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애틋한 이모님이랑 첫해외여행이었어요
물론 베트남 여행도 처음이었지만^^
3박5일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흥가이드님이 한국10년계셨던분이라 한국말도잘하시고
계단이나 미끄럽다 싶으면
일일히 이모님손 다잡아주시고.
무거운거들면 냅다 가져다 들어주시고.ㅋㅋ
얼마나 잘챙겨주시는지
함께 식사대접해드리고싶어도
회사 규칙이라며 거절하시는데,저희만 맛난거먹어서 미안했어요.
저희는 식사일정이나 시간 변경을 조금씩했는데
다 조율해주고.
밥이 입에 안맞을까?챙겨주고
베트남 동생하기로했습니다.
해외여행을가서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베트남은 매력적이고 정말 살고싶은 나라였어요.
앞으로 자주 휴식하러 갈까합니다.
마지막.공항티켓팅에 들어가는거까지 다봐주며
손 흔들어주는데.
인간미있고.동내동생같이 편안했어요.
웃긴건..공항가면서 봉다리하나 슬쩍 쥐어주는데ㅋㅋ
지금 생각해도 감동과 웃음입니다.
베트남 고구마와.토란 삶은걸 공항에서 먹으라줬는데
시골할머니가 기차타기전 삶은계란주시는 기분이랄까?
흥가이드님 토란 삶은거 시골망고 맛있었어요
일 열심히 해두고 또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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