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 방송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을 보고 매력을 느껴
매번 가보고 싶어했지만 이제서야 기회가 되어 가족 다같이 오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단체 패키지에 익숙하셔서 이번에도 단체 패키지를 원했지만
저는 이제 단체보단 단독이 좋더라구요ㅋㅋㅋ 오롯이 우리만을 위한,,!
네이버에 서치를 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가이드맨 여행 후기를 보게 되었어요
쇼핑 강요 없고 음식은 맛집 위주로만 또 관광지나 액티비티는 알짜배기인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가족들을 설득하고 성공하여 가이드맨으로 단독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되었죠 ㅎㅎ
기대를 부풀고 라오스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간 시기가 우기인지라 비행기에서 내리니 이미 비가 내리고 있더라고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마은,,,,,,
정말 여행하는 나흘내내 비가 그칠줄을 모르더라고요ㅠㅠㅋㅋㅋㅋㅋ
그 날씨만 빼면 라오스 여행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더 아쉬웠던 여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저희 가족이 운이 좋았던 것은 가이드님을 좋은분을 만나서였던 것 같아요
메이어 가이드님 ㅎㅎㅎㅎ
여행내내 친구같고 인생 선배 혹은 자식 같이 친근하게 편안하게 해주셔서 끝까지 좋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빠도 건기일 때 다시 오자고 할 정도로요!
특히 부모님이 이번 여행을 통해 가이드님을 제일 만족해 하신 여행인 것 같아 저도 덩달아 뿌듯한 라오스 여행기이기도 했어요
아 그리고 벤츠 가이드님도요! ㅎㅎ 저희를 뒤에서 케어 해주시고 신경 써주시는게 느껴서 편안한 여행이 되었어욯ㅎㅎ
첫 날 고속 기차를 타고 루앙 프라방으로 넘어가 꽝시폭포를 봤어요.
저희 아빠가 라오스를 오고 싶어했던 대표적인 이유였죠!
정말 경관이더라고요,, 아빠만큼은 크게 감흥이 있던것은 아니였지만
비가 와서 푸른 물 색깔을 보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던,,,ㅎㅎㅎ
그리고 차로 이동하는 동안에 지나가는 도로에 소들이 무리로 지나가는 것이 마치 라이온 킹을 실사판으로 보 듯
정말 신기했어요 자연 그 자체였어요 라오스늖ㅎㅎㅎ
그리고 푸시산에 올라가서 경치를 본 것도 참 매력있었어요.
올라 가는 길이 매우 고되었지만ㅋㅋㅋㅋ
메콩 강과 작은 미니어쳐 같은 건물들이 굿이였어요
둘쨋 날 방비엥으로 드디어 이동했죠
방비엥은 젊은사람들의 구역이라고 해서 조금 기대를 했어요
정말 가이드님 말대로 루앙 프라방보다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보였고
게스트 하우스가 자주 보였어요ㅎㅎ 혼자나 친구들 하고 왔었어도 재밌을 방비엥이였어요
이 날은 크게 한 것은 없고 아 마사지가 정말 좋았어요ㅋㅋㅋ
셋쨋날 드디어 액티비티의 날이였는데
비가 여전히,,, 많이 내렸어요,,,,,,,,,
일정을 소화할 수 있나 싶을정도롴ㅋㅋㅋㅋㅋ
비가 조금 사그라들길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저기 멀리서 흐릿하게 카약킹을 타고 들어오는 관광객들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욬ㅋㅋ
그 때 비가 엄청 내리던 남쏭 강은 정말 들어가면 살아나기 힘들겠다 싶을정도로
물살이 쎘고 빗물로 인해 강 물 색이 커피색이였거든요,,
그런데도 카약을 타고 오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고 멋졌어욬ㅋㅋㅋㅋ
코끼리 동굴을 들어가서 동굴을 구경하고 튜빙체험을 하고
드디어 짚라인을 탔던 것 같아요ㅋㅋ
짚라인을 일곱번에 걸쳐서 타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비가 오는데도 나름 운치 있고 낭만적이고ㅋㅋㅋㅋ
날씨 좋을 때 또 와서 타고 싶더라구요 ㅎㅎㅎㅎ
점심을 먹고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 까지 갔는데
전 이게 가장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재밌었어요ㅋㅋㅋ
운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피드 낼 때마다 재밌고
도로가 비 와서 웅덩이가 굉장히 많았는데
옆에 타던 오빠가 움직이는 후룸라이드 같았다며 ㅎ,ㅎ
너무 재밌게 타고 왔어욬ㅋㅋㅋ
드디어 블루라군에 도착을 했지만,,,,,,
계속 말했다시피 비가 내내 와서
블루색을 볼 수가 없었던 블루라군이였죠ㅠㅠ
다이빙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높은 위치여서,,,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결국 뛰지 못했다는 슬픈 얘기가,,ㅎ,,,,,
비가오고 추워져서 많이는 못 놀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던,,,, 건기일 때 다시 오고 싶은 곳 중 하나랍니다 ㅎㅎㅎㅎ
그러고 숙소로 가서 재정비를 하고
파라모터 글라이딩을 할 수 있으면 하려고 했는데
이 놈의 비가 우리가족을 약올리듯이 밖에 나오기만 하면 비가 내리더라고요,,ㅋㅋㅋㅋ
결국 다음날에도 타지 못했다는,,,,,
물놀이를 해서 저녁은 맛있는 삼겹살로 먹었어요 오두막 같은 분위기에서
삼겹살을 먹는게 이색적이였어요
풍등은 비가 와서,,,,,,,,,,,,,ㅎ 생략
마지막날이 되어
비엔티안으로 다시 이동을 하고
점심을 먹고 탓루앙을 구경하고 왓시사케&호파케우를 구경했고
빠뚜싸이를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죠
마지막 날 돌아다녔던 곳도 날씨가 좋았다면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을텐데 하며 마지막 날까지 아쉬움을 줬던 라오스였어요ㅎㅎㅎ
공항에서 티켓팅을 기다리면서 가족들과 또 올 수도 있겠다는 얘기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했는데 정말 다음을 기약하는 라오스가 되기를,,,!!
저는 사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여행 일정이 순탄하지 못 하면 그 여행은 좋았던 기억으로 남지 않는데
라오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였어요,, 역시 라오스였다,,? 이래서 매력을 느꼈던게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다음 기회에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나흘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메이어&벤츠 가이드님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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