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5 베트남 가족여행.
결혼하고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이라 자유여행과 패키지를 고민하던중에 알게된 가이드맨이었어요.
물론 일반 패키지나 자유여행보다는 비용이 더 들긴 했지만, 단독이라는 점이 제 선택에 결정적인 요인이었지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날...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여유롭게 도착했는데, 비행기 지연이라니..ㅠㅠ
한시간이나 더 기다려서야 출발하게 되었어요.
미리 가이드맨 단체톡에 이 사실을 알려드리고.. 비행기 탑승해서 다시한번 톡을 드렸지요.
한참을 날아서 도착한 깜란공항..
출국심사 줄이.. 어마어마 ㅜㅜ
한참을 기다려 마침내 공항밖으로 나가니 떡하니 보이는 가이드맨 피켓..
유리님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셧지요~너무 오래 기다리셔서 피곤하실법도 한데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셧어요~
한국말도 어찌나 잘하시는지.. 6개월동안 독학으로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대단대단..
첫날은 새벽 도착이라 숙소로 가서 체크인도 해주시고~ 급한데로 환전도 해주시고..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취침..
둘째날 빈더원스부터 쭉~ 동행해 주시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아이들이 덥다하니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어느새 저희 둘째는 유리님 손을 꼭 잡고 다니더라고요~ㅎㅎ저희끼리 나눈 대화에 둘째 생일이 며칠전에 지났는데 식당에서 갑자기 케이크를 딱~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우리가족만 단독이라 일정도 조율해 주시고, 음식점도 원하는곳으로 바꿔주시고..또 갑자기 회가 먹고싶어서 포장을 부탁드렸더니 미리 예약도 해주시고..
언제 지났는지 모르게 일정이 다 지나갔더라고요~
다음엔 다낭도 가고싶은데 그때도 가이드맨으로 할까 생각이 듭니다..유리님 저희 여행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기회가 되면 또 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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