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후기를 작성하기 앞서, 제가 남들처럼 유쾌하게 글을 써내려 가는 능력은 없어서 다들 이해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진은 모두 휴대폰 카메라와 채플린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만을 포스팅했했습니다!)
코스 혹은 일정은 세부 여행을 분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일정을 선택하고, 그에 맞춰 가이드를 요청할 수 있는 것이 가이드맨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이 부분에 대한 후기보다는 저희를 가이드해주신 채플린님과 함께 한 세부 여행에 대한 글을 적겠습니다!
처음으로 가족 5명이 함께 가는 여행이라 기대보다는 걱정과 우려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이번 여행으로 만족하셔야하는데... 우리가 준비한 것들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많았거든요!
근데 웬걸 가이드 한명으로 여행의 분위기가 그렇게 밝게 변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부 도착 2일차, 채플린 가이드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고 바로 체험 다이빙을 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숙소에서 다이빙 장소가 멀지 않아, 정말 빠르게 도착했어요!
가족 중 둘은 씨워킹, 셋은 체험 다이빙을 선택해 잠깐의 안전 교육 후 바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부끄럽지만, 거기서 찍은 사진도 같이 한번 올려볼게요 ㅎㅎ
체험 다이빙 이후 바로 이동해 호핑투어를 즐기러 갔어요!
※파워 E가 아닌 이상은 클럽호핑 같이 조이닝 호핑보다는 함께 간 일행과 여유롭게 호핑투어하시는 걸 무조건 추천드려요...!
채플린 가이드님의 선곡도 기가 막혔고, 얼마나 이 분이 필리핀에 대해 공부하시고, 쉬운 말로 설명하고자 노력하신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ㅎㅎ
거기서 찍은 사진들도 조금 올려볼게요!!
반바지를 잘못 챙겨가서 방에 굴러다니던 해병대 바지를 입고 스노쿨링을 했답니다...?
호핑 중간에 생뚜아리를 방문했는데 인생샷 찍길 원하시는 분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더라구요!
마침 간 날 하늘빛이 예술이어서 너무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건졌어요!
섬에서 나오는 길에 보이는 패러세일링하는 분들을 보고 와 저것도 재미있겠다... 라고 말하니 채플린님이 하신 말이
"해보실래요?"
저희는 따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서 할 수 있나 싶었는데... 갑자기 채플린님이 바다 위에 다른 보트에 막 소리 지르시더니 신기하게도 패러세일링 하는 보트가 저희 보트에 다가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결국 사진마냥 갑자기 패러세일링을 했답니다 ㅋㅋㅋ
예상하지 못한 재미가 더해지니 기쁨이 배가 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막탄 섬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으로 이번 포스팅은 막을 내리고 곧 저희 누나가 세부시티에서의 사진을 가지고 찾아뵐 것 같네요 ㅎㅎ
지루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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