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이라 무척이나 설레고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떠난 세부여행♡
막탄 공항에 떨어지자 마자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서 망했구나.......... 절망 한가득이었는데........ ㅠㅠ
3박 5일 여행하면서 엥... 절망이 대체 뭔가요...??? 아주 세상 해맑은 사람으로 살아있었답니다 하루종일~~
저희는 첫날 계획을 좀 변경해서 바로 오슬롭, 모알보알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만난 현지인 가이드 플로르. . .♡
영어로 소통 가능했지만 한국말과 바디랭귀지로 대충 섞어서 어렵지 않게 소통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중간중간 불편한 건 없는지 사소한거 까지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음.
특이 차에서 내릴때마다 머리 부딪히지 않게 손으로 받쳐주는 센스... 갬 동 . . .
덕분에 기여운 고래상어랑 거북이랑 실컷 놀다왔어요 !!!!!!!!!! (나 원래 물 엄청 무서워하는데.... 내 남친보다 내가 더 잘놀았다.....)
플로르와는 하루였지만 그래도 정들었다는....... > <
이제 대망의 채플린 . . .♡
이튿날 만난 한국인 가이드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만남부터 반갑게 맞이해주셨구 첫 인상도 너무 좋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투어하는 내내
안전하게 가이드해주셔서 저희는 손끝하나 까딱할 게 없이 너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죵
선택장애 있는 우리에겐 알아서 척척해주는 채플린이 그저 구세주우우우 ....★
덕분에 여러가지 음식도 많이 먹고, (다들 짜다고 했다지만 저희는 전혀 짜지 않았던 그 음식들 ㅋㅋㅋㅋ)
예쁘고 경이로운 풍경도 두 눈에 마음껏 담고 올 수 있었어요
차로 이동할 때는 비가 많이 오기도했지만 다행이 세부에 있는동안 날씨요정 덕 좀 봤죠 ^^
그리고 투어하는 동안 설명도 엄청 많이 해주시고, 사진도 중간중간 엄~청 많이 찍어줘서
저희 부산 돌아와서 사진이랑 동영상 보는데만 한참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진 못찍어서 꾸중..듣는다고.. 그러시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저희 사진은 건질 거 많았어요 !!!!! 생각보다 잘 찍으십니다 !!!!
보면서 또 추억돋고..... 제 남친은 또 가고싶다고 난리였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마찬가지 ㅠㅠ
채플린과 웃고 떠들며 재밌게 놀던 게 벌써 1주일도 더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저 첫날 엄청 타서 아주 새빨갛게 익어있었더니 둘째날부터는 아주 썬크림 홍보대사처럼 옆에서 썬크림 잘바르라고
신신당부 해주시던 채플린. . . 썬크림 발랐냐고 괜찮냐고 수십번 물어봐주셨습니다. 덕분에 저 더 타지는 않았어요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채플린 >.<
세부를 지키고 있으세요!!!!!!! 또 놀러갈게요 가이드맨통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시간 선물해 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세부여행이었어요 ♡
여러분 세부여행 가신다면 가이드는 채플린 ! ! 크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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