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후 33년 만에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방콕으로 계획하고,
여러 여행사의 상품을 검색하며 견적을 받던 중 가이드맨을 알게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친구도 있고, 해외는 처음인 친구도 있고, 저마다 가슴을 설례며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하고 가이드인 블랙애플님을 뵙고 한국말이 너무 능숙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오는 길에 우리들의 구성과 관광포인트 등을 상세히 물어보면서 일정 안내를 상세히 해주셨습니다
숙소 도착 후 Check in 후 바로 숙면
방콕에서의 첫 아침은 식사 후 숙소 부근의 벤짜낏띠 공원 호수 주변을 가볍게 산책했습니다.
첫 일정의 시작은 Big C 마트 쇼핑..
제가 쇼핑광이라서 마트에서 일정을 시작한 건 아니구요.
지인들 선물을 먼저 준비하고, 여유롭게 관광을 시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쇼핑을 하면서 설탕에 절여진 망고는 빼고, 요즘 트랜드인 망고 젤리를 추천해주시는 등 쇼핑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역시 쇼핑에서는 한국이나 태국이나 주부님들의 안목이 출중합니다. ^^
첫 점심은 미슐랭 맛집 '크루아압손 레스토랑'으로 향하였습니다.
태국음식은 향신료때문에 힘들 것 같다는 친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똥양꿍도 향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이어진 왕궁과 에메랄드사원, 왓포사원 왓아룬사원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롱테일보트를 타고 이동해서 시원한 강바람도 맞아 좋았습니다.
선착장에 사람들이 많아서 언제 기다렸다가 보트를 타게 되나, 걱정을 했는데,
우리 일행만 따로 보트에 즉시 탑승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수상버스는 짧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일기예보에 낮기온이 34도 였는데, 날이 흐려서 다행이지 큰일 날뻔 했네요.
저녁에 워치를 확인해 보니 2.1만보를 걸었어요.
다음 여정은 고생한 발을 위한 발마사지
편안한 분위기가 좋고,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저녁은 강가의 사보이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농어 튀김, 새우볶음밥 등등 음식을 계속 주문해 주셔서 평소보다 많이 먹었습니다.
많이 걸어서 그런지 적지 않은 음식을 순삭 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여정 카오산로드 나이트투어
다양한 기념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상점과 노점이 많은 관광객을 유혹하는 거리였습니다.
보기에 당혹스러운 곤충과 뱀도 있어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투어 중 가벼운 맥주한잔과 함께 첫날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휴식..
둘째날은 조금 이르게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차를 타고 방콕 시내를 벗어나니, 산이 없는 드넓은 평야 아니 염전을 마주하였습니다.
염전을 지나 담넌사두어 수상시장을 투어했습니다.
수상가옥도 보면, 배에서 상품이나 음식을 판매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투어 후에 차량에 탑승하는데 주민이 다가와 액자 하나를 건네 줍니다.
이게 뭐지?
배를 타고 출발 전 찍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판매하시는데, 사진이 잘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0바트..
다은 여정은 위험한 기찻길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폐쇄된 기차길 주변에 시장이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 도착하니, 어마어마하게 몰려있는 사람들..
시간이 되니 진짜 기차가 들어옵니다.
역무원들이 통제를 하면서 안전하게 기차가 들어왔습니다.
열차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또 타기도 합니다.
실제로 운영되고 있은 종점 기차역 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체험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보니 출출해 집니다.
기찻길 주변에 쌀국수 맛집으로 행했습니다.
하얀 면의 전통쌀국수와 면에 계란이 들어간 쌀국수를 주문 다양한 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 커피 한잔을 위해 솔트레이크 카페로 향했습니다.
맛은 우리나라의 소금커피와 같아요.
카페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템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1일 1마사지는 기본이죠..
전통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오늘 쌓인 피로를 풀어줍니다.
피로도 플었으니 이제는 배를 채워야죠.
오늘 저녁은 MK샤브샤브
소스가 저 한테 잘 맞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을 데쳐서, 소스와 버무려 먹고, 야채와 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가이드님이 계속 주문을 해 주셔서 과식했습니다. ㅋㅋ
식사 후 옆에 있는 조드페어 야시장으로 이동하여, 구경했습니다.
100바트 샾에서 신축성 있고, 시원해 보이는 바지하나 구입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제 아쉬운 방콕에서 마지막 날
아침을 먹고, 호텔 주변을 돌아보면 여유있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산책 후 짐을 정리하고 Check out
방콕의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으로 향합니다.
아이콘시암에서 태국요리집인 ros'niyom(로스니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시켜주셔서 음식이름은 잘 모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식사 후 아이콘시암 7층으로 올라가 방콕 시내 뷰를 감상했습니다.
화려한 빌딩 숲을 뒤하고 홍시엥콩 카페로 향합니다.
카페를 나와 골목 감성을 느겨봅니다.
여행의 피로를 타이마사지로 풀어 줍니다.·
여정의 마지막인 짜오프라야강변에 있는 아시안티크로 갑니다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디너크루즈에 탑승합니다.
시원한 강바람, 화려한 야경, 맛있는 음식, 흥겨운 라이브공연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화려한 야경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공항으로 갑니다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능숙한 한국어로 불편함 없이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해주신 블랙애플님께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블랙애플님과 다시 한번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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