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 전 카페에서 후기를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저도 후기를 쓰네요~^^
3박 5일 동안 함께해준 애플 가이드님과 기사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버님 팔순여행 겸 어머님 첫 해외여행이라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에 아버님이 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하셔서 여행지를 태국으로 정했습니다.
여러 여행사 상품을 알아봤는데 아버님, 어머님 나이도 있으시고 아버님은 무릎 수술까지 하신 상태여서 빠듯한 일정은 시부모님이 너무 힘드실거 같아 고민하던 중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사진으로 봤던 애플 가이드님을 만나니 내적 친밀감이 생기더라구요 ㅋㅋ 애플 가이드님과 인사 후 첫날은 방콕호텔이서 잠만자고 둘째날에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여행 1일차와 2일차가 태국 휴일가 겹쳐서 일정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파타야로 이동하는 시간도 예정보다 많이 걸렸고(고속도로에 낙하물 사고....) 파타야에서도 이동할때 시간이 지체되었어요ㅜ.ㅜ
더군다나 어머님이 좋아하실거 같아서 일정에 없던 황금절벽사원을 추가해서 더 시간이 부족했어요~~
애플 가이드님께서 일정을 바꿔서 결국엔 모든 일정을 소화했지만 시간이 촉박한 느낌은 있었어요 ㅠ.ㅠ
여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정신없이 후다닥 해치운 느낌 ㅋㅋㅋㅋ
울산 사는 저는 서울에서만 보던 교통체증을 태국에서 경험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애플가이드님이 어딜 가던지 다 같이 사진 찍어요~ 하시는데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더라구요~ㅋㅋ
여행하면서 애플 가이드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성격 급하시고 하고싶은 말 다 하시는 아버님 질문에 싫은 내색없이 말동무 해주시고 아버님 어머님 챙겨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아버님은 어디를 가시던 먼저가는 타입이고 저희 아이들은 인스타 시작러라 감성사진 찍는다고 한 장소에서 수십장을 찍는 아이들인데 애플 가이드께서 빨리 가시는 시부모님을 챙겨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니 저는 아이들과 여유롭게 사진찍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인스타용 사진 찍는다고 밥도 안먹고 30분을 찍은건 안비밀!! ㅋㅋㅋ
이렇게 여행 스타일이 다르니 애플님 없었으면 엄청 힘들뻔 했어요~^^
태국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셔서 식사를 거의 못하시는 아버님 위해서 향신료 없는 여러 간식들을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애플님 덕분에 무사히 가족여행을 마친거 같아요~
다시 한번 애플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가이드맨을 선택해서 멋진 여행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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