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 2024.11.18( 3박 5일 )
한국에 와서 바로 후기를 적으려고 했지만
바쁜 직장인의 일주일을 보낸 후
행복했던 코타에서의 기억들을 되살리며 적어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다가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고
3박 5일의 [세미 패키지]로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새벽 1시쯤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였고
TOP 가이드님이 공항에 마중을 나와주셨음
늦은 시간이라 우리 둘 뿐이였으면 택시잡기도 힘들었을텐데
가이드님 덕분에 호텔까지 편하게 갈수 있었음 ^-^
아침은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KOPI PING'이라는 식당에서
현지식을 먹음.
(한국인도 많이 없고 현지인들이 많아서 해외온 것이 실감남,, 맛도 Very Good)
아침 배부르게 먹고 SAPI 섬으로 출바~알
바다 밑을 걸어다닐 수 있는 '씨워킹'을 하고
SAPI 섬에서 둘만의 자유시간을 즐겼음
물에서 한참 놀고 허기지려 할 때쯤 반가운 식사 시간~
(평생 먹을 게 튀김 여기서 다 먹음ㅋㅋㅋㅋ가이드님이 계속 리필해줌)
야생 원숭이와 도마뱀도 봄 O.O
신나게 물놀이 한 후 짐정리하고 씻을 숙소에 도착!!
두번째 숙소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좋다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조금 자고 일어난 후 그 유명하다는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보러
탄중아루 해변으로 레쓰 꼬우!!!!
( 구름이 많아 3대석양은 아니였지만 열정적인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은 아주 만족 따봉x100 )
대망의 씨푸드 레스토랑
새우 두 접시, 레몬치킨 푸파하고 옴ㅋㅋㅋㅋ
가이드님께서 볶음밥 위에 소스에 들어있는 고추를 올려 먹으라고 하셨는데 고게 진짜 맛있었음!!
밥 먹고 요즘 핫한 망고보이 보러 감
망고 4팩과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마트에서 과자 잔뜩 사와서 야식 또 먹음ㅎㅎ
둘째날
이 날은 자유여행으로 여유롭게 조식 때리고
이마고에서 쇼핑, 리조트 수영장에서 탈진할 때까지 놈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데 가이드님께서 잘 놀고있냐고 보고싶다고 카톡 오심 ㅋㅋㅋ
같이 있지 않을 때에도 챙겨주시는 이 스윗함~~ 갬동 T.O.P
마지막밤이라 아쉬워서 밤까지 리조트 뽀개기 ㅎㅎㅎ
셋째날
어제와 같이 조식을 배부르게 먹고 체크 아웃
이 좋은 곳을 떠나야한다니 아쉽,,,,,
리조트 현지직원분들도 넘나 친절했고 즐길 거리가 많아서
이틀이 너무 짧게 느껴졌음 ㅠ.ㅠ
보고싶었던 탑가이드님을 만나 초콜릿 공장으로 이동 !!
초콜릿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아직도 초콜릿을 더 못 털어온 것에 후회中.....
점심먹기 전 시티 투어 진행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피부가 익을 것 같았지만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는 탑가이드님 덕에 지칠 겨를이 없었음ㅋㅋㅋㅋ
더위에 지쳐 '아 이제 못돌아다니겠다' 할 때쯤 딤섬 먹으러 감~
사람은 둘인데 음식 무한으로 나옴,,, 이게 바로 딤섬 무한 지옥인가ㅋㅋㅋ
그런데 맛있어서 계속 들어감ㅋㅋㅋ 특히 저 튀긴 딤섬이 정말 존맛탱
(일정 중에 가이드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식사를 한 것이 처음이였는데 은근 좋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반딧불이' 투어가 아니였나 싶음
빛에 민감한 아이들이라 핸드폰을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
오히려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음!!!
탑가이드님께서 노래를 틀어주었고, 초이와 함께 반딧불이를 유인하였는데
조그만 불빛들이 한번에 배 쪽으로 다가오는데 전혀 실제같지 않고 CG처럼 느껴졌음 o.o
(특히, 도깨비 OST는 신의 한수였음,,,, 눈물날뻔 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투어는 무조건 필히 하도록!!!
마지막 일정은 '발마사지'였는데 5일간 여행하면서 묵은 피로가 싹 씻기는 기분이였음 ㅎㅎ
마사지 해주시는 현지 직원분들도 너무 유쾌하시고 서로 영어+한국말 섞어가며 소통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었음.
---3박5일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여정 끝---
공항에서 탑가이드님과 진심어린 포옹을 하며 인사를 하고 다음엔 지금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 허니문으로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을 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탑가이드님 저희 사진도 정성스레 찍어주시고
여러가지 몰랐던 사실들도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3박 5일의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너무 뜻깊고 저의 첫 해외여행의 첫 단추를 너무 잘 맺어주셔서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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