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엔 늘 자유여행만 하다가 결혼 후에 아이랑 함께 첫 해외여행이라 고민고민했습니다.
9년전에 신혼여행으로 왔던 다낭이 너무 좋아서 아이랑 첫 해외여행은 다낭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패키지도 알아보고 자유여행도 알아보다가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다른분들 후기를 보고 이거다 했습니다.
저희는 상담할때 여유로운 여행은 원한다고 하니 3박5일 중 2일만 일정이 있는것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다낭 도착 후 1일차는 자유여행, 2일차는 호이안팩, 3일차는 바나힐팩 끝난 후 공항 드랍~
1일차엔 아이가 원하는 수영을 호텔에서 하루종일 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엔 아오자이를 맞추거나 대여하고 싶다고 하니 대여점을 추천해 주셔서 여러벌 골라서 입어보고 사진도 찍고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셋이 갔으면 거의 없을뻔한 가족사진을 정말정말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번의 마사지 중 첫번째 마사지때 아이는 네일을 받고 싶다고 그것도 변경해 주시고 저희 부부가 마사지를 편히 받는동안 저희딸과 같이 있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3일차엔 바나힐에서도 아이 손을 늘 잡고 이동해주시고 공항에서 유엔언니랑 헤어질때 아이가 엉엉 울고 ㅠㅠ 친 언니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도 너무 슬펐어요
목감기로 아프다고 하니 바로 약국에 데려다 주시고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찾을때마다 늘 찾아주시고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마지막날에 아이가 베트남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니 아이는 하이안, 엄마는 하이하이, 아빠는 하이로 지어주고 뜻도 알려주시고
아이가 내년에 다낭에 또 오면 유엔언니랑 같이 여행하고 싶다고 어떡게 해야 하냐고 묻기까지 했어요
가이드맨 사장님!!!
내년 저희 다낭에 오면 유엔언니 찜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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