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어쨌든 떠나보자고 어렵게 계획한 3대가함께하는 하노이하롱베이여행!!
하지만 정신없는 탓에 미처 확인하지못한 것이 있었으니 딸의 출국에 필요한 여권에 문제발생. 그것도 출발9시간전 발견 아뿔싸ㅠㅠ
공항에서 여권업무는 평일9시부터 가능하다는 사실. 우리는 월요일 오전 8시 출발. 이일을 어찌하오리요...
결코 여행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블로그를 뒤지고 새 항공권을 예약하며 밤을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늦더라도 가이드맨에 연락했다면 더 빠른 문제해결을 할 수있었을텐데 미처 생각을 못했답니다ㅜㅜ)
당일아침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베트남 땅을 밟아보겠다는 딸을 인천공항에 두고 무거운 마음으로 하노이로 출발~~.....
이후의 문제는 가이드맨에서 잘 처리해주셔서 딸은 하노이노이바이공항으로 입국에 성공!!!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쾌적하고 큰차로 직접 픽업해주시고 드디어 헤어진지 14시간만에 재회!!!
가족여행의 완전체가 되었다는 기쁨으로 신께 감사, 걱정해준 가족들께 감사, 가이드맨 사장님께 감사~!!!
늦은만큼 신나게 놀자~~
새벽에 일어나. 조식먹고 수영하고, 낮엔 여행, 저녁엔 젊은이들 한방에 모여앉아 사이공맥주를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베트남 너무좋다~"를 연발하고 "우리여기서 살게 아빠한테 돈 좀 보내주시라고 해줘~"라고 농담하며 음식도 구경도 호캉스도 제대로 즐겼던 여행이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없이 나오던~
이번 여행에 많은 기여를 해주신 우리 어무니~♡♡♡
우리가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가이드맨 사장님은 우리에게염려하지말고 여행즐기라며 노쇼된 비행기 환불하시고, 같은 비행기타고 돌아갈수있게 돌아갈 비행편 예약하시고 카톡으로 연락주셨습니다.
자칫 못 올 뻔했던 하노이 하롱베이여행을 '가이드맨'덕분에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장님뿐만 아니라 프엉가이드님이 할머니를 어찌나 잘 챙겨주었는지 아직도 "할머니 어디 계세요~"하며 찾는 소리가 들리네요ㅎ 기사분의 친절에도 감사드립니다!
딸아이가 블로그에 여행사진 올리니 지난달에 다녀온 친구가 그러더래요. "내가 간 베트남과 네가 다녀온 베트남이 많이 다르구나!!!" 라고요~
돈이 좀 더 들어도. 가이드맨. 적극 추천합니다!!!
가이드맨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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