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에 세부, 보홀 갔다오고
올해는 보라카이로 결정했어요
늘 그렇듯 비행기, 숙박 시설, 후기 읽고 예약 하고
블러그, 밴드, 유툽 보며 갈만한 여행지 선택 후
구글 지도 찾아가며 코스 정하고
이동시 이용할 차량, 가격 비교하며 알아보고
마사지, 식당, 카페 일일히 후기 읽어가며 결정하고
또 코스 정하고, ,
몇달걸쳐 일하면서 틈틈히 찾아 메모하며
매년 여행 다니곤 했지요
보라카이는 가이드맨 코스가 괜찮더라구요
그대로 개인적으로 여행했을시 드는 비용을 계산했더니
가이드맨에 그냥 예약해서 가는게 더 저렴하네요?
식당에서 시켜먹는 음식까지 대충 계산해 봤거든요
영어는 못하지만 비용이 적은 현지인가이드 선택으로
했지요..라이얀~~^^
라이얀이 저희 눈높이에 맞춰 또박또박 한단어씩 천천히, 한국말 섞어가며 설명해줬어요ㅎ
경남창원에서 보라카이까지 이동시간만 편도15시간
걸리네요..(창원-인천-칼리보-선착장-숙소)
화이트비치 이쁜건 탑이었어요
밤이고 낮이고 매일 봐도봐도 이뻤어요
화이트비치 깊은 물속에는 니모 가족도 살데요
와 신기하고 이뻐서 계속 보게 되는데
지나다니는 배랑 혹시나 박치기 할까봐 입수하기전
두리번~나오자마자 두리번~ㅎ
매번 여행때마다 여길 언제 또 오겠냐며
빡세게 일정잡으니 비싸게 예약한 호텔은 잠만 잤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선 늘 곯아떨어지기
일쑤였는데
가이드맨은 점심식사부터 시작하니,
오전에는 호텔풀장이나 화이트비치에서 놀거나
새벽부터 문여는 스벅에서 커피마시며
은근히 이런 여유로운 여행도 좋다는걸 알았어요
여행 출발전 매일 일정 정리한걸 프린트 해서 가져갔는데,
당일 아침마다 쥬디님이 카톡으로 일정을 보내주는게
참 괜찮았어요 친절도 했구요
라이얀은 매일 시간도 잘 지키고,
사진도 잘 찍고,,
여기분들 정말 일 잘하시는듯^^
우선 라오스, 대만은 언제 갈지 모르지만, 거기 갈때도
가이드맨 이용할 생각입니다.
가이드맨 덕분에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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