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섰던 베트남 다낭 여행
일이 바빠서 목적지만 정하고 계획 짤 틈이 없었어요~
아내와 단둘이 다니려고 하니 동선도 모르겠고 맛집은 어딘지 마사지는 어디서 받아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티비를 틀면 홈쇼핑이 나오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막상 가면 쓰는돈이 더많다는걸 알고있고
모르는사람들과 버스안에서의 어색함.. 주구장창 끌려다녀야하는 쇼핑샵..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우연히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시작했어요~
노옵션, 노쇼핑 단독투어가 정말일까? 의심도 해보고 후기도 많이 찾아봤던것 같아요..
가이드맨으로 예약을 하고도 출발하기전까지 괜찮겠지?..하며 비행기를 탔던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와이프와 저 모두 만족 하는 여행 이었습니다!!!
공항에서 부터 미팅해서 가이드님이 체크인도 해주시고 그다음날 일정도 설명 해주시고
에어컨 빵빵한 차 매일 호텔앞에 대기하고 있고 하루종일 배부르게 보낸것 같아요ㅎㅎ(배고프면 예민해지는1인^^)
향신료에 예민한 와이프도 음식 맛있다며 잘먹는걸 보니 이번여행 성공했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탄 가이드님 사진도 얼마나 잘찍어 주시는지 사진 작가인줄 알았습니다.
패키지로 가면 시간에 쫓기고 같은버스에 탄 어색한사이의 사람들께 한장만..하면서 사진 부탁해야하잖아요~
가이드맨은 그런거 없어요~! 가이드님이 알아서 척척척!!!
아내와 둘만 자유여행을 했으면 아마도 한두번 싸웠지 싶어요.. 날씨도 덥지..머먹을지도 결정해야하지.. 여기저기 이동하려면 택시 잡아야하지...
가이드맨과 함께 그리고 탄 가이드님과 함께여서 좋은 추억 좋은기억의 다낭여행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필리핀쪽으로 가볼까 합니다~ 그때에도 물론 저는 가이드맨 찾을거에요^^
고맙습니다!!~
댓글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