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된 가이드님
깨 가이드님(여성)
DAY1 첫째날
①크루아압손 (미슐랭 선정 맛집)
미슐랭 맛집에서 태국 현지식을 맛보았습니다.
거의 6~7개 정도 시켰는데 실패가 없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가족들이 불평 하나없이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쾌적하니 시원했습니다.
음식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깨 가이드님
이렇게 시켜도 되나? 싶을정도로 많이 시키도록 권유 하셨습니다^^
저희는 태국말을 전혀 못하니 주문과 자리안내, 계산까지 모두 깨가이드님이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신경쓸 것 하나없이 편하게 식사하고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음식 사진 못찍었다고 했지요? 그정도로 평소 사진에 무심한 편인데
깨가이드님이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가족사진은 3컷 정도 찍었습니다?
②왕궁 및 에메랄드 사원 & 왓포사원 & 왓아룬사원
사원이 모두 정말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
내부도 광할하고 볼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웅장하고 번쩍번쩍 포토스팟이 많아서
꼭 가봐야할 명소로 지정된 것이 이해가 됐습니다.
▶깨 가이드님
여기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저희끼리 갔으면 포토스팟이 어디인지
어디서 찍어야 사원 전경이 나오는지 잘 모르는데
깨 가이드님이 서 있으라고 한 곳에서 찍으면 그곳이 포토스팟?
원래 저희 어머니가 사진 찍을 때 만족스러울 때까지 찍는 편이신데
깨 가이드님이 찍은 사진은 한큐에 OK~^^
③마사지
아..여기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곳...
시설이 굉장히 낙후되었으며 마사지사들의 태도가;;;
마사지 받는데 자꾸 김치어쩌구 김치저쩌구 거리면서 깔깔 웃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마사지를 한참 안 하길래 뭐지? 눈 뜨고 보니까
지들끼리 사진 찍고 놀고....수다도 엄청 떨더군요....
허벅지만 오지게 마사지하고 다른데는 조금만 해서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팁 주기 아까웠는데 문 앞까지 쫓아와서 어쩔 수 없이 줬네요...
④사보이 (리버뷰 레스토랑)
근사한 뷰가 펼쳐진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의 녹록함이 사라지는 멋진 레스토랑이었습니다.
6~7개 시켰는데 모두 실패없이 잘 먹었습니다~
석양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노을까지 보게 되었는데
어머니 입에서 "행복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죠?
▶깨 가이드님
석양 지기 전에는 저희 자리에 햇빛이 따가웠거든요?
가이드님이 저희가 따로 말도 안했는데 바로 눈치 채시고
직원한테 말해서 차양막을 펼치도록 요구 하셨습니다 센스 굿?
⑤카오산로드
사원들 도느라 이미 만보 이상 걸어 가족들이 너무 피곤해해서 못 갈 뻔 했습니다ㅠ
배낭여행객들+태국 젋은MZ세대들한테 핫하다 하여 제가 졸라서 갔네요ㅋㅋ
펍에서 술 한잔 해보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너무 투덜거려서 못했어요...
어쩔 수 없죠ㅠ 그래도 구경은 했으니ㅠ
거리가 길지 않아서 10분 정도? 살펴보고 돌아왔어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깨 가이드님
가족들이 피곤하다 해서 그런가 여기서 걸음이 무지 빠르셨어요ㅠㅠㅠㅠ
아마 후딱 보고 빨리 숙소로 데려다 주려고 그러셨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원래 여기가 유명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유명세 탔다고 설명해주셨어요
DAY2 둘째날
사진X
①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
와우 무지 낙후된 시장이었어요 길 지나가다가 쥐도 튀어나왔다는ㄷㄷ
대신 물가가 저렴해서 여기서 쇼핑 엄청 하고 왔어요ㅋㅋㅋ
시간에 맞춰서 간 거라 기차도 봤는데
이 좁은 시장길에 기차가 지나다니는게 너무 신기했네요
그리고 기차를 탄 외국인들이 인사해서 저희도 따라서 인사하고~
중간에 하이파이브도 해서 재밌었어요ㅋㅋㅋ
▶깨 가이드님
깨 가이드님이 추천한 곳에서 쇼핑 무지하게 했어요
가게 주인 분과 안면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1일차에 엄한데서 쇼핑하려고 했다가 깨 가이드님이
내일 시장갈건데 거기서 하세요~
바지 100~120바트가 적당한 거예요~
여기 너무 비싸요~ 사지마세요~
라고 알려주셔서 꾹 참고 둘째날 쇼핑 왕창했어요ㅋㅋ
옷 종류별로 10가지 정도 샀는데도 1500바트 밖에 안나왔다는ㅋㅋ
②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배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무지 시원해요!
그런데 배 운전하는 남자가 자기랑 친한 가게에 배를 자꾸 갖다 붙여대요
그러면 사고싶지도 않은데 자꾸 물건 들이밀고 사라고;;;
팔찌 2개를 처음에 850바트 부르더라구요?
하지만 깨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물가가 있어서 저희는 속지 않았지요ㅋ
너무 비싸다 안산다 가겠다 하니 갑자기 500바트로 확 낮추더라구요ㅡㅡ
이미 기분 상해서 안산다고 하니 계산기 들이밀면서 원하는 가격 써보라고;;
300 찍으니까 노노 400 누르면서 이 가격에 사야된다고ㅡㅡ
아 그냥 가겠다 운전사한테 고!고! 무브! 했더니
오케이오케이 하면서 300바트에 사라면서 배를 붙잡고 안 보내주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구매하고 돌아왔다는...팔찌가 예뻐서 참습니다ㅎ
③ 태국식 쌀국수
태국도 쌀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수상시장 근처 가게에서 맛보게 되었어요~
간이 어찌나 잘 되어있는지 국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같이 먹은 음료수도 달고나맛이 나면서 친숙한 맛!
그리고 여기 가게가 화장실이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편안하게 볼일보고 식사도 잘했어요~
▶깨 가이드님
잘 몰라서 추천 부탁드렸는데 이미 먹어본 가게라구
깨 가이드님 기준 제일 맛있는 거 추천해주셨어요~
동생이 맛있다고 한 그릇 더 먹으려다가
저녁 못먹을까봐 참았다는ㅋㅋㅋ
저희는 따로 음료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먹다보니 어느새 가져다주시는 깨 가이드님 나이스~?
④ 솔티 레이크 카페
아 여기 너무 아쉬웠던게 저희가 갔을 때 딱 커피머신이 고장났대요ㅠㅠㅠㅠ
소금 들어간 태국식 커피 너무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 슬펐네요ㅠㅠㅠㅠ
대신 가게 인테리어가 휴양지 느낌이라 해외 느낌 팍팍!
사진 많이 찍으세요 인생샷 나와요ㅎㅎ
⑤ 마사지 (헬스나라)
여기는 저희 가족 모두가 만족했던 곳이었어요
가게도 쾌적하고 마사지도 엄청 시원하고 굿굿~
어깨랑 종아리 위주로 조져줘서 정말 시원했어요^^
⑥ 아시아 티크
여기서는 자유시간 가졌어요
마트에서 선물이랑 간식거리 잔뜩 샀습니다.
한국사람 제일 많이 만난 장소이기도 해요ㅋㅋ
관람차 타고 싶었는데 가이드님이 없으니
저희끼리 길을 못찾아서....에휴...
다른 분들은 관람차 꼭 타시길 바래요~
⑦ 디너 크루즈
멋진 야경과 시원한 바람 덕에 낭만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뷔페는 평범했어요ㅠ 크루즈 돈 많이 벌텐데 쪼잔쓰~
가수가 한국 트로트 노래 부르고 흥 돋구는데
한국인 아줌마 아저씨 관광객들 + 흥 많은 인싸 태국인 아줌마1명이
무대로 나와서 다들 춤 신명나게 추는데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팝 부를 때는 조용해서 가족끼리 진솔한 얘기 나누기 안성맞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깨 가이드님
사원들이나 명소 나올 때 잊지않고
저희 자리로 오셔서 사진 계속 찍어주셨어요
그리고 스테이크 특별식 같은 게 있었는데
가장 먼저 가셔서 받아와서 저희한테 주시고
무슨 VIP된 줄 알았어요 코쿤카?
DAY3 마지막 날
① 달랏너이 골목
가이드님이 여기 중국인들 많이 와서 금방 붐빈다고 일부러 빨리 갔어요
덕분에 관장지임에도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구경 잘했어요??
②홍시에콩 카페
여기도 리버뷰라 시원하고 멋있었답니다.
오래된 중국 부자집을 리모델링 했다고 하던데
가구들이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웠어요.
요즘 많이 좋아하는 인스타 감성의 카페!
여기도 금방 사람이 붐빈다던데 이른 시간에가서 한적하니 좋았어요.
▶깨 가이드님
여기서 이것저것 포즈까지 추천해주시며 사진 많이 찍어주셨어요~
③ 발 마사지
와우 여기도 저희 가족 다 만족했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상냥했어요^^
그리고 넘넘 시원하고 굿굿~
④아이콘 시암
여기서 두번째 자유시간 가졌습니다.
식사도 자유식사였는데 장렬하게 실패??
가이드님이 없으니 역시 실패를...
새삼 가이드님의 중요성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여기는 잠실 롯데 백화점 느낌이에요
물가도 한국이랑 비슷해서 딱히 살 건 없었네요
지하1층이 야시장 느낌을 구현해서 볼 거리가 많았어요
사진X
⑤조드페어 야시장
원래는 저녁 식사하고 가려했는데
저희가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을 패스하고 야시장 갔습니다.
젊은 감성 뿜뿜한 야시장이에요!
모든 가게가 부스 별도 설치 되어있어 깨끗해요!
▶깨 가이드님
저희가 아이콘 시암에서 식사를 장렬하게 실패하고 어머니가 배탈까지 나셨어요;;;
화장실 많이 갔는데 가이드님이 동행해서 계속 챙겨주셨어요 감덩..
그리고 제가 태국와서 네일 한 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그냥 혼자 삭히고 나중에 친구랑 오면 해야겠다 속으로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가이드님이 마침 네일 추천해주셔서 딱! 하게됐어요ㅋㅋ
텔레파시가 통했나?! 신기방기^^
문제는 1시간이나 걸려서 가족들 모두 지루해 했다는 거....
가이드님이 가족들 데리고 여기저기 구경 갔다오시고
뒤에서 같이 수다 떨어주셔서 덕분에 저는 신경 안쓰고 받았어요...코쿤카?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공항 드랍
어머니 배탈나셔가지고 정신이 없었는데 깨 가이드님이 알잘딱깔센으로
척척척 발권데스크로 저희를 이끌어주셨어요ㅠㅠ
WOW 저희 항공이랑 발권 데스크 다 외우고 계셨더라구요 WOW
그리고 계속 짐 가지고 서 계셨는데 왜 저기 서 계시지 의아했거든요?
알고보니 거기가 짐 부치는 줄의 첫 순번 자리였어요???
덕분에 첫 순서로 신속하게 짐 부치고 발권 받았어요...코쿤카?
마지막까지 태국 공항은 한국이랑 다르니까 에스컬레이터 타고
어디어디 가세요라고 안내해주셨다는.... ?
어머니랑 함께 한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깨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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