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칠순을 맞이하여 여행을 알아보다가 나트랑을 결정하고 자유로 할까?하다가 아무래도 더운 지역이다보니 패키지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가이드맨을 알게되어 견적을 요청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9월 18일부터 9월 22일입니다.
우선 비행기는 대한항공으로 알아보다가 아무래도 성수기다보니 1인 비행기표가 80만원이 넘더라구요.
기념여행이라 동생과 제가 비용를 다 부담하기로 했는데 비행기에 숙소 등등 대략 계산하니 1인 150만원이 훌쩍 넘어가게 되었어요.
쇼핑까지 계산하니 200만원도 넘겠다 싶더라구요.ㅋ
화끈하게 계산하자~~했는데 갑자기 고모와 친구분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다시 비용을 정하고
에어부산과 빈펄비치프론트로 결정했습니다.
숙소는 오로지 조식과 룸 컨디션만 봤고 숙소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호텔은 바닥이 카페트로 많이 되어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거든요.
급할때 맨발로 다니게되면 생각보다 먼지도 많고 그래서 마루바닥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우선 오므라이스와 쌀국수, 커피는 맛있어서 매일 먹었네요.ㅎㅎ
연착이 없는 에어부산이라고 하지만 첫날 1시05분 도착인데 패스트트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착이 되어 짐 찾고 나오니 3시가 다 되었어요.
가이드님과 만나서 숙소에 가고 첫째날은 빈펄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무릎이 아프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나중에는 저와 동생만 얼른 구경하고 하이남 가이드님께 부모님들을 부탁드렸어요.
아무래도 언어가 안통하니 불안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계셔달라고 하고 중간중간 따로 다녔어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제일 컸던 호핑투어하는 둘째날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미니비치에서 물놀이만 조금 하다가 밥 먹고 나와서 쇼핑했어요 ㅎㅎ
코스를 맞춰주시는 부분이 제일 죄송하면서도 편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돈계산이 헷갈렸는데 어르신들께서 저와 동생에게 맡겨버리시니 부담이 되긴 했거든요.
그리고 둘째날 칠순 기념 케잌을 부탁드렸었는데 너무 맛있는 케잌으로 준비해주셔서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마지막날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길 건널때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한 분씩 계속 사라지셔서 열심히 찾으러 다녀주신 하이남 가이드님께 너무 고마웠습니다.
어르신들이라 중간에 마음에 들면 말도 안하시고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계시고 화장실갈때에도 말없이 사라지시는 어르신들때문에 정말 가이드님 안계셨으면 저 폭발했을거라며 동생이랑 정말 가이드맨이 구세주라며 칭찬 많이 했네요^^
특히 하이남가이드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서 너무 착하고 좋은 분 같다며 칭찬도 많이 하시고 너무 고마워 하셨어요.
사진은 호텔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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