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새로운 회사 입사 전에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을 가고싶어서 알아보던중
저는 게으른 J라 계획 짜는 걸 너무 싫어하고..또 엄마랑 가는 여행이다보니 버벅거림 없는 스무스한 여행이 하고싶어서
홈쇼핑에 단체 패키지 보다는 단독 패키지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여러 업처에 견적을 요청했지만
그 중 가이드맨이 가장 신속하고 빠르게 견적을 보내주었고 4월4일에 예약하고 당장 그 다음주 4월8일에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첫 패키지 여행이라 주위에서 좋은 가이드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여 혹시 맞지않는 가이드를 만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용가이드를 만난 순간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한국말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새벽에도 밝은 에너지로 저희를 맞아주었고 여행내내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시간 약속도 잘 지키고, 롯데마트에서 저희가 환전한 동이 부족해서 계산대 앞에서 난감했는데 용 가이드님이 50만동을 빌려주셔서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물론 바로 가져온 원화를 환전해서 전달드렸습니다 ㅠ_ㅠㅎ) 가이드 일을 5년째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매번 같은 장소를 가니까 지겨울법도 한데
고객을 위해서 처음 온 것 처럼 함께 즐겨주어서 저희도 더 재밌었던거 같고 그런 모습이 프로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진 실력을 매우 칭찬합니다..!!!!!!
사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인데 저는 원래 찍히는 것도, 찍는것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용 가이드 없이 엄마랑 자유여행을 했다면 절대 찍을 수 없는 사진들을 용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찍어주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인생 사진도 엄청 많이 건지고 여행 추억을 그대로 남길 수 있게 해줘서 용가이드님에게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여행 내내함 함께한 기사님 mr. lam 도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여행 내내 안전운전과 저희가 타고 내릴때
항상 문을 여닫아 주시고, 묵묵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엄마가 임영웅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 다음날 만났을때 차에 타니까 임영웅 노래를 틀어주셔서 저희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센스 있는 람 기사님도 너무 좋은 여행 파트너 였습니다:) 아 그리고,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 스노쿨링 함께 해준 호핑맨도 선하고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지기 아쉬웠어요 :(
저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후기는 항상 냉정하게 적는 편인데, 투자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싶어요! Xin cảm ơ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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