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도 없고 사진재주도 없고 ㅠㅠ....
그렇지만!!! 3.14~ 3.24일간의 길지만 짧게 느껴졌던 10박 11일 여행과
그 여행을 더욱 잊지 못하게 만들어주신 쥬디님 크리스님 ㅠㅠㅠ 가이드맨에 그나마 보답드릴수 있는건
여행후기라는 생각에 남겨요 ㅎㅎㅎ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ㅜㅠ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ㅎㅎ
회사를 퇴사하고 남자친구님과 함께 여행한번 가볼까? 세부 갈까? 하며 막연히..
계획만 하다가.. 퇴사후 세부를 알아보던중.. 술을 좋아하던 저희커플.. 밤에도 놀수 있는곳은 보라카이!! 라는 정보를
아는 지인에게 들어.. 보라카이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자유여행쪽으로 알아보았지만..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멀고 먼 여정과.. 숙소.. 스쿠버다이빙.... 등 알아보아야 할것이 너무 많아.. 가이드를 붙여가자!! 로 방향을 틀게되었어요 ㅎㅎㅎ..
남자친구가 검색하여 가이드맨을 알게되었고 길고 긴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보라카이를 보통... 길어도 4박 5일까지로 가시는데.. 저희는 10박 11일 ㅋㅋㅋㅋ
이게 가능할까? 가이드 붙여가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이드맨에서 견적을 잡아주셨고..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정말정말ㅎㅎㅎ
일정을 길게 잡은 이유는.. 저희 커플 여행스타일이 ㅎㅎㅎ 다음날 늦잠을 자게되면.. 여행 일정도 스무스하게 바뀌는
편이라.. 딱딱 정해져 있을 일정으로 다녀오면 많이 지칠거 같았어요 ㅎㅎㅎ
처음엔 10박.. 너무 길려나..했는데.. 자고 싶을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 마실한번 다녀오고..
헤난 파크 수영장에서 둥둥 떠있고.. 정말 마음 편히 하고싶은거 다하고 왔다! 싶은 여정이었어요 ㅎㅎ
저희는 3박만 쥬디 가이드님과 크리스 가이드님이 동행하여 세일링보트, 호핑투어, 맛집, 쇼핑, 마사지 등 안내해주셨고..
그뒤에 남은 날들은 가이드님들의 투어로 어느정도 보라카이에 익숙해진 저희 커플끼리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많은 추억을 남겼답니다. (아.. 저희 커플끼리 여행하면서도.. 쥬디가이드님께 카톡으로ㅋㅋㅋㅋ 이것저것 물어보고.. 너무 놀고 먹고 돌아다니다 보니..돈도 부족해져서...환전도 부탁드리고..ㅋㅋ 그때마다 친절하게 도움주신 쥬디님 정말정말 덕분에 보라카이에서 안전하게 걱정없이 즐기다 왔어요 ㅎㅎㅎㅎ)
칼리보 공항에 내리자마자.. 뜨거운 햇살과 더움에.. 우선 도착했다는 현실감이 확 들었어요 ㅎㅎㅎ
공항에서... 나가는 시간이.. 꽤 오래걸렸고.. 공항은 생각보다 엄청... 작았어요ㅠㅠㅠ 나가자마자.. 저희 커플을 기다리시던 차량 기사님께 안내받아 1시간 반? 2시간? 은 걸린거 같아요 항구까지 ㅎㅎ..
공항에서 나와서 여러사람들이 다같이 타고가는 벤을 보면서.. 우리 커플만 단독으로 벤에 오르자..
그때부터 우선 편안함과 프라이빗함을 느꼇어요 ㅎㅎㅎ... 항구 도착후.. 우리 짐을 들어주시며 안내해주신 크리스!!!
항구에서 배도 같이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도착했어요 ㅎㅎㅎ 크리스님이 헤난파크까지 트라이시클로 안내해주시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시던 쥬디가이드님과도 인사후 쥬디님의 앞으로의 가이드 일정 안내와 오시는길 고생많았다며..
챙겨주신....김치제육볶음밥과.....오징어볶음밥.....(제가 만든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내사랑 산미구엘 맥쥬.. 주전부리 망고 코코넛 젤리..
보라카이섬까지 들어오는길이 생각보다 멀고 더워서 지쳐있던 저희에겐....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ㅠ
(저희 오빠.... 거기서 이미 감동받았다고 몇번을 저에게 말하던 ㅋㅋㅋㅋ)
그렇게 쥬디님이 주신 도시락과 맥주를 마시고 ㅎㅎㅎ 당일날은 자유롭게 오빠와 돌아다녔어요 ㅎㅎㅎㅎ
디몰과 화이트비치 ㅎㅎㅎㅎ 졸리비 닭다리 안주!! (닭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는... 배빵빵 ㅎㅎ)
헤난파크 수영장 야경 ㅎㅎㅎ 이쁘죠? 10일동안 저 수영장에서 둥둥 떠다녔던 때가....ㅠㅠㅠㅠ 벌써 그리워지네요.
사실... 글쓰기에 재능도 없고 ㅠㅠㅠㅠ 두서도 없어서 몇일차! 어디어디 갔었고 ㅋㅋㅋ 요런거 너무 어려운데..
남는건 사진이라며.... 찍은사진들은 너무 많고 ㅠㅠㅠ 하.. 사진 하나하나 다 할말이 너무 많아요..
글쓰기 어려워 ㅠㅠ휴..
위에 사진들은..보통 2~3일차 였을거에요..아마도..?ㅠㅠㅠ(쭈글..)
(호텔조식 사진도 올리고 싶어서 살짝 첨부..ㅎㅎㅎ.. 정말 좋아하는 샤브샤브... 잊지못할 추억 ㅎㅎ.. )
인생샷 건져서 행복했고 크리스님이나 쥬디님이나 사진찍어주시면서 저희보다 더 열정적으로 포즈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하셔서 ㅎㅎㅎ 더 감사했어요!
선셋시간엔... 보통 저렇게 해가 지는 딱 그 시간대에 보트를 타기위한 경쟁자들로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저희끼리 자유여행 갔으면.. 저 경쟁자들을 뚫고 탈수 없었을거에요ㅎㅎㅎ 크리스!!!!!!!!!
최고 ㅎㅎㅎ 저희는 딱 적당한 시간에 보트를 탔고 내렸을때는 어둠이 시작되었는..후후
치즈가리비..칠리&갈릭새우와 크랩.. 모닝모닝모닝글로리!!!!
저희 오빠는 향이 강하거나 해물종류를 잘 못먹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배터지게 먹고왔어요ㅠㅠㅠ
(오빠가 자기는 보라카이 체질이라며..ㅎㅎㅎ)
2~3일차... 겠죠? 어째서 사진이 이리 많지... 10일중에 7일은 투어한거 같은 많은 사진들..ㅋㅋㅋㅋ
마사지를 3번에 걸쳐 각각 다른곳에서 받았는데.. 그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루나스파!! 나중에 저희 자유여행때
한번 더 갔습니다 저 ㅎㅎㅎㅎ
쥬디님과 크리스님과 함께.. 다녀온 호핑투어!!! 이효리 구아바구아바 광고.. 쉘비치 였나요...쥬디님 무슨 쉘이었죠?ㅜㅜㅜ... 3번 넘게 되뇌었는데.....무슨 쉘비치..였었는데 푸카쉘비치..?ㅠㅠㅠㅠ
그곳에서 투명카약 타구 남긴 사진ㅎㅎㅎ 요것도 맘에 들어서 인증!!
그리고 스노쿨링 스팟으로 이동해서 물놀이..ㅎㅎㅎㅎ 보라카이가서 제일 사진찍은 양이 적었던 스노쿨링 투어!ㅎㅎㅎ
물에서...나오질 않았어요 저.. 사진찍는거보다 물고기랑 노는게 더 급했던...ㅎㅎㅎ
물고기 보고 돌아다니느라..크리스님이 준비해준 맥주... 그 좋아하는 맥주 다 먹지도 못하고 ㅋㅋㅋㅋ.. 망고도 이쁘게 다 데코해주셨지만 .. 망고 두개 흡입후 하루종일 물고기 구경했어요 ㅎㅎㅎ호핑 끝나고 배고파져서 결국엔
망고스틴이랑 다다 먹었는데 ㅠㅠㅠ 꿀맛이었는..ㅎㅎ
(수영못하면서 둥둥 떠다니며 물고기 구경하던 큼지막한 우리오빠 ㅋㅋㅋㅋㅋㅋ 떠내려갈까봐 챙겨준 크리스...
고마워영ㅋㅋㅋㅋ)
스쿠버체험은.. 저는 제주도에서 한번 해봤었는데도 무섭더라구요 처음에 겁이났는 ㅎㅎ.. 근데 팀당 한명씩 안전요원같은 분이 붙어서 관리해주시고.. 해서 오히려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니모도 봤어요!!! 바위에 붙은 말미잘... 만져봤는데 그 촉감이 아직도 생생한ㅎㅎㅎ 신기했어요!!
하루는.. 클럽 EPIC으로 또 하루는.. 클럽 OM으로 ㅎㅎㅎ 자유일정이 되어 클럽 투어도 다니고.. OM은 두번 갔어요 ㅋㅋ
다음날.. 해가 질때쯤 돌아다닐수 있었는 ㅎㅎ..
쥬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에픽에 미니버거!! 정말 맛있었고!
첫날 쥬디님이 챙겨주신 도시락(오징어볶음과 김치제육)을 다시 먹기 위해 ㅋㅋㅋ 챱스틱도 다녀왔답니다 ㅎㅎ
아! 저기 있는 꽐라식당에 물냉면도.. 쥬디님이 ㅋㅋㅋㅋ추천해주셨는데.. 해장....으로 최고였어요후후
한국인분께서 하신다는 구멍가게... 아침대용 해장용 사발면 구매를 위해 자주 들렸답니다.....ㅎㅎ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가고.... 집에 가는날... 마지막날까지 배웅해주신 쥬디님 크리스님 최고 ㅎㅎㅎ
벌써 한달이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았어요 ㅠㅠ..
그저 정말 몸만 편히 여행만 즐길수 있도록 옆에서 잘 케어해주시고 이것저것 도움주셨던 쥬디님..
크리스님.. 보고싶어요 ㅠㅠ
아무생각없이 오빠만 따라 갔던 보라카이였는데.. 단독으로 타 여행객들과 동행하지 않고 프라이빗한 차량 이동과 정말 온전히 저희 커플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가이드맨..
럭셔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온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부모님이랑 올때 무조건입니다 가이드맨으로 ㅎㅎㅎ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자유여행 다녀본 1인으로써...ㅠㅠ
많은 일정루트와 이동수단등..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 자식들 입장에선 온전한 여행만은 아니거든요 사실 ㅎㅎㅎ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보라카이 올때.. 가이드맨!! 꼭 다시 문의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
두서없는 글...이지만 ㅋㅋㅋㅋ 쓰는동안 보라카이 회상하며 즐겁게 글 남깁니다 ㅎㅎㅎ
아! 개인적으로 제일 매력적이고 감사했던건... 몸상태가 안좋거나 하면..
(여행가기 전날... 마법의날이었다는... 시무룩해 있었다는...ㅎㅎㅎㅎ)
저희는 10일간의 여행이라.. 빡빡한 일정이 아닌것을 감안하여.. 쥬디가이드님께서
하루 쉬고 그 다음날로 미뤄주시고...했어요.. 정말 감사했는 ㅠㅠㅠ 덕분에 행복한 여행되었습니다!
크리스님도...덕분에 재미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원빈 크리스.. 다음에 다시 꼭 보길 바라며..흐흐
비행기... 마무리는 잭콕과 함께 ㅎㅎㅎ......
가이드맨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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