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가족이라는 대가족이 여행을 갔어요.
부모님, 청소년 아이들 3명, 성인 5명해서
3대가 3박4일 일정 여행을 갔기때문에 연령층이
다양하기도 하고 대가족이 여행가는건 처음이라
첫 해외여행은 가이드를 포함한 첫 패키지 여행을
갔어요.
첫날 비행기의 지연으로 새벽 1시 넘어 다낭에 도착한거 같아요. 다낭도착해서 [옥 가이드님]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너무 한국어를 잘하셔서 현지인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능숙하게 한국어를 잘 하셨어요.
첫날은 르샌즈호텔 체크인을 옥 가이드님이
도와주셔서 르샌즈호텔에서 첫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르샌즈호텔 체크인후 방에는 가이드맨에서 보내주신 과일바구니가 있었어요.
(여행 일정 )
1일차 일정: 다낭대성당- 한시장 - 중식(동즈엉) -
콩카페 - 전신마사지(1시간30분)- 오행산-
바구니배- 석식(미스리)- 호이안(야시장&야경투어) -호이안(바구니 소원배)
2일차 일정: 링엄사 - 중식(리틀도쿄) - 바나힐투어 -
스톤마사지(90분) - 석식(씀모이가든) - 롯데마트
10시에 옥가이드님과 만나서 첫날 일정 핑크성당을 맨처음 가게되었어요. 가는 동안에도 [옥 가이드님]이 베트남 문화에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신 덕분에
베트남에대해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었고 청소년
아이들에게도 베트남문화 역사도 알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일정에 대해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은 다낭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핑크색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사진 촬영하기 좋은 장소라고 해요. 하지만 저희는 핑크성당의 미사시간에 방문해서 성당안을 구경할수 없었지만 핑크성당앞에서 사진찍고 바로 한시장에 들러 쇼핑을 하였습니다.
한시장은 다양한 현지 음식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현지 문화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라고 해요. 카페의 도움을 받아 살것만 사고 나가려고 가게번호와 위치도 기본적인 가격을 프린트해가서
물건을 사며 흥정을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기도 하고 너무 날이
더워서 가게번호를 뽑아갔지만 찾는데 시간이 더 걸릴거 같아서 마음에 드는 옷가게를 보고 가격흥정을 했어요.
부모님들은 옥가이드님이 모시고 다녀주시고 나머지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서 자신이 사고싶었던 물건을 사기에 바빴습니다.
콩카페는 베트남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였어요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고
베트남 커피가 맛이 있어서 계속 그 커피만 생각
나더라구요. 단지 주문한 음료가 너무 늦게 나와서
다 시키지 못하고 몇잔만 시켜서 나누어 마셨어요
하지만 다 못먹은 음료를 다음날에 옥 가이드님이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족들에게 한잔씩 제공해 주셨어요.
중식을 먹으러 동즈엉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중식 (동즈엉)은 베트남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였고 외관인테리어 또한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식당이였어요.
그래서 그 앞에서 사진을 찍었구요.
식사후에 돈을 좀더 주고 전신마사지 (1시간 30분)을 선택하여 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샵으로 이동했어요. 첫번째 마사지는 다들 만족하며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마사지를 받고 오행산으로 향했는데요.
오행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동굴과
사원이 있었어요. 하지만 계단이 있어서 무릎이
안좋은 어머님에겐 조금은 무리가 있어서 쉬엄쉬엄 올라가셨어요. 하지만 올라가면 경치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그다음엔 바구니배를 타러 갔어요. 타러가는 길에
한 아저씨가 한국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우며 맞이했어요. 바구니배의 뱃사공아저씨들은 너무너무 텐션이 좋으셔서 우리나라 노래를 부르시면서 저희 부모님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셨어요.
거기서 작은 이벤트들도 있었서 웃음이 끊이지않는 배타기였던거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이기도 하고
너무 고생을 하시는거 같아서 팁을 넉넉히 드렸어요.
저희는 석식을 먹으러 (미스리)를 방문했어요.
미스리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인데요.
음식맛도 맛이 있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석식을 먹고난후 호이안 야시장을 방문해서
야경투어를 했어요. 호이안의 아름다운 야경들을
볼수 있었고 야시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2차로 야시장에서 쇼핑을 하며 가격흥정을 했어요.
사실 한시장보다
호이안 야시장이 더 예쁜 옷들이 많았고 소품이
더 눈이 가더라구요.
호이안의 코스 (바구니 소원배)를 타고 소원을 비는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소원초에 불을 켜서 하나씩 나누어 주고 강가에 소원을 빌며 강에 소원초를
띄워 보낸답니다.
2일차 여행은 링엄사투어와 바나힐투어를 했는데요
링엄사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사원으로, 명상하기
좋은 장소로 불교이신 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사원의 경험을 하실수 있구요. 원숭이들도 볼수 있는데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링엄사투어를 마치고 바나힐로 향했어요.
바나힐은 케이블카를 타고 25분정도 올라가는
도중에도 멋진 풍경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어느정도 올라갔을때 갑자기
비가 내렸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날씨는 금방 해가
쨍쨍하기 시작했어요. 가이드님이 무료 수제맥주
쿠폰을 주셨어요. 수제공장에서 직접 만드는 맥주라서 맛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저희는 먼저 중식을 먹고 바나힐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중식 (리틀도쿄)로 향해 중식을 먹었어요.중식을 먹고난후 저희는 바나힐을 구경하며 아이들과
루지와 범퍼카를 탔어요.
바나힐은 무료 놀이기구와 유료 놀이 기구로 나뉘어져 있어서 유료로 즐길수 있는 루지도 경험했어요
단지 무서움을 타는 사람들은 루지를 탈때
천천히 브레이크를 조절하며 달릴수는 있어요.
시간상 놀이기구는 많이 못타고 수제맥주를 마시러 갔어요.
바나힐 투어 후에 스톤마사지 (90분)를 받으러 갔어요. 깊은 이완을 위한 마사지로, 피로를 풀기에 좋은 마사지였는데요. 저는 에어컨때문에 춥더라구요.
마사지사 마다 손의 힘이 달라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렸어요. 저와 아빠는 괜찮았는데 다른 가족들은
마사지강도을 보통으로 체크 했는데도 너무 아팠다고 마사지 후유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음에 마사지를 한다면 차라리 전신 마사지보다는 발마사지와 두피마사지 위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사지를 받고 난후 석식을 먹으러 (씀모이가든)을 방문했어요. 현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로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맛볼수 있었어요.
옥가이드님이 최대한 베트남 향신료를 적게 넣어달라고 부탁하셔서 그런지 베트남음식은 전체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어요.
석식을 먹고 난후 베트남의 기념품이나 물품을 구매할수 있는 롯데마트로 향했어요.
롯데마트에서 젤리와 커피, 소스제품들도 샀어요.
저는 롯데마트에서 캐리어 하나를 구입하여 베트남에서 산 선물들과 음식을 잔뜩 담아 가져왔답니다.
이번 대가족 다낭여행 패키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은 어르신들과 함께 다니면 자유여행할때는 한 사람이 총대를 메고 어르신들을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할듯한데 저희는 가이드님이 따로 부모님들을 모시고 다녀서 젊은층인 저희들은 마음껏 자유롭게 다니며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패키지 여행의 장점: 부모님과 함께 갈때나 현지나라가 처음인 경우엔 좋은거 같아요.
패키지 여행의 단점: 자유시간을 가이드님이 주시긴 했지만 여기저기 보는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어요
이번 베트남다낭의 가족 패키지 여행은 그래도
가이드님의 설명덕분에 베트남현지 사람들이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주의 해야하는지도
잘 알게되었고 베트남 사람들의 전반적인 문화를 알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어머님은 가이드님이 못가본 곳을 돌아다녀주시며 이야기도 들어주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좋으셨다고 해요.
이제는 어느정도 베트남에대해 알고 있어서 다음
여행에는 자유여행도 도전해 볼만한거 같아요.^^
저희와 함께 해주신 이쁘고 박학다식한
[옥 가이드님]덕분에 부모님들도 만족해 하시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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