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부터 3/16까지 엄마의 환갑기념 소소한 베트남 여행을 떠났는데요. 30대 아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특이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저희는 워낙 많이 둘이서 다녔기에ㅋㅋㅋ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첫날은 자유 일정이라 숙소로 픽업을 해주시고 그랩을 이용해 한시장, 롯데마트 든 랜드마크만 돌며 간을 봤어요! 또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해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와인과 선물받은 과일 바구니를 오픈하여 첫날밤을 마무리했었죠~
두번째 날부턴 가이드님이 오전 10시부터 픽업오셔서 한시장을 쭉 투어시켜주고 이미테이션 매장을 돌며 엄청난 흥정 게임과ㅋㅋㅋㅋㅋ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이미테이션을 구경하고 가장 심플하고 티 덜 나는 작은 카드 지갑을 조금 샀습니다ㅋㅋㅋㅋ 왜이렇게 재밌던지 거의 한시장 주변의 매장을 다 들어갔어요ㅋㅋㅋㅋ
특히 가이드님이 완전 저희가 즐기고 싶은 방향으로 다 맞춰주시고 적재적소에 카페며 운전사님이며 딱딱 대령해주셔서 정말 편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특히 중식과 석식으로 지정된 식당들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여러 종류의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만족 만족 대만족이었답니다!
마사지는 2,3째 날에 90분 코스로 받았는데요.. 저는 정말 앞으로 마사지 받으러 베트남을 더 자주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국이고 지상낙원이고 좋은 말을 다 가져다 쓰고 싶네요^^
마지막날에 엄마가 한식이 약간 땡긴다고 하셔서 가이드님에게 말하니 바로 마지막 석식은 한식당으로 변경해주셨는데... 정말 친절과 센스로 똘똘 뭉치신 스카웃하고 싶을 정도의 완벽한 가이드님을 만난 것 같네요! 아무튼 삼겹살집에서 참이슬 후레시로 마무리~~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마사지샵 예약을 또 했어서 들려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떠났어요! 가이드님과 인스타 맞팔을 하고 앞으로도 종종 안부를 묻기로 찐친이 되어 귀국했습니다!!
어머니도 정말 만족하시고 저도 아주아주 행복했던 이번 여행.. 올해에 한번더 진짜 가고 싶을 정도로 대만족인데.. 무조건 "다낭 가이드맨"을 통해서 가야겠구나 싶어요! 물론 이미 유명하지만 더 유명해지기 전까진 나만 알고 있고 싶은.. 그정도로 최애인 것 같네요? 소중한 여행 소중한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여러모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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