남편쉬라고 하고 아이들과 숙소(미케비치해변) 근처 한식당에서 김치찌개, 불고기, 쌀국수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이때 먹은 김치찌개 완존 맛남. 속이 쑥 내려가는 그런 느낌. 완전 맛남( 담에 또 가면 포장 김치,고추장 꼭 싸갈거얌) 이렇게 2일째 일정이 아쉬게 끝남
26일 일정(3일) 집에가는날
10시 호텔로비 미팅
바나산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점심, 자유, 하산) -> 맛사지 -> 저녁(랑짜이 해산물식당) -> 롯데마트 -> 공항
아침에 날이 반짝해가 나길래 엄척 좋아했는데 아주 잠깐이었다. 그이후로는 계속비~~~~
바나산에서 케이블카타고 한개도 안보이는 높은곳으로 이동 (보였음 좀 무서웠을것) 골든브릿지에서 우비입고 바람엄척불고 사람엄척많고 점심먹고(요기서 우린 초고주장을 갖고가서 연어회등을 찍어먹음. 가이드도 엄척 잘먹음)
비가 너무와서 실내놀이공원에서 잠깐 구경하고 하산 맛사지받고(맛사지는 여기가 제일좋음) 해산물이 먹고싶다는
가족의견을 수렴해서 랑짜이 해산물 식당으로 변경하고 방문했는데 10시45분 비행기인데 8시에 방문 정말 초스피드로 흡입을하고 롯데마트로 이동(탄이 공항에 천천이 가도 된다해서) 마음은 비행기 시간 놓칠까봐 조마조마해가며 마트 쇼핑. 우리나라 롯데 마트같음. 다 한국말로 써 있슴. 꿀, 과자.소스. 건망고, 가방, 지갑등을 구매 공항으로 이동.
공행에서 짐정리 탄이 도와주고 항공권 체크인해주고 정말 비행시간이 30분정도 남겨두고 탄과 작별인사하고 출국심사받고 좀 기다리다 비엣젯비행기 지연없이 타고 인천공항으로 왔는데 오마이갓~~~ 눈이 눈이 엄척 와있네~~~
하루사이에 여름과 폭풍겨울을 경험했슴^^
제일 좋았던곳은 누이탄타이온천 워터파크
나빳던것은 바구니배 팁 (완전 짜증났슴)
물도 탄이 챙겨줘서 별로 사먹을 일이 없었고 환전도 생각했던거보다 잘해줬슴
로밍은 SKT 가족로밍으로해서 갔는데 다낭도착하니 자동으로 로밍되어서 편했슴(0청년은 50%할인)
음식은 맛은 있었는데 기름진 종류가 많아 속이 느끼했슴. 김치갖고갈걸 후회했슴
샤워기필터는 가져갖는데 해드가 맞지않아 필터없이 그냥 샤워기 이용했는데 괜찮았슴
다낭공항에서 갈때 입었던 옷으로 갈아있어슴( 갈아입기 정말잘함)
인천공항으로 이동시 자차 이용. 1터미널 단기주차장?(P5) 이용했는데 1일 9000원으로 3일동안 3만원이 안나옴. 주차하고 셔틀이용
인천도착해서 주차장 가는 셔틀을 못찾아 헤멨는데 3층에서 타야함.
가이드맨 이용해서 잘놀다 왔네. 다음엔 또 가자고 집에 오면서 얘기했다.(가이드맨 때문에 완전자유여행도 가능할거같음. ㅎㅎ)
탄이 건망고 구매를 도와줘서 저렴한 가격에 많이 사왔고 마카다미아등 견과류등을 선물로 많이 주고
남편이 아플때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괜찮냐고 톡으로 물어봐주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탄~~~고마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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