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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행복했던 세부 여행 후기! (with 채플린 가이드님????)

★★★★★
cebu 2024.10.12 조회 962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세부 여행의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그럼 1일차부터 3일차 일정까지 후기 시작합니다아!

[1일차]

1일차 일정은 호핑팩이였고요. 맑은 물 속에서 수영할 생각하니 출발할 때부터 신났어요!

첫번 째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이동하면서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셨답니다!

같이 간 일행들 다 무서워 하는데 저희 딸은 혼자 겁없이 사진 찍을 거 다 찍고 독사진도 찍더군요ㅎ

보트맨분들이 4~5명 정도 계셔서 위험할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탄 배는 방카(Banca)라는 필리핀의 전통 배였다고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셨어요.

저는 수영을 못해서 걱정했는데 튜브도 준비되어있고 보트맨 한 분께서 전담 마크해주신다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스노클링 장소에 도착해서는 해주시는 설명에 따라서 장비를 착용한 다음 호스로 숨 쉬는 법 등을 배우고,

바다로 점프했습니다!

다른 바다와 달리 너~무 맑고 예쁘더라고요. 물고기를 모을 수 있는 먹이도 주셨어요.

어림 잡아 30분 정도 물고기 보면서 스노클링하고 낚시 하는 곳으로 이동!

낚시는 어렵지않았고요. 줄을 풀어놓고 하는 줄낚시였습니다!

미끼를 다 사용할 때까지 낚시 진행하기로 했고,

저하고 딸은 어복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6마리 정도는 잡은 것 같아요.

미끼가 필요할 때는 "미끼!" 하시면 되고요. 잡았다면 "잡았다!" 하시면 됩니다!ㅎ

재빠른 물고기들은 먹튀도 많이 해서 미끼! 하고 외쳐야 될 때가 많더라고요..

물고기 만지기 싫어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중 한명ㅎ) 보트맨분이 다 빼주시고 미끼도 끼워주십니다.

바다낚시가 다 끝나고는 점심식사를 하러 올랑고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현지식이였는데 입맛에 안 맞는 분들을 위한 라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특히 새콤달콤한 가리비 무침이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는 소화도 시킬 겸 간단히 섬 구경했습니다. 맹그로브 나무가 많은 곳이 있었는데 정말 예뻤습니다.

특히 구름이 그림 같았어요!

구경 후 두 번째 스노클링은 준비도 척척하고 바다로~!

(저는 배멀미가 낸 관계로 빠져있었습니다^^)

순간포착!!

제 남편하고 딸은 다이빙도 하고 격하게 놀더군요..ㅎ

이렇게 열심히 놀고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간단히 샤워한 후 마사지 진행했고요.

저희 가족은 다 노곤노곤하니 꿀잠 잤습니다~

저녁은 현지식으로 푸짐하게 먹고, 내일을 위해 호텔에 가서 쉬었습니다.

음식은 크게 호불호 없이 맛있는 음식이였어요~!

현지식 가게

[2일차]

드디어 기대하던 고래상어 보는 날입니다! (오모팩)

새벽 4시 출발을 위해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님과 만났어요. (고래상어는 아침형 동물인가봐요. 아침에만 나타난데요..)

차 안에서 자려고 했다만 딸만 자고, 저희는 조잘조잘 떠들고 왔네요.

그리고 저희는 호텔이 너무 좋아서 뒤에 일정을 모두 캔슬하고 호텔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많이 당황하시더군요. 하하

도착해선 7시 가까이 됐고, 조식 도시락 간단히 먹고 대기 했습니다!

번호가 불리고 구명조끼 입었고요. 저희는 촬영비를 드리고 고프로 촬영을 보트맨분께 부탁했습니다 : )

고래상어가 있는 곳까지는 저번처럼 방카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물안경 끼고 물속에 들어가니 물고기도 꽤나 있었습니다. 고래상어는 5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고요.

생각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보트맨분께서 아이들은 독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동영상을 캡처해서 화질이 좀.....

동영상을 캡처해서 화질이 좀.. 22

진짜 왕복 6시간 이동하는게 절대 안 아까울 경험이였어요!

점심은 호텔 근처에 '모닝글로리'라는 식당에서 먹었고요. 간이 짜지도 않고 특히 코코넛 리조또! 맛있었어요.

호텔에서는 띵가띵가 여유롭게 수영하고 놀았답니다.

호텔에 음료를 파는 동굴이 있었어요!

[3일차]

3일차는 시티투어 날이였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여유롭게 12시에 미팅하고 출발했어요!

바로 점심 먹으러 갔고요. 메뉴는 스테이크 등 여러가지였어요.

엄청 큰 햄버거가 있었는데 10명이 먹기에도 충분하더라구요^^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식사 후 걸어서 가까운 쇼핑몰 들러서 짝퉁시장 구경하고,

쇼핑몰에서 바로 유적지로 20분 정도 이동했어요.

쇼핑몰에 귀신의 집이 있어서 가볼까 생각 1초? 아니 0.1초 정도 했습니다..ㅎ

그리고 산 페드로 요세 먼저 구경했습니다. 걸어다니다보니 산호도 꽤 보이더군요.

이 요세가 원래는 나무로만 지었는데 거기에 산호를 섞어 보수를 했다고 해요.

요세 구경 후 마젤란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순으로 구경했답니다.

성당은 반바지와 민소매는 입장이 불가능해서 가능한 사람만 갔다왔습니다.

필리핀의 가톨릭교는 아기예수를 믿는데요.

불이 났을 때 마젤란 탐험가가 세부 족장의 와이프에게 준 아기예수상만 타지 않아 믿게 되었답니다.

해가 저물고는 Top's라는 곳에 가서 아름다운 필리핀의 야경을 봤어요.

사진은 아이폰이 잘 나오더군요..

여기서는 20분 정도 자유시간을 주셨고요.

여기서 마지막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1시간 30분 마사지 받았는데 엄청 잘해주시더라고요.

어제 고래상어 볼 떄 물살에 밀려가지 않으려고 용을 써서 근육통이 좀 있었는데 싹 풀렸어요.

마사지를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향했는데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공항 앞에서 채플린 가이드님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갔어요.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티켓팅, 출국심사를 하고 대기하는 곳까지 왔습니다.

보딩 시간까지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님이 먹으라고 사주신 치즈 식빵을 먹었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비행기에서는 너무 피곤해서 골아 떨어졌습니다.

제 필리피 세부 여행의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와보겠습니다!

댓글 5개

가이드맨 준이 카페 2024.10.12 16:30
멋진 호핑, 오모, 시티투어 사진과 모든 일정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채플린 가이드님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운 기억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소중한 후기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세부에서 뵜으면 좋겠습니다~!😀
가이드맨 채플린 카페 2024.10.12 16:30
보은님 안녕하세요!!😊 가족분들 모두 한국에선 잘지내고 계시죠~?😊 오슬롭가는길에 나눴던 대화들 저도 오랜만에 수다삼매경이였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나눴던거 같습니다~! 그리구 결혼 선물로 사주신 커플머그컵 너무 잘쓰고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모쪼록 한국 겨울 환절기 시작되는데 항상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가족분들 모두 하시는 모든일에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잊지않으시구 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카페 2024.10.12 16:30
고래상어를 만난 기억은 아주 오래 간직될거 같아요^^ 가이드님도 짝꿍님과 행복한 신혼 보내시구 신혼여행도 잘 다녀 오세요^^
가이드맨 핸리 카페 2024.10.12 16:30
채플린가이드님과 세부에서 즐거운 여행 만들고 가셨네요~! 친절하고 재밌는 채플린가이드님과 함께하여 많은 추억들 만들고 가셨을것같아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가이드맨 찾아주세요👍
가이드맨 헤라 카페 2024.10.12 16:30
채플린 가이드님과 함께 행복한 세부여행 하고 가셨네요! 정성스러운 후기와 사진 속에서 얼마나 알차고 즐거운 여행 즐기고 가셨는지 느껴집니다!!친절하고 세심한 채플린 가이드님과 함께라 더욱 행복한 시간 만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가이드님과 함께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실 수 있길 바라며 소중한 시간 내어 써주신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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