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주년 기념여행으로 다녀온 나판랑 여행후기 시작합니다.
1일차-
새벽에 깜란공항 도착.
공항으로 제 이름이 적힌 피켓들고 웃으면서 반겨주신 가이드 님 덕분에 앞으로의 여행이 더 기대되고 기분 좋았어요.
환영한다고 주신 과일바구니까지 최고 입니다!!
2일차-
리조트에서 조식 식사 후 판랑사막 이동.
어제 새벽에 도착하여 피곤해서 뻗어서 자버리는 바람에 먹지 못한 과일바구니의 과일들까지 아이스박스에 소중히 간직해 주셨습니당.
가는 도중에 양떼목장과 포도농장 구경.
포도농장에서는 와인과, 주스원액, 포도를 맛보게 해 주셨고 그중에 저희 입맛에 맞는 포도와인을 선물로 한 병 주셨어요. 주말에 신랑과 함께 얼음에 타 먹으면서 다시 추억해보도록 할게용ㅋㅋ
포도농장 구경 후 바다가 앞에 보이는 포시즌에서 점심 식사.
개인적으로 여행 중 먹었던 음식중에 탑3안에 손 꼽히는 식사였습니당. 너무 맛있었어요. 물론 뷰도 한몫했구요.
식사 후에는 판랑사막 도착하여 폭풍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포즈 걱정할 겨를도 없이 시키는 대로 촥촥하니 인생샷 많이 건졌어요!!(제 눈에만 그런걸지도...ㅋㅋ)
저는 무서워서 타지 못했지만 신랑은 썰매까지 완벽했습니다.
이제와서 좀 더 이쁜 옷 입고 갈걸 하고 후회가 되기는 합니다만, 잊지못할 추억이였어요.
여행가실 분들은 원색계열의 원피스 입고 가는걸 추천드려용.
조큼 불편해도 인생샷 건질 기회 많지 않잖아용! ㅋㅋ
판랑 사막투어 후 약 2시간정도 걸려, 나트랑 도착하여 원래는 발마사지였지만 두피, 얼굴마사지로 변경하여 60분 받은 후에 저녁식사 후에 야시장 방문하여 구경 후 선라이즈호텔에 체크인 하여 휴식했어요.
3일차-
오늘은 호핑투어 하는날.
수영복으로 입고 단독 스피드보트 탑승하여 스노클링 포인트 도착.
여름휴가로 고성을 다녀왔는데 파도가 꽤 쎄다 싶었는데 여기엔 비할 게 아니더라구요.ㅋㅋ
바다로 들어가는 도중 중심을 잃어 양쪽 무릎에 멍을 얻어왔습니다ㅋㅋㅋㅋ
수영을 못해 물이 무서운데, 함께 해 주신 호핑맨만 따라다니니 전혀 걱정할 게 없었어요.
물고기들 먹이도 주고 스노클링도 하고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방수팩이랑 다 챙겨갔는데 정작 노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어요ㅠㅠㅠ
휴식 후에 미니비치로 이동하여 비치뷰에 점심 식사.
식사 후에 먹었던 코코넛 커피 너무 맛있었어요.
충분한 휴식 후에 다시 호텔로 이동하여 샤워 후 환복하여 전신마사지 받고 쏨모이가든에서 바베큐 저녁식사.
사장님이 한국사장님이셔서, 음식에 대하여 친절히 설명도 해 주시고 맛있어서 쏘주도 한잔 했습니당.ㅋㅋ
이후로, 나트랑 해변에서 유명한 루이지애나펍 이동하여 칵테일 마셨어요.
저희는 시간이 아까워서 더 있고 싶은 마음에 가이드님 퇴근 시킨 후에 더 시간 보내다 그랩타고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했어요. 단독 투어라 자유자재로 일정을 바꿀 수 있어 좋았어요.
4일차-
4일차에는 오전에 충분한 휴식시간이 있어, 아침일찍 일어나 나트랑 해변 산책 후에 그랩타고 시내 나가서 반미를 먹었어요. 엄마손 반미?였나. 너무 맛있었어요.
반미 먹은 후에 엘스토어, 약국, 담시장에 기념품 산 후에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아웃 준비.
가이드 미팅하여 촌촌킴으로 점심식사하러 갔어요.
가이드님도 맛있어서 여기로 와이프와 함께 종종 데이트하러 오신다네요.
현지인에게도 인기, 저희에게도 탑!
이 날, 너무 더운관계로 대성당과 계단이 많다던 롱선사는 패스. 포나가르사원만 가기로 결정.
사원 오기전에는 롯데마트 방문하여 폭풍 쇼핑도 했습니당.ㅋㅋ
가이드님께서 사원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더 재밌게 구경했어요.
사원 구경후에는 시간이 많이 남아, 혼총곶을 가고 싶다고 하여 갔어요.
잔잔한 바다보며 칵테일도 한잔 먹고, 여유롭게 휴식했어요.
휴식후에는 다시 나트랑 시내로 이동하여 전신마사지 받고, 저녁으론 씨푸드식당에서 무한리필로 식사했어요.
나트랑와서 제가 좋아하는 망고, 멜론, 새우는 원 없이 먹고 가네요.ㅋㅋ
식사후에는 공항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깜란 근처에서 두피마사지를 받았습니당.
땀 흘리며 다니는 바람에 샴푸를 너무 많이 하고 싶었는데, 개운하게 공항 갈 수 있어 너무 만족했어요.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가이드님과도 빠이빠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너무 잘 챙겨주신 덕분에 좋은 결혼기념일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당.
기사님, 가이드님 때문이라도 다음에 지목하여 또 오겠다고 한 약속 꼭 지킬게요!!
가이드맨 관계자분들, 우리 툭 가이드님, 인센티브 많이 챙겨주세요!!
좋은 추억, 좋은 기억안고 한국에서 또 열심히 돈 벌어서 놀러갈게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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