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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방콕-파타야 '벗'들과 함께한 4박 6일의 여정

★★★★★
cebu 2024.03.23 조회 1,935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에서 벗어나 미뤄두었던 대학 동문들과의 방콕-파타야 여행.

무엇보다 즐겁고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돌아올 수 있게 신경써주신 '안나' 가이드님께

함께 여행한 동문들과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4박 6일의 일정이 순간 이동이 된 것 처럼 한국-태국-한국을 오갔던 마음들이 일상으로 복귀한 지금은

"다음에 다시 방문해야지" 라는 말로 방콕-파타야 여행이 그간 지친 일상들을 잠시나마 벗어나

흥미롭고 이국적인 풍경과 음식 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증이 아닌가싶네요.

'사람 살아가는 것은 다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국적인 풍경들을 오랫만에 땀과함께 거리를 기웃거리며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들이 발동한 첫 날의 방콕 거리였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항상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두려움 또한 상존하는 것이지만

동문수학한 벗들이 함께 있었기에 즐거움이 더 컸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방콕 도시 풍경과 Pire21 식사. 2024, 03, 15]

[황금절벽사원. 2023, 03, 16]

인간의 위대함을 종교로 승화시킨 거대한 황금절벽사원.

태국이 불교국가임을 다시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된 거대한 불상은 압도하는 분위기에 숙연해지는 오후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차에서 내리자 마자 가이드 '안나'님은 우리들의 특성(습성)을 파악하셨는지

바로 흡연장소부터 안내하는 프로 마인드는 일행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럴것입니다.

'뭐, 그게 대단하다고.'

하지만 외국 여행을 해 본 흡연자들은 아마 다 이해하리라 생각듭니다.

많이 고마웠습니다. '안나'님!

[꼬란 섬 해변 & Z Through By The Zign Hotel 풍경. 2023, 03, 16]

저는 멀미를 무척해서(선천적임) 배 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참고로 위에 사진은 글쓴이 아님^^, 벗 중 그나마제일 젋은 막내)

그래서 해양레포츠는 바다낚시(도보 낚시)가 유일한데 벗들은 반대로 해양레포츠를 무척이나 사랑하는(프로 다이버도 있음) 구성원들이라 여행 스케줄 맞추는게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데, 이번에는 꼭 같이 가자고 해서 큰 맘 먹고 꼬란섬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미팅 때 멀미 심하다며 걱정했더니 마침 '안나'님 께서 멀미약을 챙겨주시는 쎈스.

덕분에 크게 멀미 안 하고 이국적인 해변에서 오랫만에 물놀이 신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방콕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 몽창 카페. 2023, 03, 18]

아마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그렇겠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아쉬움이 남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줄 마지막 밤, 방콕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에서 태국 현대의 성장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크루즈는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고 벗들과 함께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하기 좋은 여행코스였습니다.

개인 의견이지만 태국 여행에서 꼭 추천드리고싶은 것이 있다면 여행 마지막 날은 방콕 아시아티크(Asia Tique)에서 오후 4시부터 오픈하는 야시장(태국 방콕, 파타야에서 몇 곳 다녀본 야시장 중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깨끗한 곳)에서 쇼핑하시고 크루즈 디너에서 와인 한 잔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공항으로 가는 것입니다.

물론 저희들은 '안나'님의 말을 안 듣고 미리 쇼핑해버리는 바람에 다른 곳에서 비싼 쇼핑을 하게 되었다는 전설- 가이드의 말을 안 들으면 몸 고생 돈 낭비의 표본을 보여 줌.

그리고 안나님과 함께 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잠깐(1 시간?)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였지만 벗들 맛사지 받을 시간동안 이었지만 잘 받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벗들과 함께 즐거운 방콕과 파타야 4박 6일의 여행이었습니다.

더불어 까탈스러운 아저씨들과 함께 여행 루트 맞춰주시고, 마지막으로 비행기 체크 인까지 땀흘리며 뛰어다니는 모습이 죄송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꼭 누이동생 같았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또 여행오면 가이드 해 주신다며 웃으시던 '안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방콕-파타야 벗들과 함께 '안나'님께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댓글 15개

가이드맨 조셉 카페 2024.03.23 16:35
잊지 않으시고 아름답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나`가이드님께 바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좋아하실 듯요.^^ 후기를 보니 가이드맨의 장점들만 잘 살려서 즐거운 여행 하신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가족이 여행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이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맨이 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가이드맨 이용 부탁드리며 주위에 홍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감사합니다~^^ 가이드맨과 가이드 안나님 덕분에 즐겁고 유익힌 여행이었습니다. 방콕과 파타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감사합니다~~^^
번뇌님 카페 2024.03.23 16:35
저도 오늘 방콕-파타야 확정했는데 남기신 글을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ㅎ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카페 2024.03.23 16:35
감사합니다^^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제가 감사하죠~~^^
가이드맨 리키 카페 2024.03.23 16:35
한국 가셔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신 방콕가이드맨 방콕파타야핵심팩 단독투어 여행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학동문들과 함께 하시는 방콕파타야여행을 방콕가이드맨과 함께 정말 행복하고 추억 가득한 여행 되신것 같아 기쁘네요^^ 안나가이드님도 매우 기뻐 하실것 같아요~♡♡♡ 방콕파타야여행 ~우리끼리 단독!!! 노쇼핑 노옵션여행으로 더욱 즐거운시간 보내주셨네요~ 주변에 방콕가이드맨 홍보 많이 해주시고 다음여행도 가이드맨 지점들과 함께 해주세요! 즐기실 마음으로 오신다면 더욱 즐거운여행이 되실거에요! 동남아 여행은 가이드맨! 가이드맨의 편안함에 빠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네~~^^ 특히 옵션없이 스케쥴 자유롭게 조정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드맨 루이 카페 2024.03.23 16:35
안녕하세요 즐거운 대학동문들과의 여행을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멋진 사진과 예쁜글 남겨 주심에 깊은감사 드립니다 행사진행하신 안나 가이드님도 행복한 순간 이였을꺼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가족이 생긴 느낌이 드네요 언제나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네~^^ 아마도 새로운 가족이 될 듯싶네요^^
울산리니아빠 카페 2024.03.23 16:35
오~~드디어 쓰셨네요..ㅋ 그랜드 파파..
섬으로의 여행 카페 2024.03.23 16:35
ㅎㅎㅎ 마음을 담아 가감없이 경험한 그대로.. 우리가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했고 안전하게 원상복귀할 수 있도록 잘 해주셨으니 고마운 마음에 ~~^^
기모링 카페 2024.03.23 16:35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5월의 여행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에르모 카페 2024.03.23 16:35
저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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