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팩 데이투어 1일 상품을 예약, 가이드맨과 함께 하였습니다.
일정은
리조트픽업 - 힐루뚱안 호핑 - 바다낚시 - 점심식사 - 상뚜아리 관광 - 2번째 호핑 - 전신마사지 - 저녁식사 - 리조트드랍
순서로 진행되었고
저희가 업체 중 가이드맨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1. 소수 인원으로 단독 투어가 가능한 점 (어른4, 아이3)
2. 한국인 가이드분이 함께 해주시는 점
3. 쉬운 예약 방법과 호핑 + 마사지 + 공항드랍까지 한번에 가능한 점
4. 합리적인 비용 입니다.
약속된 날이 되자 리조트앞으로 마중오신 jack 삼촌.
인상좋고 키도 크시고 아이들에게 삼촌삼촌 하시며 친근하게 대해주시니 좋더라구요.
삼촌 만났으니 지프니 타고 출발 !!
현지분들이 타시는거 보고 궁금했는데 막상 타보니 무섭 ...
손잡이 절대 사수하는 어른이와 아이들입니다. ㅋ
지프니타고 달려달려 ~
세부 동네 구경하면서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세부이야기 듣다 보면 금방 배타는 곳에 도착 !!!
이동 중에 짐도 다 들어 주시고
스팟마다 사진도 찍어 주시고 아이들까지 챙겨주시느라 정신없는
jack 가이드님과 크루 분들 ^^
덕분에 쫄보인 저희 아이에게도 이런 인생샷이 생겼습니다.
본격적으로 배에 탑승하면
기본적인 간식, 물, 음료, 맥주등이 준비되어 있고
구명조끼, 스노쿨링 장비, 비치타올까지 다 있어요.
심지어 화장실도 있습니다.
스노쿨링은 처음이라 너무 겁이 났는데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물에 절대 안들어가는 여자임.)
크루분들이 리드해주시는 끈에 붙은 플라스틱만 잘 잡고 있으면
스르륵 자동으로 움직여지니 얼굴만 쏙 넣고 있으면 되더라고요.
크루분들이 진짜 수영을 너무너무 잘하셔서
물고기 핸들링은 기본.
니모랑 니모 친구들도 볼 수있게 해주시고 필리핀 소라랑 파란 불가사리도 잡아서 손에 쥐어 주시고 ..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한 시간이 금방갑니다.
참 !! 호핑하다 발견한 우리 아이들의 재능이 있었으니 ..
저희 아이들은 낚시 천재였습니다.
기본 3마리 이상 씩은 잡아올립니다. 다금바리까지 잡았어요. ㅋ
(즐거운 낚시를 위해 고생하셨어요. 크루분들 ^^)
오전 일정은 스노쿨링 + 배낚시로 끝이납니다.
이후 점심 식사하러 올랑고섬으로 이동하는게 살짝 힘들었는데.
저희가 간날은 바닷물이 빠져있는 상태여서 배가 못들어가서 도보로 ㅜ
이게 살짝 덥고 힘들었어요.
점심은 입에 안맞을 까봐 걱정했는데 잘나옵니다.
맛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
맛보다 더워서 입맛이 없었네요. 소세지를 특히 !! 잘먹는 아이들.
식당옆에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은 또 수영하고 대단 ...
식사후 상뚜아리 관광이 포함이라 짧은 버스 이동 후 도보로 맹그로브 숲길도 걸어보고 철새도 보고
바닷물이 조금 찼다면 너무 예뻤을 것 같은데 아쉬웠어요. ㅜ
호핑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30분 전으로 마무리됩니다.
이후 일정은 마사지샵과 저녁식사였는데
마사지샵에 룸마다 샤워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히 씻고
맛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 성장 마사지가 따로 있어 추가했고 가족끼리 한 룸에서 받으니
그 자체로 신이 나나봅니다.
마사지 끝나고 준비해온 옷으로 갈아입고
저녁먹으러 이동 !!
주문까지 다 되어있어서 너무 편하게 기다리지않고 음식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사내내 가이드님이 불편한거 없이 다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실은 저희 마사지받고 나서 살짝 지쳐가고 있었거든요. ㅋ
식사 후 리조트앞까지 데려다 주시는 걸로 오늘 일정은 끝났습니다.
가이드맨 일정은 이동시간 최소화로 알찬 일정이였고
단독호핑이였지만 비싸지 않은 금액에 합리적인 수준이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세부 일정 중 제일 재미있었데요.
마지막으로 jack 가이드님.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고 덕분에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고 성공하시길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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