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년을 지나고 있는 죽마고우 친구들과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30대부터 회비를 모았지만, 각자 스케쥴이 다르다 보니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나트랑으로 의견이 모여졌다.
가족들과 작년 세부와 코타키나발루를 가이드맨이용하여 다녀왔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좋아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가이드맨에게 노크를 하였다.
여행사 패키지로 갈 경우 의도치 않게 선물코너를 방문하여 시간 낭비를 하는데 가이드맨 통해서 여행할때는 내가 원하는 것으로 초이스가 가능하다.
소녀다운 수다많은 아줌마 4명을 데리고 다니느라 용 가이드님이 시끄러워서 고생 좀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첫날 깜란 공항 도착하여 좀더 저렴한 아레나 호텔에서 1박을 하였는데, 저렴해서 지저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깔끔해서 좋았고
실외 수영장이 참~ 마음에 들었다. 풀장도 여러개이고 산책코스와 호텔과 바다와 바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1박후 체크아웃이라서
많이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체크아웃후 사막투어를 갔는데,
음악도 신나는 한국음악으로 틀어주고~
이쁜 지프차에서 음악듣는 우린 난리 부르스~
아마 지나가는 관광객도 우리의 시끄러운 댄스타임을 본 사람이 있었을것이리라~(바로~~!! 우리에용..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사막과 호핑투어가 좋았다~
사원도 좋았는데~ ㅎㅎ 중년여인들이 더위를 많이 타서 사원투어보다는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더 찾아서 여러곳의 사원을 들리지는 못했다.
베트남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 있었다.
우리나라 음식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선라이즈호텔에서 투숙했는데, 아침 메뉴도 좋았다
여러가지를 빵에 넣어 샌드위치로 먹었는데~ 음식도 신선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1일 개인 자유일정이 있었는데, 빈원더스 티켓 구매를 어쩌지 했는데, 친절하고 귀요미 용 가이드님께 부탁드렸더니
티켓팅을 해주어서 편안한 빈원더스 방문을 할 수 있었다.
마이 베이비가 베트남 가면 콩카페가서 코코넛 커피를 무조건 마시고 와야된다고 해서
용에게 말했더니 시간이 촉박함에도 친절히 픽업까지 해 줘서 마실 수 있었고
cccp카페의 코코넛커피를 추천해 줬는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난 cccp커피가 내 입맛에서 더 맛있었다~
의외로 용가이드님 한국어 실력 좋았고,
최대한 우리가 원하는쪽으로 잘 맞춰주었고
사진`~~기술이 대단하다...ㅎㅎㅎㅎ
길고...늘씬하고... 환한표정으로..열과 성의를 다해서 땀 흘려가며 찍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여행후 남는것은 사진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들어와서 보니 새록새록 즐거웠던 기억이 남는 이 추억이 좋다~
아래 사진은 담시장에서 구입한 원피스인데
저렴하게 잘 샀다.
여러개의 옷을 입어봤는데 아래원피스가 제일 날씬 해 보여서~
get함~
사진보다는 실제가 더 이쁨~
담시장 원피스등 옷 저렴하니 구입해서 여행중에 입는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것 같다.
과일을 많이 먹고 싶어 "용"에게 요청했더니 과일도 1일1번 구입할수 있게 해줬고
하필, ㅎㅎ
맨 마지막에 먹는 과일이 제일 맛있어서 베트남을 떠나온 지금도 그 맛있는 과일이 아른거린다.
베트남 호텔의 수영장은 호텔안에 있는것이 대부분이란다~
위에서 봤을때, 므야`~ 유아풀이네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깊이도 1.8m이고 거의 20m풀장은 되어 보였다~
아침 6시이전에 청소를 해주어서 쾌적하게 수영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살도 조금 까맣게 탔다..ㅎㅎ
마지막으로,
베트남 여행은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첫번째 여행지는 나트랑이 되었고,
다낭, 호치민.달랏등 여러곳이 있는데
다음 여행지도 슬슬 계획에 넣어봐야겠다~
기분좋은 여행과
기분좋은 가이드
기분좋은 드라이버~
맛있는 음식과 코코넛커피등 이번 베트남 여행은 참으로 좋았다
" 가이드 용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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