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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차우 가이드님과 함께 했던 3박 5일 여행기

★★★★★
cebu 2024.10.05 조회 1,068

<다낭을 다녀오고>

일시 : 2024년 9월 29일(일) 밤 ~ 10월 3일(목) 새벽

장소 : 다낭, 호이안, 바나힐

인원 : 5남매(4녀 1남)

가이드 & 기사 : 차우 가이드님 & 차우님 남푠님(성함은 잊어버렸어요..죄송요)

숙소 : TMS (패밀리룸(4녀) & 일반 룸(1남)

차량 : 15인승

[여행 전]

1. 입국관련 안내사항 전달(9월 20일, 열흘 전)

9월 20일(10일전)에 입국관련 안내 문자를 주시고, 준비물 등 안내를 잘 해주셔서 잘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여행자 보험증서(9월 23일, 일주일 전)

여행자보험 증서 보내주심 / 가이드 맨 카페 골드회원이 되어 일주일 전에 여행자보험 증서를 보내 주셨습니다. 맨 처음 가입할 때 여행자보험을 들었다가 골드회원이 되면 여행자 보험에 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카페 활동을 하여 골드회원이 되어 보험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3. 가이드 배정(9월 28일, 하루전)

우리를 도와주실 가이드님 배정 : 차우님이 가이드 해 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행 1일차(9월 29일)]

누님 4분과 함께 인천공항에 오후 4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을 수 있어서 미리 가기 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좀 일찍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저녁 6시 5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출국하였습니다. 5남매만 여행하기는 처음이라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연되지 않고 출발했고, 정시에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4시간 넘게 날아가 정시에 도착하였고, 도착하자마자 차우 가이드님에게 도착했다는 연락을 했습니다. 대기하고 계시다고 사진과 함께 장소를 보내오셨습니다.

공항에서 나와 차우 가이드님과 대면을 하였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5명이 넉넉하게 탈 수 있는 큰 차량이었고, 짐을 싣고 숙소를 향했습니다.

호텔까지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타자마자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한국말로 우리를 반겨주셨고, 마음놓고 여행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더욱 받게 되었습니다.

차우 가이드님이 한국어를 전공하셨다고 하지만 우리 정서까지 읽어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와우!!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소개 및 간단하게 일정을 알려주셨고, 호텔에 도착하여서 친절하게 체크인하는 것을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짜잔!!! 골드회원에게 주는 과일바구니까지... 처음부터 넘 행복한 출발이었습니다.

방은 패밀리 방을 얻어 누님 4분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큰 방과 약간 작은 방, 그리고 부엌까지 있어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오션뷰로 커튼을 열면 해변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첫날은 주신 과일로 베트남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과일이지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맛있는 것도 있었고, 아무 맛도 없는 것도 있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여행 2일차(9월 30일)]

오전 5시

누님들이 기상하여 호텔 앞에 있는 비치로 산책을 다녀오셨습니다. 새벽부터 사람들이 해변에서 수영과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전 7시

호텔 조식포함으로 예약하여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쌀국수를 좋아해서 쌀 국수를 두 그릇 먹었습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등 다양한 고기와 다양한 계란요리와 치즈등이 풍성하였고, 첫날에 망고가 나와서 무한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또한 코코넛을 통째로 얼음위에 놓여 있어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TMSHOTEl 로 숙소를 잡으신다면 꼭 조식을 함께 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오션뷰로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오전 9-11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닌가 싶었지만 저녁에 늦은 일정을 보내고 나니 오전에 쉬고 나가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족간의 대화와 친목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 시간에 바닷가로 수영을 가도 좋고, 호텔 위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마음껏 수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좀 쉬는 것을 선택해서 방에서 혼자 뒹굴뒹굴 했습니다.

오전 11시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에 맞추어 차우 가이드님과 기사분이 오셔서 픽업해주셨고, 첫 번째 코스로 링엄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랑은 종교가 조금 달라 큰 의미없이 갔지만 불교를 믿는 분들에게는 거대한 크기의 불상을 볼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그곳의 장점은 분재가 넘 멋었습니다. 가히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좋은 분재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산위라 다낭시내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뷰가 예쁜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야생 원숭이가 있다고 하는 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너무 더워서 원숭이가 다 집에 들어가고 없었습니다. 딱 1한마리만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색의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운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누님 중에 더운데서 쉬려고 왔는 데 더 덥네 라고 말씀을 하시기도 했답니다. 이제 이곳이 추워지니 가시면 따뜻하니 좋을 듯 합니다.

이곳에서는 선크림이나 양산혹은 선글라스를 반드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오후 1시 점심식사 <포홍 쌀국수>

베트남 정통 쌀국수 집입니다. 비록 에어컨은 없었지만 강한 선풍기로도 충분했습니다. 정통 쌀국수 집이어서 그런지 호텔에서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거기에 튀김등도 함께 나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쌀국수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콩카페>

식사후에 그 옆에 있는 콩카페에 들렀습니다. 콩카페에 유명한 것은 연유커피였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안에서 연유커피, 망고주스 등 다양하게 시켜서 마시면서 이바구를 했습니다.

<이미 사진은 다른 분 후기에 많으니 생략합니다.>

오후 2시 30분 <누이탄타이 온천파크>

저 개인적으로는 온천이나 수영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누님들만 들어가게 하고 저는 혼자서 책이나 보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가니 밖에 있자니 그렇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먼저 물대포 맛사지는 5분간 하고나서 머드온천에 갔습니다. 곱디고운 머드물이 통안을 가득채우고 따듯한 기운이 온 몸을 감쌌습니다.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워터파크에 갔습니다. 그리 크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워터 슬라이드는 반드시 타십시오. 그리고 풀장안에도 크고 작은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팁 하나,,, 물속을 잘 보시면

베트남 지폐가 있습니다. 저희는 만동하나, 천동하나 해서 만천동을 주웠답니다. 신기하게도 베드남 동 지폐는 젖어도 찢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네요.. 물속을 잘 보세요...

마지막으로는 따뜻한 야외 온천에 가서 몸을 담근 후 샤워하고 돌아왔습니다.

<배경 사진으로 찍은 것이 없어서 패스요>

오후 5시 30분 <전신 마사지>

첫날 마사지는 1시간이었으나 가이드님에게 부탁하여 2시간을 했습니다. 전에 여행을 다녀보면 1시간은 좀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분은 2시간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대 만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시간이어서 뜨거운 돌로 따뜻하게 마사지를 했습니다. 스톤 마사지는 1시간 30분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1시간은 일반 마사지입니다. 참고하세요. 첫날이어서 좀 피로를 확 풀어야겠다 싶어 2시간을 한 것은 매우 잘 했다 싶습니다. 가족 모두가 만족을 했습니다.

오후 8시 저녁식사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바빌론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곳입니다. 가이드맨에서 푸짐하게 음식을 시켜 주셔서 고기로 완전 배를 채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구운 마늘과 더불어 함께 나오는 음식이 우리 입맛에도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오후 9시 야경 <용다리 구경>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가 용다리입니다. 낮에 지나갈 때에는 밋밋했는 데 밤이 되니 야간 조명으로 화려했고, 그 다리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이 화려한 불빛으로 아주 멋있었습니다.

오후 9시 30분 <숙소>

다시 숙소로 와서 씻고, 12시쯤 잠이 들었습니다.

[여행 3일차(10월1일)]

오전 5시<해변 산책>

전날과 동일하게 아침 일찍 산책을 하고, 바닷가에 가서 수영을 하시는 누님도 계셨습니다. 저는 나가지 않고 호텔방에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컴퓨터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조식 뷔페>

전날과 동일하게 조식을 뷔페를 먹었습니다. 이날도 쌀국수 2그릇을 먹었습니다. 전날과 다를바가 없었지만 맛있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오전 11시<다낭 대성당>

프랑스가 건축해서 유명한 다낭 대성당입니다. 아쉽지만 미사 시간 이외에는 내부를 볼 수 없다 해서 밖에서만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이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오전 11시 30분<한시장>

바로 옆에 있는 한시장에 들렀습니다. 한시장은 1층엔 먹거리 2층에는 옷과 신발류가 있었습니다. 장소가 좀 협소하고 더워서 땀으로 샤워한 것이 단점이었지만 물건은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주로 사람들이 옷하고, 신발류를 구입합니다. 옷은 유명메이커도 있습니다. 신발은 주로 크록스입니다. 진품하고 똑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모든 것이 짝퉁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불법이 아니어서 마음대로 팔고 사고 할 수있다고 하네요. 저는 나이0 상의 2벌을 샀습니다. 두벌에 10000동 주었습니다. 가족들은 크록스 신발이나 슬리퍼 종류의 신발을 샀습니다.

1층에는 망고 젤리 등 먹을 거리를 사는 곳입니다. 저는 캐슈넛을 샀습니다. 망고젤리, 아카다미아등 파는 곳입니다. 이곳에 제일 저렴하다고 하니 미리 살 것을 생각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롯데마트보다 저렴하고, 공항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오후 1시 점심식사 <동즈엉>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 맛있었던 것은 쌈에 마른 쌀국수에 고기를 넣고 피시소스에 찍어 먹는것입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튀김음식이 제공됩니다. 여기서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 <마사지>

둘째날은 조금 일찍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1시간인데 저희는 1시간 30분을 했습니다. 마사지는 전날보다 너무 못한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있겠지만 조금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오후 4시 <오행산>

오행산은 두가지 코스가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꼭대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가 있고, 동굴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코스입니다. 우리는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계셔서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긴 하는 데 내려올 때에는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고 해서 조금 더 걷는 동굴을 선택했습니다. 신비스러운 천연동굴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다녀온 후에 사탕수수 쥬스를 마셨습니다. 참 달고 맛있었습니다. 옛날 옥수수대를 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옥수수대로 먹을 것이 없었던 시대에는 매우 맛이 있었습니다.

오후 5시<바구니배>

tv에서도 자주 나왔던 바구니배를 탔습니다. 처음에 탈 때에는 작은 또랑같은 곳에서 탔습니다. 이런 걸 타러왔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분후에 이리저리 골목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조금 더 가니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바구니 배를 타고 있었고, 그곳에서 공연도 하였습니다. 넓은 곳에서는 배를 뱅글뱅글 돌리기도 하는 데 이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따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저는 어지러울 것 같아서 타지 않았습니다.

한국 관광객을 모아서 노래 공연도 하였습니다. 제목은 “내 나이가 어때서”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노래를 하였습니다.

바구니배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40분정도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후 6시 30분<호이안 야시장>

야시장은 아주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물건은 그리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악세사리 종류와 가방, 그리고 옷 종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먹거리도 있었구요. 키플링 가방을 두 개 구입했습니다. 물론 가짜구요.. 두 개에 50만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못산 선물들도 구입을 했습니다.

호이안 야시장 고치구이

오후 7시 30분 저녁식사 <모닝글로리>

꼬치구이도 있었고, 과자같은 곳에 놓인 음식, 마늘밥고 큰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여기도 맛있었구요. 단 아쉬운 것은 물고기에 고기보다는 뼈가 너무 많다는 것이 흠입니다. 가시도 굵고 강한 뼈가 너무 많았습니다. 다른 음식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후 8시 30분 소원배

음식점에서 반대로 나오면 바로 물가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배를 타고 소원등을 띄우면서 소원을 비는 곳이었습니다. 20분정도 배를 탔던 것 같구요. 노 젓는 분이 불을 붙여주면 소원을 빌고 물에 띄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초와 종이로 인해 물이 더럽워지겠다는 생각이 사실 더 들었습니다. 밤이라 물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대체로 물은 흐리고 탁했습니다. 이것을 청소하지는 않을 것 것 같아 사실은 그리 즐겁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후 10시 귀가

씻고 12시쯤 잠이 들었습니다.

[여행 4일차(10월 2일)]

오전 5시 산책

전날과 동일하게 누님들은 산책하고, 저는 방에서 컴퓨터를 켜 놓고 일을 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 조식

전날과 동일하게 호텔 조식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이날도 쌀국수를 2그릇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첫날에는 망고가 나왔는데 둘째날과 셋째날은 망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많이 먹고 싶었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첫날 받은 과일바구니가 있었습니다. 과일 바구니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망고였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체크 아웃 및 출발

마지막날이라 짐을 싸서 체크 아웃을 하고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오전 11시 롯데마트

마지막날 일정은 가이드맨에서 한 것과 조금 시간을 달리했습니다. 누님들께서 랍스타등 해물을 드시고 싶다고 하시고, 또한 리틀 도쿄의 음식이 호불호가 있다고해서 리틀토교를 빼고 해물을 먹기로 하여 일정을 좀 달리했습니다.

먼저 롯데마트에 들려 마지막 선물을 샀습니다. 소스 종류등은 한시장에 없어서 이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커피는 다람쥐똥 커피를 사려고 하다가 더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사지 않았습니다.

오후 12시 커피 전문점(위즐)

가이드님의 소개로 위즐커피 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에스프레소였는데 아주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소개하는 분이 사장님 아들이라고하는데 제가 보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조금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제가 로스팅을 하는 사람이라 이것 저것 물어보았는데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하지는 못하겠구요.

하지만 맛은 좋아서 구매를 했답니다.

오후 1시 점심<씀모이 가든>

일정을 변동하느라 저녁식사할 장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씀모이 가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식당이 깔끔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직접 쌈을 싸 주십니다.

오후 2시 바나힐 투어

30-40분 달려가 바나힐에 도착했습니다. 높은 산위에 4종류의 케이블카가 있고, 지금 또 하나를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20분간 올라가는 케이블카..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놀라웠습니다.

산정상에 오르니 골든브릿지가 눈에 띕니다. 요즘 핫하다는 손모양 다리입니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주변 경관을 볼 수있습니다.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 다낭 시내에 있는 링엄사의 불상까지도 보일 정도였습니다. 베트남에 있을 때 가장 시원했습니다.

골든 브릿지를 보고 1분정도 다시 케이블카를 타면 프랑스마을에 도착합니다. 그 높은 곳에 마음을 형성했다는 그 자체가 매우 놀라웠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에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루지가 있다고 해서 탔는데 실은 좀 실망을 했습니다. 조금 타나 싶었는 데 끝이 났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실망을 했을 듯 합니다. 값이 좀 싸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싼 것이 비지떡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건물과 꽃들을 보았습니다. 놀이 동산이 있긴 한데 아이들이 없어서인지 그곳은 잠시 들어갔다나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분들은 조금 더 시간을 내서 놀아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골든브릿지에서 본 바나힐 / 손모양 및 프랑스 마을은 생략합니다.

오후 5시 30분 마사지

원래 계획된 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둘째날 받은 마사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첫날 갔던 곳이 너무 좋아서 가이드님께 부탁하여 첫날 했던 마사지샵으로 갔습니다. 1시간 30분이었으나 2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첫날보다는 다른 사람이여서 조금 못했지만 그래도 아주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오후 7시 30분 저녁식사

계획에 없던 곳이라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해물파는 곳으로 갔는데요. 저희는 랍스타와 새우 그리고 가리비 조개를 먹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좀 촉박한 관계로 여유롭게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소금구이나 혹은 찜만을 선택할걸 하는 후회가 되었습니다. 치즈와 칠리소스는 맛있긴 한데 너무 느끼해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냥 찜만 하고 소스를 따로 시키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오후 9시 공항

저녁을 맛있게 먹고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11시 비행기인데 너무 늦게 왔나 걱정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30분만에 탑승구로 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이드님께서 비행기 티켓팅과 화물 부치는 것을 도와 주셔서 빨리 수속을 밟을 수가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새 정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순간 마다 잘 섬겨 주셔서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후 11시 05분

10분 정도 지연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이것 늦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한두시간 지연되는 비행기도 있었습니다.

[여행 5일차(10월 3일)]

4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오후 6시쯤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긴옷으로 갈아입고 누님들과 공항에서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여행후기였습니다.

1. 먼저 가이드맨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이 좋았던 이유는 우리 가족만의 자유여행이었다는 것입니다. 여유롭고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누님들이 모두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저에게 매우 고마워하셨습니다.(물론 제가 누님들 모든 비용을 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gg) 모든 일정이 빡빡하지도 않고 매우 여유로왔습니다.

2. 차우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인 정서에 맞는 위트있는 농담도 하시고, 전혀 베트남 분이 아닌 듯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우리 조카같은(가이드님이 20대 후반) 분이 이모이모 하면서 아주 살갑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딱딱하지 않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좋으셨겠지만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차우 가이드님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3.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시간을 늘려보세요.

한시간에 10불 내시면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이다 보니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4. 트러블 카드는 가져갔지만 쓰지 않았고, 베트남 동을 가져간 것 다 썼습니다. 달러 소액권으로 가져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마사지 추가요금등은 달러로 지불을 했습니다. 그리고 팁도 다 달러로 지급했습니다.

5. 가방은 무조건 큰 가방을 가져가세요. 짧은 여행이라 가져가시는 물건이 없어 작은 것 가져가시면 나중에 비닐 봉지에 들고오는 일이 생깁니다. 여유공간이 있도록 가져 가시면 좋겠습니다.

6. 저희는 컵라면이나 고추장을 챙겨오긴 했지만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맛이 있어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요..

7. 누님들께서 다녀오시고선 정말 행복해 하셨습니다. 모든 일정을 비롯한 먹거리와 여행지, 그리고 호텔, 가이드님까지 모든 것이 만족이셨습니다. 물론 제가 여행경비를 모두 냈기 때문이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시고 또 하십니다.

8. 암튼 행복한 여행이었기에 감사드리고,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8개

가이드맨 리키 카페 2024.10.05 17:26
한국 가셔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가이드맨 다낭 단독투어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의 후기가 올라올때마다 저희 가이드맨 가이드들 모두 더 기뻐한답니다~~ 차우가이드님도 후기를 보고 많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다낭5남매여행~가이드맨과 즐겁게 여행 해주셧네요~ 여행오시는분들의 추억만을 생각하는 가이드맨!!! 자유패키지 대표여행사 가이드맨입니다~! 우리끼리 단독이기에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되신것 같아요~~ 주변에 홍보 많이 해주시고 다음 여행도 가이드맨 지점들과 함께 해주세요~ 동남아 여행은 가이드맨입니다!! 가이드맨의 편안함에 빠져 주셔서~~감사드립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6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까칠한까칠이 카페 2024.10.05 17:26
정말 자세한 일정과 후기 넘 잘 봤습니다~ 이제 보름후 가는데~ 넘 많은 참고가 될거 같아요~^^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6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104 카페 2024.10.05 17:26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6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인상파동두천 카페 2024.10.05 17:27
세세한 후기 덕분에 더욱더 기대되네요 ^^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기대 하셔도 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가이드맨 비엔 카페 2024.10.05 17:27
5남매분들의 다낭 여행을 저희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즐거운 여행 하신 후기 까지 남겨 주시니 가이드맨 일동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중한 후기는 차우 가이드님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차우 가이드님도 소중한 후기를 보시면 큰 보람 느끼실거에요~~ 이제부터 다른 여행지도 노쇼핑 노옵션 단독투어 전문여행사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요~~ 한국에서도 가이드맨 다낭 지점 여기 저기 소문 많이 내주세요~~~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오랜메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봉 카페 2024.10.05 17:27
다낭에서 즐거운 여행 하신것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차우 가이드님도 소중한 후기를 보시면 많이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은 단독투어 전문여행사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요~~ 더 노력 하는 가이드맨 다낭 지점이 되겠습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차우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가이드맨 루이 카페 2024.10.05 17:27
안녕하세요 즐거운 5남매 여행을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멋진 사진과 예쁜글 남겨 주심에 깊은감사 드립니다 행사진행하신 차우 가이드님도 행복한 순간 이였을꺼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가족이 생긴 느낌이 드네요 언제나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탁 카페 2024.10.05 17:27
남매들의 흐뭇 하고 행복한 여행 자세 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목 카페 2024.10.05 17:27
후기 평가가 좋은 가이드님들이 참 많네요. 저는 다음 달에 가는데, 사뭇 기대가 됩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누구든지 다 좋으신 거 같애요. 가이드 님들이 정말 훌륭합니다.
별이1984 카페 2024.10.05 17:27
시간이 궁금했는데, 시간까지 자세히 써주셔서 계획짜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정확한 시간은 아니구요. 대략 적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고맙습니다.
별이1984 카페 2024.10.05 17:27
닥스선생 그래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노는강태공 카페 2024.10.05 17:27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유서비아부지 카페 2024.10.05 17:27
시간대별로 정리해 놓으신 여행 후기는 처음 이네요^^ 자세하게 해놓으셔서 앞으로 다가올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하다 보니 시간을 적어놓게 되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키바라시 카페 2024.10.05 17:27
엄청난 후기 대단하세요
닥스선생 카페 2024.10.05 17:27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갚기 위한 것입니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ㅁ봄바람솔솔ㅁ 카페 2024.10.05 17:27
후기가 넘 자세해서 도움 많이됐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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