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 친구 넷이서 온전이 가족들과 아닌 친구까리 15년만의 장기간 (4박5일)간의 여행~~~~ 고민도 많이하고 가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히 다녀왔네요. 대부분이 회사 대표님 혹은 회사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지라 도착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4일간의 빈자리를 메꾸기에 정신이 없다보니 후기가 좀 늦었네요.
모임의 총무 직책을 맡은지라 선두에서 계획을 잡게되었는데, 2010년도에 신혼 여행을 보라카이로 갔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목적지는 보라카이로.. 작년 11월에 보홀을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자유 여행을 갔는데 가족들의 도움으로 편하게 즐기다 왔는데, 직접 계획을 세우자니 막연해져서 급하게 검색 검색... 여행사부터 카페들 들어가보고.. 그러던중에 우연히 가이드맨을 알게되었고, 반신반의 견적을 받게되고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제가 원하던 스타일~~~. 타인들과 섞여서 다니는거 싫고 좀 여유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그러기에 여행사 패키지는 아닌거 같고, 자유 여행 하기에는 조금 두렵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가이드맨 이었던거죠....
어찌 어찌 계약하고 여행 날짜를 기다리는데 가이드는 출발 이틀전에 배정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가이드가 되어주기로 하신분이 캐시님~~~ 기존 후기들도 좀 보고 얼굴도 좀 익히고 나름 공부를 했지만, 직접 겪어보지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여행 출발~~~~
전날 꼬박 밤새고 비행기에서 쿨쿨~~~ 어렵지 않게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덜덜덜... 솔직히 이때까지 친구들의 원망 어린 눈초리... 남자들끼리인지라..ㅎㅎㅎ 덥고 힘들고..차에서 내릴려는데 등에 가이드맨이라고 써진 티를 입고 있던, 라이안....인상이 너무 좋아서 호감도 상승...화장실 먼저 가라는 배려까지 한국말은 많이 잘 못한다고 먼저 말해주더라구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알았지만..저희와 친구 였다는...보트다고 20여분 달려 보라카이에 도착했는데. 15년에 왔을때랑은 먼가 좀 많이 변했더라구요. 세월이 지나긴했지만요. 설레는 마음으로 리조트로 고고싱~~~가서 그냥 오후에 잠이나 자자는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했을때, 첫 대면하게된 캐시님...두둥...왠지 모를 포스가...아우라가...ㅎㅎ 서로 인사 나누고 체크인해주시고 저희가 머무를 동안의 일정 체크 해주시고, 세심하게 하나 하나 챙겨주셔서 덩렁이 남자 넷인지라 먼가 모를 믿음이 생기면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모른거 있으면 물어볼사람 생겼다는 안도감.. 이 생각이 마직막 오늘날까지 맞았어요. 중간 중간 궁금한거라던지 해야할거 말씀 드리고 귀찮아하지않고 친절하게 하나 하나 잘 알려주시고, 챙겨주시고 이때부터 감동이 시작하네요... 도시락<< 요게 참 처음에는 그냥 햄버가나 사먹자 했는데, 캐시님이도시락 드시라고... ㅎㅎ 못 믿었던 아니였는데, 현지음식이 먹고싶어서..ㅋㅋ 근데 신의 한수인게 정말 맛있어요. 제육이랑 오직어 볶음.. 한국에서 먹는 그맛..김치도 그렇고 오는 날까지 이야기했었는데, 아마 그걸로 첫끼를 시작해서 아무 탈없이 5일동안 있지 않앗나 싶어요...사진찍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사진이 없어서 못내 아쉬운데, 다른분들 후기 보시면 있어요. 기대 이상의 타지에서 먹는 맛있는 밥....
디몰 투어 해주시면서 어디에 머가 있는지 골목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워낙 설명을 잘해주셔서 점심 먹고는 저희끼리 나가서 해변도 가고 디몰 가서 빙수도 먹고, 해변에도 가보고..아쉬운데 직업 운영하시는 식당 못가본게 조심 아쉽긴하네요...
저녁은 자유식이어서 머먹을가 고민하다가 크랩을 먹어 보자했는데, 캐시님께 문의 드렸더니 직접 예약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우찌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배터지게 먹고 저녁에 머하나.......고민 고민....하다 마사지를 받자고 합의해서 물어볼 사람 어디있겠어요. 고민 없이 캐시님께 문의...그 어렵다는 풋 마사지샵을 섭외해 주셨네요..역시 한국에서 받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하루의 피로를 쏵 풀었네요. 마트에서 맥주사와서 숙소에서 정말 간만에 마음 편하게 맥주 한잔~~~하고 푹 잤어요..
여기까지 첫 일정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오전은 자유시간...조식먹고 숙소에서 수영하고 해변 거닐고, 아침잠이 없는 이들이라 6시부터 돌아 다녔네요. 다음 일정은 스킨 스쿠버...전에 신혼여행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하나도안났는데, 이번에는 오래 기억에 남기를....
교육장으로 도착했는데, 귀여운 곰돌이 한명... 알고보니 강사 포비였어요. 제주도분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많이 어린 친구더라구요. 간단히 연습하고 드뎌 바다로 고고싱..라이안이 있길래 머하나했더니 혼자 산소통을 메고 풍덩... 여기 원주민들은 할게 없어서 원래 수영들을 다 잘한다고 하더라구요.우찌 우찌 2명씩 짝이되어 바닷속 구경.. 역시 물맑고 물고기 많고..이래서 스쿠버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하기전에 강사님과 도움 주신 분들이 바다에 있는 해파리는 먼저 제거해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혹시 모를일을 위해 수중 장갑 챙기는거 추천 드립니다. 스킨 스쿠버 마치고 저녁 먹고 마사지받고 숙소로 이동..꿀잠..하기전에 야간 수영 고고싱... ㅎㅎ
셋째날은 역시 오전은 자유시간. 해변에서 조깅도하고 근데 쇼핑몰들 구경도 하고..이러면 연락 옵니다. 점심 먹으러가자고 ..ㅎㅎ 맛난 점심 먹고 호핑투어...별로 물을 좋아하지는 않은데 바닷속은 이쁘더라구요. 여기선 전 해파리에 쏘여 보트로 ㅌㅌ 배위에서 먹는 망고랑 수박 정말 꿀맛...생각도 못했는데 이또한 감동 이었어요. 친구들이 패러세일링 해보고 싶다고했는데, 이또한 캐시님이 섭외해서 경험해볼수 있게해주셨어요. 성격이 호탕하셔요..막힘도 없으시고, 천직이신듯 합니다. 다음 일정은 쉐일링보트... 요건 석양을 봐야한는데....라이안의 2시간의 기다림끝에 드뎌 탑승...와 타이밍이 쥑이네요. 해질녁 딱 그 타이밍에 보게되었어요.하늘의 뜻인듯 합니다. 가이드 잘만나서 이런 호사를.....다음 일정은 저녁식사 마사지..숙소..오늘은 친구들이랑 밤에 쇼핑몰 투어를 하기로해서 야밤에 돌아다녀봤어요. 11시가 되어도 사람이 많고 클럽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넷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은 자유시간.. 아쉬운 마음으로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어푸 어푸를/./. 오후 일정은 섬 투어.. 유적지 가냐고 물어봐서 캐시님 놀랐던 눈빛이 생각 나나네요.. 포토존 다니면서 사진찍고 구경...아쉽지만 그렇게 마지막 일정까지 마무리하고 마사지 받고 저녁식사....내일 돌아가야해서 저녁에는 짐을싸야한대서 부랴 부랴 짐 싸는데, 캐리어 무게가...걱정을 안고 잠에 들었네요.
드뎌 마지막 날이 밝아서 조식먹고 바로 출발....아쉬운 마음은 가득하지만 이제 일상으로 돌악서 처리해야 일들이 산더미인지라..걱정을 안고 출발....라이안이 공항까지 바래다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일정에 있는 식사나여행 일정은 따로 적지 않았어요 다른분들 후기에도 많아서, 하지만 캐시님과 라이안님 덕에 정말 즐겁고 유익하게 해외지만 한국 같은 느낌으로 마음 편하게 즐기다 온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아서 친구들도 가족과 다시한번 꼭 방문한다고하네요. 그때도 좋은 기억으로남은 가이드맨을 통해서 갈거같아요..아무쪼록 너무 감사하고 항상 번창하시고 앞으로 가이드맨이 있는 곳을 여행때는 다시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올릴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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