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만 고수해온 나에게 대가족의 부담감으로 검색하던 중 일정이 너무 좋아보여 고민고민하다가 예약을 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은 결과적으로 환상적이였고,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남을 거 같아 옌 가이드님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총 9명으로 부모님, 누나가족, 우리가족으로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도 있었고요 다들 즐거운 여행이라 다낭 다시가고 싶다고 합니다
악명높은 비엣젯(실제로는 나쁘지 않음)을 타고, 다낭에 오전 12시 30분 도착해서 1시 10분쯤 공항에 나오니 어여쁘고, 상냥한 모습의 젊은 옌 가이드님이 있었고요. 쾌적하고 넓은 16인승 차량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달러로 환전한 돈을 다시 베트남 동으로 환전하는데 사기 당하지 않게 하나하나 체크하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나서 푸라마풀빌라 체크인도 직접 다 도와주고, 다음 날 일정 설명 후 가셨고요
회원등급 혜택으로 여행자보험과 맛있는 과일바구니(칼 포함)까지 시작이 너무 좋았습니다.
둘째날 일정은, 링엄사와 누이탄타이였고요.
링엄사에 도착. 베트남 날씨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너무 더웠고요. 가이드님이 초등학생과 부모님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동이였어요.
누이탄타이는 30분 정도 걸렸고, 블로그에 말도 잘 없어서 걱정했는데, 기대이상 대만족이였어요 순서는 머드풀>온천>워터파크 순서였고요. 다시 되돌아가는 것도 가능했어요. 버기카로 이동했고요. 수건은 가이드님이 준비해주셨고, 샤워장은 한명씩 이용하는 부스가 14개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샴프와 바디워시도 있었고요.
머드풀은 최대 3명으로 두명씩 보통 들어갔어요 30분 정도고. 금방 씻을 수 있어요. 온천은 자연그대로라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고, 온천에 수심은 배꼽정도라 구명조끼는 필요없었고요. 워터파크는 놀이터, 슬라이드 5개정도 있었는데 놀이터에서만 놀기에 충분했어요. 다들 겁이 많아서요
바빌론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고요. 후기에 질기다는 말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식사 후 밤에 야경을 보고, 너무 완벽한 하루일정으로 마무리를 하였고요.
둘째날은 핑크대성당,한시장, 콩카페, 오행산, 바구니체험 등이 있었고요.
핑크대성당은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고 너무 더워서 사진 찍고 얼른 한시장으로 고고씽. 여기서 대박인게.. 나름 호구가 되지않게 준비했는데 옌 가이드님이 어떤 물품관심있냐 물어보고는 흥정까지 다해주심. 실제로 바가지 쓴거 하나도없고 꼼꼼하게 다 봐주고 흥정하다가 비싸다고 생각되면 다른곳으로 안내도 해주고 짜증날뻔한데 하나하나 웃으면서 도와주셔서 전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짐까지 무겁다고 도와주시고 너무너무 감사.
콩카페는 머 너무 시원하고 마시고 싶은거 자유롭게 선택하였고요
오행산은 동굴체험이였고, 여기서 옌가이드가 대단한게,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등 설명해주는데 귀에 쏙쏙들어오더라고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더 유익했고요.
오행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가서 3분정도 내려왔어요
스님 사리탑인데 실제 사리는 없다고 해서 웃었어요ㅋ
여행 중 가장 좋았던게 바구니배 체험이였는데, 우리가족은 인솔자를 잘 만나서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요. 혹시나 돌리는데 어지럽지 않을까 해서 미리 인솔자에 언질을 주고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았습니다.
두명씩 탑승했고, 실제로 돌려도 되는지 물어보더라고요. 바구니배는 현지인들이 두번의 팁을 요구하는데 무시하셔도 되고요, 실제 우리배 태운분들은 요구하지 않더라고요.
처음은 바구니배 쇼, 두번째는 노래춤, 세번째는 배돌리기 순이고요. 함께 즐기니 너무 좋았습니다.
호이안 옛거리와 소원배 띄우는 장소는 와 대박.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옌 가이드님 없으면 혼이 나갈뻔 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원배는 4~5명 탑승해서 가족끼리 탔고요 불을 붙여주면 떠나보내는거였는데 뜻깊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셋째날 일정을 마무리.
넷째날에는 바나힐인데 날씨가 덥지 않았지만, 안개가 껴있었고 그것도 운치라 나름 즐겼어요. 케이블카로 15분정도 가니 커다란 손모양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고요
그리고 나서 5분정도 케이블카를타고 바니힐에 입성. 여기서 설명을 듣고 밥을 먹었는데 리틀도쿄에 대해 호불호가 있었는데 우리가족은 너무 좋았어요. 초밥과 바베큐 꼬지, 음료 과일 등 자유롭게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물론 옌 가이드님께서 물어보셔서 가족끼리 구경하고 싶다고 했고요.
너무 넓었고, 프랑스 배경이라 사진찍기도 좋았고 공연도 많았어요. 아이들 놀이공원은 실내에 있어서 좋았어요. 범버카 회오리, 암벽등반 등 너무 좋았어요.
참! 1일 1마사지가 대박인게 너무 좋았네요.
또 감동인게.. 입국하기 위해 공항에서 수화물 무게부터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옌 가이드님.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정말 미안한게 공항사정으로 12시 30분까지 들어갈때까지 줄도 대신 서주시고, 티켓팅할 때 문제가 있었는데 베트남어로 다 해결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였고 부모님이 헤어지실때 두손꼭 잡고 잘지내라고 얘기해주시는게 찐감동 받으셨더라고요, 한국에 놀러오라고 하시면서요
옌 가이드님 다음에 다낭가면 꼭 선물이라도 사서갈께요. 한국오시면 꼭 연락주셔요.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찐감동이였어요. 그리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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