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리브의원 사무장입니다.
원장님이 설날에 직원들 워크샵을 해외로 가자고 하시는 말씀에 검색을 시작했어요.
일단 장소는 코타키나발루로 결정을 했는데 자유여행을 갈지 여행사 패키지로 갈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폭풍 검색을 하다가 가이드맨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카페에 가입해서 고객들의 후기를 전부 읽어 봤어요. 일단 프로그램이 알차고 후기가 좋아 대표님께 견적을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 업체와 컨택을 했는데 가이드맨 대표님이 제일 빨리 답변해 주시고 성심껏 견적을 내 주셨어요.
저희는 4박 6일 일정에 15인 단체 여행이었는데요. 티켓, 호텔 예약, 투어까지 모두 가이드맨에 예약을 했습니다.
코타 핵심팩에 낚시 투어 하루 추가했구요. 추가 액티비티(패러세일링+씨워킹)를 예약했습니다. 후기를 읽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스케줄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았어요.
저는 가이드맨이 어떤점이 다른 여행사들과 달랐는지만 말씀드릴게요.
1. 우선 도착하는 날 호텔 체크인을 미리 해 두어서 밤 늦게 도착해도 바로 호텔에서 쉴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편했습니다. 설날 연휴였기 때문에 호텔 예약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최상층 오션 뷰로 예약을 해 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2. 투어 중 모든 식사가 투어비에 포함이었는데요. 그냥 끼니만 때우는 식사가 아니라 코타 키나발루 찐 맛집 투어를 다녔습니다. 대표님이 전직 쉐프셨다더니 선택해 주신 식당들 맛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더군다나 저희가 간 날이 설날 연휴였는데 코타 키나발루도 구정을 쉬기 때문에 15명 식당을 예약하는 게 어려웠을을 텐데, 어디를 가든 미리 예약을 해 주셔서 아무리 대기줄이 긴 맛집이어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단 10분도 허투로 쓰지 않고 여행을 다닐 수 있었네요. 이렇게 예약만 해 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가 식사 하는 동안 옆에서 계속 부족한 건 없는지, 잘 먹고 있는지 본인은 식사도 안 하시고 계속 케어를 해 주셨어요.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다녀와서 물어봤더니 사람들이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딤섬하고 씨푸드였다네요. 저는 판미도 정말 맛있었어요.)
3. 저희는 알리 가이드님이 배정이 되어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보고 패키지도 다녀봤지만 이렇게 세심하고 꼼꼼하게 가이드해 주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계속 살펴 주셨어요. 또 아는 지식이 많으셔서 말레이시아와 한국에 관련된 여러 역사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흥미로운 점이 많았어요.
액티비티를 다닐 때도 설날 연휴라 사람이 많았는데 섬투어를 하러 가거나 씨워킹을 할 때, 민속촌 투어를 할 때 등등 어디를 가든 가이드맨 인솔 하에 가면 제일 먼저 입장을 시켜 주더라고요. 평소에 그런 투어 업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쓰신대요. 그런 노력들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올려 주는 것 같아요.
씨워킹
가장 만족도 높았던 액티비티가 패러세일링이랑 낚시 투어였어요.
낚시 투어는 찰리낚시투어에 참여했는데 캔디라는 여자 선장님 배에서 했어요. 처음 낚시를 해 본 쌤들까지 모두 낚시에 성공해서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선상에서 먹은 점심도 잊지 못할 거예요.
가이드맨과 함께한 코타키나발루 여행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가이드맨 대표님, 저희 가이드해 주신 알리님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