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친정아빠와 휴가일정이 다른 남편을 제외하고 친정엄마와 여동생, 그리고 아들 둘 (초6, 중2)
이렇게 여름휴가를 계획을 하고 웹싸이트에서 검색을 시작했고
친정엄마도 같이가고 아이들도 같이 가는거라 좀 편하게 가고싶어서 검색을 하다보니
단독패키지 업체 몇군데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후기도 보고 비교를 해보니 가이드맨이 괜찮은거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족이 선택한 패키지는 나달랏 핵심팩(3박5일 일정)입니다.
* 호텔 : 나트랑1박- 므엉탄럭셔리호텔(조식포함-바다뷰)
달랏 2박 – 콜린호텔(조식포람)
호텔컨디션은 아무래도 생긴지 얼마 안된 콜린호텔이 좋았지만 시내의 야시장 바로
앞이다 보니 다소 소란스러운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접근성은 좋네요
므엉탄럭셔리호텔은 바다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호텔에서 해뜨는거 봤습니다.
1일차는 밤늦게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을풀고
실질적인 투어는 2일차부터 시작을 하는 코스로 마지막 5일차는 일요일날 아침에 도착해서 월요일 출근과
중2 아들은 등교를 해야해서 빡빡하지만 3박5일 일정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보니 마시지를 어른들이 다 받으수는 없어서 2명만 진행을 해도되는지 문의하니 3명분의 가격을
차감해서 계산을 했고 조정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대기실 이외에도 M.O.O.N가이드님이 마사지업체에 얘기해 주셔서 아이들과 저만 있을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셨습니다.
가이드맨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
* 단독패키지라서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첫날에 새벽에 도착해서 바로 호핑투어를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미니비치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복귀해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함. 다음 일정을 마지막날로 조정함
* 단독벤 차량이용
단체패키지는 버스를 이용하다보니 정차를 멀리서 해서 도보로 이동을 해야하나 우리는
입구까지 차량이 와서 내려주고 픽업해주고 좋았습니다.
* 가이드님의 발빠른 한끝차이의 움직임
8시30분 투어시작으로 광복절이 낀 연휴기간임에도
(관광지에 다 한국사람이라 큰아들램이 꼭 한국에 있는거 같다고, 심지어 관광지에서 나오는 노래도 한국 트롯트)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줄 서지 않고 바로바로 입장 가능하게 할 수 있었음.
그리고 식사 시간 또한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시간 관리를 잘 해주심
* 패키지 안에 입장료 및 모든 일정에 관련된 비용이 포함이 되어서 따로 비용이 들지 않
음.(실제로 베트남화폐로 환전을 하였으나 거의 안씀)
마지막으로 M.O.O.N 가이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행 마지막 날 랑비앙투어를 하면서 차량으로 산 정상까지 이동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을 하는 중간에 둘째 아들램 휴대폰이 없어진 것을 인
지하였습니다. 국내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휴대폰 분실이라니ㅜㅜ
여행 잘 하고 마지막날 완전 망친 여행이 될 뻔했으나 저희 점심식사를 주문해 놓고 식사
를 할 수 있게 하시고는
M.O.O.N 가이드님과 기사님이 다시 랑비앙으로 가서 휴대폰을 찾아가지고 오셨습니다.
왕복 차량시간이 거의 1시간 가량 되는 꽤 먼거리 였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진짜 천당과 지옥을 오간 느낌이었다고 ㅎㅎ(저희 둘째의 심정)
휴대폰을 받고는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랑비앙에서 내려오는 차안에서 아무래도 빠진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발빠르게 대처를 해주셔서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날 가이드님과 기사님은 점심 식사도 못하시고 바로 나트랑으로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3박5일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첫날부터 여행기간에 다 좋았다가 마지막에 아들램 휴대
폰을 분실해서 결국 찾지 못하고 귀국을 했다면 아마도 좋은 기억으로 남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야시장에서 흥정도 해주시고 덕분에 바가지 않썼고 롯데마트에서는 구매한 영수증을
확인해서 못받은 사은품도 받을수 있도록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출국하면서 발권하고 짐 붙이고 할때까지도 모든 일정을 옆에서 다 챙겨주셨어요
저희 친정 엄마는 불평은 많이 하시나~ 좋은점은 좋다고 말씀을 잘 안하시는 나름 시크
하신 엄마이신데~
이번 여행은 " 대접을 잘 받은 느낌이다 " 라고 말씀을 하시니 이 한마디로 끝난거 같습니다.
정말 여행기간동안 친정엄마랑 또 사진 안찍고 뭘해도 감흥이 없는 초6, 중2 사춘기 남아
들을 같이 사진도 찍게 유도도 잘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여행기간동안 저희식구들 모두 친정엄마 말씀처럼 대접받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M.O.O.N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동남아로 여행을 간 다며 가이드맨으로 갈 예정입니다.
* 2일차 : 나트랑 일정 - 호핑투어 후 달랏으로 이동
* 3일차 - 다딴라폭포, 진흙공원, 죽림사원, 메린커피농장, 크레이지하우스, 기차역, 야시장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야외활동을 오전으로 옮겨서 진행)
* 4일차 - 랑비앙투어, 나트랑으로 이동 참파사원, 롯데마트,마사지, 씨클로나이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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