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동창 친구랑 술 먹다가 갑작스럽게 결정된 세부 여행 여러 가지 알아보던 도중 자유투어를 알게되었고
여러 군대 알아보고 비교해 봤는데 세부가이드맨이 답장도 빠르고 가장 우리를 생각해서 일정을 짜주시는 게 느껴져서 바로 이곳으로 결정
(이런식으로 요청사항을 적으면 바로바로 일정과 견적을 만들어서 보내줬다)
그리고 원래는 세부 도착 후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가 있었는데 그전에 우리가 잡은 숙소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기 로 해서 다음날 아침에 숙소 앞으로 픽업해 주는걸로 그리고 전날에 한번 더 다음날 일정과 준비물등을 말해주는게 참 좋았다
드디어 시작된 첫 일정인 호핑팩 픽업차량 타고 도착 후 한국인 가이드인 jack가이드님을 처음 봤는데 키도 크시고 훈남이셔서 깜짝놀랐다 짐은 사무실에 놔두고 옷갈아입고 배타고 스노클링 하러 출발 이동중에 어색하지 않기위해 이야기도 많이해주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이동한거 같다 그리고 같이 따라온 현지인분들에 따라 스노클링 시작
진짜 아름다웠다 라고 설명이 안되는 수준... 현지인 분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저렇게 구명튜브를 잡고 인솔도 해주셔서 편하게 구경을 했다 한 시간 정도 둘러보고 바다낚시도 하러 갔는데 낚시하는법 유래 등등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평소에 낚시를 못하는 나도 한두 마리 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점심 식사하러 출발
점심은 이렇게 나오는데 라면은 꼭 하나 더 추가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식당 옆에 수영장이랑 쉴 수있는 정자가 있는데 밥 먹고 쉬는 시간 동안 편하게 누워서 쉬었다 그리도 여기서 2~3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공원이 나오는데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다 까먹어 버렸다...(죄송합니다ㅠ) 그리고 두 번째 스노클링 시작 하고 우리는 파라세일링을 추가 결제를 해서 파라세일을 탔는데 정말 타길 잘한 거 같다 솔직히 스노클링 1시간 했는데 더 하다가는 춥고 힘들어서 못했을 거 같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다른 액티비트 예약을 하는걸 추천한다 타면서 돌고래 2마리 지나가는데 휴대폰이 없어서 못찍은게 정말 아쉬웠다 그리고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기전에 음료로 커피랑 아이스티중 나는 커피를 선택했고 마사지도 정말 만족스러웠다 가이드분한테 내일 일정 이야기 들으면서 저녁먹고 첫날 일정은 끝! 진짜 자유투어 없었으면 이렇게 까지 즐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하루였다
두 번째 날은 케녀닝 일정인데 새벽 3시부터 이동을 시작했다 오늘 가이드분은 현지인 가이드분인 vic 가이드님 이였는데 사람이 밝고 한국 노래를 생각보다 잘하셨다 아이콘에 사랑을 했다를 자주 불렀는데 여행중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ㅋㅋㅋ 출발 전 숙소에서 미리 젖어도 되는 옷을 입고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갔는데 막상 옷갈아 입을 일이 없어서 굳이 챙길 필요는 없어 보였다 가는 도중에 필리핀 프랜차이즈 햄버거 집에 들러서 간단한 아침을 먹었는데 가장 대중적인 메뉴를 추천받아 먹었는데 생각보다 햄버거가 주먹크기정도로 작았다 든든하게 챙겨 먹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메뉴도 함께 먹는 걸 추천한다 그다음 바로 케녀닝 하는 장소로 이동하는데 2~3시간 정도 걸려서 차에서 잠자면서 갔다 도착후 1차 베이스캠프에서 인솔해주실 현지인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산길을 올라가서 2차 베이스캠프 앞에서 1분 정도 교육을 듣고 본격적인 케녀닝 출발 우리는 전날에 jack가이드님이 무조건 집라인을 타라고 아니면 2시간정도 걸어가야 한다고 해서 집라인을 타기로했다 근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타보니깐 재미있기도 한데 2시간 걷고 계곡에서 그렇게 놀았으면 진짜 다음날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라인 무조건 강추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현지인 인솔자분들 따라 계곡물 따라 내려가는데 숲도 예쁘고 물도 깨끗하고 다이빙이 무섭긴 해도 정말 재미있었다 솔직히 여행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액티비티였다 이것 때문이라도 다음에 케녀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다시 한번 갈 생각이 있을정도이다
집라인 체감 영상
다이빙
그리고 바로 스노클링 하러 다음 장소 로 이동 거기서는 식당 앞에 정어리 무리와 무려 거북이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정말 귀여웠다 근데 회사에서 준비한 액션캠이 고장인지 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너무 아쉬웠다 ㅠㅠ 그리고 이번에도 현지인 인솔자가 스노클링을 도와주셨는데 다양한 묘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30~40분 뒤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럭저럭 피자가 제일 맛있었다 점심 먹고 오늘 일정 끝 다시 2~3시간 정도 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1시 좀 넘은 거 같은데 피곤해서 우리 둘 다 저녁 먹기 전까지 침대에서 기절 현지인 가이드 후기: 솔직히 케녀닝을 한다고 하면 추천할 거 같다 본인 초등영어 실력이지만 설명, 의사소통하는데 살짝 불편함은 있지만 80프로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었다 케녀닝은 가이드가 계속 붙어있어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일정 자체 전부가 현지인 인솔자들 따라서 활동 하고 오세요 저는 여기 있을게요 이런 느낌이라 돈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한다 그리고 vic 가이드님 은 사람이 밝고 유머러스하신 분이라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대답도 쉽게 대답해주셨다 그리고 약간의 한국어도 가능하셔서 이야기하는데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 일정인 시티 투어 다시 jack가이드님이랑 함께 다니기로 했다 12시에 우리를 픽업하러 오셔서 바로 점심 식사 시작인데 솔직히 마지막 날 먹은 식당들이 가장 맛있었다 비싼 곳으로 가서 그런가? ㅋㅋ 아무튼 점심 맛있게 먹고 쇼핑몰 둘러봤는데 딱히 살 거는 없어서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 필리핀 교회나 유적 같은곳을 둘러보는데 jack 가이드님이 계속 이것저것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사실 그냥 눈으로 봤으면 뭔지도 모르고 지루했을거같은데 흥미롭게 보면서 돌아다닌거 같다 그리고 나서 백화점에 가서 기념품으로 젤리 종류 사고 야경 보기 전 잠깐 카지노를 들렸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구경만 하다 나왔다... 그리고 야경 보러 출발 차 안에서도 조용한 우리를 위해 열심히 말도 걸어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할 틈 없이 간 거 같다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이게 사진으로 찍으면 느낌이 안 들어서 정말 아쉽다 ㅠ 그리고 마지막 식사는 해산물을 먹고 싶어서 해산물 식당에 갔는데 만약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추가 금액을 내고 크랩을 먹는 걸 추천!! 진짜 맛있다 식사 후 공항 근처 마사지숍에서 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으로 투어는 끝 공항 도착 후 들어갈때까지 지켜 봐주시 는 가이드님이 참 고마웠다 즐겁기도 했지만 아쉬움이 큰 여행이었다 다음에도 다시 오고싶다 세부
jack 가이드님 후기:정말 만족했다 처음부터 우리를 편하게 대해주시고 관광지 설명도 잘해주시고 음식 추천 잘해주시고 여러 가지 여행 꿀팁 등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조용한 우리를 위해 열심히 말 걸어주고 질문도 최대한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세부 여행 즐겁게 즐겼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서 너무 고마웠다 별점 5점에 5점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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