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23]
이번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제일 많이 고민한 것이 방법이었는데, 자유여행을 가기엔 생각할 부분이 너무 많고, 패키지를 가기엔 많은 인원이 부담스러운... 그런 제 눈에 딱 들어온 것이 바로 가이드맨이었습니다
기본 계획도 다 짜져있고 일정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데 우리끼리만? 이거 완전 럭키비키자나
그렇게 도착 오캐팩과 3박4일 세부팩을 끊고 챙겨야 할 기본적인 짐 정도만 챙겨 출발~! 저녁 비행기를 타고 세부에 도착하였습니다.
엘스파에서 짧게 휴식후 제니 가이드님을 맞아 오슬롭을 바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새벽인데도 너무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는 가이드님 보고 약간 남아있던 일말의 불안감마저도 가시는 기분!
그렇게 긴 시간을 거쳐 도착한 오슬롭. 여기서부터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아 세부에 왔구나라고. 우기라 살짝 날씨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너무나도 맑은 날씨가 우리를 맞아 주었다. 여담이지만 제니 가이드님 덕분인지 우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3일 내내 맑은 바다에서만 놀 수 있었다! ☀️☀️
덕분에 찍을 수 있었던 고래상어 영상
인생 처음 고래상어를 함께 수영하면서 볼 수 있다니 매우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물론 물도 그만큼 많이 먹었지만 말이다...오슬롭 물 진짜 짜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캐녀닝!
잠을 많이 못 잔 상태라 체력적으로 괜찮을까 걱정도 많았던 곳이지만 역시나 너무 재밌게 즐긴 활동이었다. 다이빙도 다이빙이지만 장소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다
친구들도 다들 힘들긴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다고 말하기도 한 만큼 꼭 한번씩은 해보기를 추천드린다.
안 힘들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거 이상으로 재밌고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
(생겼던 근육통도 끝나고 마사지 받았더니 괜찮아져 다음날 활동에 무리 없었다)
<둘째날>
둘째 날은 조식도 먹을 겸 어제 너무 늦게 들어온 탓에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리조트를 구경하며 시작했다.
우리가 묶은 곳은 pcr 이었는데 5명이 한번에 묶을 수 있을 만한 곳을 찾다보니 선택하게 되었던 곳이다.
숙소 위생상태에 대한 악명이 조금 있어 걱정도 있었지만 가보니 꽤나 괜찮아 만족하며 묶고 온 숙소이다. 또 경치는 위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진짜 기막혔는데 나름 식사도 괜찮았고 한번 쯤 생각해봐도 좋을 거 같은 숙소였습니다
(장소가 많이 외진게 문제긴 하지만.., 가이드맨과 함께라면 걱정 없다는 사실, 가시게 된다면 트러플 파스타 진짜 강추드립니다 수영장도 진짜 예뻐요!)
둘째날 일정의 알파이자 오메가 스쿠버 다이빙!
처음 입어보는 다이빙 복과 수압 차이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있었지만 다이버분들이 알려 주시는 대로만 따라 했더니 금방금방 익혀 너무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 30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을 정도...
초반에 조금 얼타다가 많이 못 내려간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담에 하게 되면 계속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수신호 보내는걸로....
<셋째날>
셋째날은 바로 호핑투어!
이 날도 역시 날이 너무 좋아서 바다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물고기도 많았고 재밌었던 호핑투어
영상을 찍으면 많이 배고팠던 물고기들의 신들린 무빙을 볼 수 있다
밥 먹기 전 진행한 낚시도 진행했다
낚시 역시 처음 진행해본 거라 못 잡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더 잘 잡혀서 오히려 더 당황했었던...
실을 내리자 마자 팍팍 미끼를 무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도 물고기들이 많이 배고프지 않았나라는 생각을...ㅋㅋㅋㅋ
일행들 모두 2-3마리에서 4마리까지 팍팍 낚아 올리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한명제외
비록 물이 다 안빠져서 철새는 못봤지만 예뻤던 상뚜이리 육상투어와 호핑 추가 한번을 끝으로 셋째날은 마무리되었다
<넷째날>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마지막날 마사지를 첫째날로 옮겼었기에 시간 여유가 조금 있어서 카지노, 레아신전, 시라오 가든 등 가고 싶은 곳을 다 가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우리가 구경을 끝나치고 이동하면 비가 오는 등 날씨가 많이 도와주워 재밌게 할 수 있었다.
쇼핑도 관광도 제니 가이드님이 일정을 잘 조율해주셔서 모자름 없이 완벽하게 다 끝낼 수 있었다. 마지막날 일정은 진짜 가이드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번외: 식사편>
저희 팀은 어메이징 쇼 대신 식사에 돈을 조금 더 쓰는 것을 선택해서 조금 더 푸짐하게 나오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한끼한끼가 다 맛있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여행 시작 전에는 식비가 어떻게 들어가는 지 양이 어떻게 되는지 조금 씩 걱정이 있었지만 가이드님이 고르고 시켜주신 메뉴 하나하나 다 저희 입맛에도 맞고 양도 충분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둘째날 해산물 집은 그날 투어 중에 말씀드린 건데도 바로 준비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니 가이드님과 가이드맨 덕분에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세부 여행이 완전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니 가이드님!
이상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가이드맨 걱정없고 부담없는 편안한 여행 다녀오세요!
강추드립니다!
댓글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