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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상한 알리 가이드님과 함께한 잊지못할 3박5일 코타키나발루~~

★★★★★
cebu 2023.01.12 조회 7,215

2022년12월30일~2023년1월3일 3박5일동안

연말연시를 코타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첫째날 2022.12.30

중고생 아들들 방학식 마치고 바로 출발~

출발 전 가족사진을 보내고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니 대표님과 알리가이님이 계시는데

전 두분을 한눈에 알아봤어요ㅎ

아이들이라해서 꼬맹이들인줄 알고 계셨다가 큰 중고생 아들들 사진보고 급 큰차로 바꿔타고 오셨다는 알리 가이드님과 인사 후

유심칩 구매 링깃 무이자 대출(?)해주시고 다음날 일정에 대해 얘기들으며 머큐어호텔로 왔습니다

체크인 바로해주셔서 첫날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2022.12.31

호텔 조식후 루프탑수영장은 눈으로 한번보고

다시 짐싸서 체크아웃했어요

우린 섬투어가 있으니 아쉬움은 노노ㅎ

아침8시30분에 로비에서 알리 가이드님 만나서

섬투어하러 출발~

지셀톤 포인트에서 가족사진 먼저 찍어주시고 배를타고 사피섬에 도착~

가는곳마다 알아서 사진부터 찍어주시는 센스

해변에서 간단하게 스노쿨링하고

씨워킹하러 또 한번 배를 타고 이동해서

첫번째로 씨워킹체험했는데

많이 기다리지않고 바로바로 체험할 수 있게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식구가 다섯이다보니 핸드폰 수만 5대에 지갑까지 들어있는 가방을 가이드님이 들어주셨는데 넘 무거워서 죄송했어요

그리고 마다하지않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눈앞에서 니모도 보고 빵조각을 주니 몰려오는 물고기들을 정말 원없이 많이 봤네요

그리고 카페 이벤트 당첨으로 파라세일링도 하고

점심으로 각종 해산물과 꼬치구이 그리고 후식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배 타고 이동후 마젤란리조트로 출발~

우린 다섯식구라 커넥팅룸에다 엑스트라베드추가와 이왕이면 고층을 원했는데

그것까지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정말 맘편히 기다리기만 했어요

역시 가이드맨 알리가이드님 최고짱짱

체크인후 다시 약속 시간을 잡은후

리조트에서 간단하게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리조트 주변이 넘 이뻐서 그냥 막 찍어도 화보에요화보

약속 시간되어 가이드님 만나 썬셋보러 탄중아루로 이동

우리 나라 야시장처럼 많은 포장마차가 들어서있었는데 가이드님이 바나나튀김을 사주셔서 맛도 보고 해변가로 이동했답니다

기대했던 썬셋을 보지못해 아쉬웠지만 가이드님이 사진포즈부터 다 잡아주셔서 무뚝뚝한 아들들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으론 씨푸트로 배를 채웠어요

하나같이 맛없는게 없었어요

저희 식구들 먹는것보고 아마 놀라셨을지도 ㅎㅎ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투어인 필리피노마켓으로 고고~

싱싱한 과일과 해산물을 살 수있는 시장에서

정말 해맑고 꾸밈없는 현지인들과 사진도 찍고 망고랑 망고스틴,두리안도 맛보고

하루 마무리를 했습니다

셋째날 2023.01.01

오전엔 자유일정이여서 조식먹고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답니다

저희 다섯명은 모두 식성이 좋아서 잘 먹었어요

점심은 리조트에서 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우리나라 수제비같은 현지식을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이드님 아님 이런 현지 맛집에서 먹을 수 있었을까요?

마법 간장소스에 타서 정말 땀을 빨뻘 흘리며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점심먹고

선상낚시하러 배를 타고 이동

스노쿨링을 하고 낚시체험도 하고 그리고 잊지못할 시푸트로 선상에서 저녁도 먹었습니다

물고기를 많이 잡지못해 아쉬웠지만 무지개도 보고 어제 보지못한 썬셋도보고

또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넷째날 2023.01.02

조식후 리조트주변 산책도 하고

체크아웃후 딤섬으로 점심식사

가이드님께서 알아서 시켜주셨는데 먹는것마다

다 맛있고 입에 맞았습니다

배터지게 식사한 후 랜드마크 시티투어하러 출발~

이날은 해가 강해서 그냥 있어도 얼굴 찌푸려지는 날씨에ㅣ 사진찍는데 아들들 협조도 잘 안하고 그늘만 찾으려고 하고ㅜㅜ

그래도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잘 찍어주셨어요

딤섬먹고 나온길에 마트에서 두리안 아이스크림 하나씩~먹을땐 몰랐는데 차에 내렸다 탈때 냄새가 강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 ㅎㅎ

반딧불투어를 하기위해 가는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이런날 일수록 반딧불을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맹글로브 숲투어하면서 원숭이랑 악어도보고

드뎌 반딧불 보러 고고~

핸드폰불빛 때문에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쉽지만

정말 많은 반딧불을 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것 저럼 예쁜 밧딧불이를 "마리마리"외치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선착장 도착후 저녁식사로 세계100대 음식으로 선정된 현지식과 미역국도 맛보고 시내 도착해서 마지막 일정인 발마사지도 받았습니다

막내는 간지러운지 계속 웃음을 참더라구요

아프면서 시원하고 개운하게 마사지를 마쳤습니다

큰아들이 여행전 발등골절로 수술해서 핀삽입해논 상태인데 미리 말씀못드려서 마사지 중간 가이드님께 톡했더니 바로 와주셔서 아프지않게 살살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공항에서

대표님 그리고 일정 함께 해주신 알리 가이드님과 인사후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여행내내 알리 가이드님의 친절함과자상함으로

패키지여행과 차원이 다른 대접을 받아서 한동안 이 추억으로 힘을 내서 살아갈 것 같아요ㅎ

차분하게 이거저것 궁금했던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얘기들을 해주셔서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던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여행관련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앞으로 더 더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이번 여행은 가이드맨과 알리가이드님의 합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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