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4-5/7 황금연휴 기간 동안 대가족 다낭 여행을 다녀오고 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저는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였지만, 15명의 많은 인원이다보니 패키지가 더 편할 것 같아 가족들과 서치 끝에 가이드맨과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김민 가이드님과 만나고 첫날은 자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부터 3박5일팩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베트남과 다낭, 목적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잘해주셔서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진 채로 흥미롭게 투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는거라 음식 안맞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가이드맨에서 예약해주신 모든 음식점들이 정말 다 맛있어서 별로 한국 음식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특히 막날 최후의 만찬으로 먹은 바빌론 스테이크는 최고였어요!
더운 날씨에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인상 한 번 쓰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저희도 여행 기간동안 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감사했던 부분은, 저희 가족 중에 휠체어 일행이 있었는데 휠체어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길, 휠체어 접고 펴고 끄는 일 모두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또, 단체 사진 찍어주실 때 불안해서(?) 옆에서 저도 같이 찍었었는데 알고보니 사진 실력이 한국인보다 훨씬 뛰어나시더라구요. 발끝 맞추는 것부터 구도까지 완벽해서 이후 사진은 모두 김민 가이드님께 전적으로 맡겼습니다 ㅋㅋ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가이드 이전에 사진 작가 했었단 얘기에도 완전히 속았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날 공항 드랍 이후에도 인원 체크, 수하물 유의사항 등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참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때문에 매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신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패키지 상품은 강제성이 많다고 들어 개인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이드맨에서는 쇼핑이나 옵션 절대 없었고 딱 안내 받았던 일정표의 내용 그대로만 진행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단독 여행이였다보니 시간이나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어 너무 편했고 다음에 어른들 모시고 갈 때에도 꼭 패키지를 이용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다낭 여행은 한마디로 패키지에 대한 편견을 깨게 해줬던 여행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다낭 여행 고민중이시라면 가이드맨, 특히 황김민 가이드님 강추드립니다.
김민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한국으로 휴가 와보고 싶다하셨는데 부산 오게 되시면 이번엔 저희 가족들이 잘 가이드 해드릴테니 꼭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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