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때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지를 정하고 가이드맨을 선택했습니다 작년에 보라카이 갈 때 가이드맨을 이용했었는데 부모님이 너무나 만족하셔서 이번에도 가이드맨을 선택했어요 역시나 부모님이 아주 만족을 하셨습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늦은 시간인데도 엘레나가이드님이 웃으면서 맞아주셨어요 저희가 숙소를 라사리아로 잡아서 이동시간이 꽤나 긴데 운전하시느라 고생이 너무 많으셨어요 ㅠ 그래도 항상 쾌활하게 해주셨답니다
첫쨋날은 사피섬에 가서 스노쿨링하고 마사지 받은 후에 탄중아루 선셋을 봤어요
사피섬에서 점심을 먹을 때 과일이랑 김치를 많이 담아서 갖다주셔서 저희가 두세번 움직일 필요가 없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마사지도 저희 부모님이 아주 만족해하셨답니다
제가 여행 중에 제일 기대했던 게 선셋이었는데요 말로만 듣던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보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엘레나 가이드님이 인생샷을 건져주시려고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ㅋㅋㅋ 믿고 맡기시면 인생샷 하나는 무조건 얻습니다
둘쨋날은 자유여행으로 이마고몰이랑 숙소에서 보냈습니다
마지막날은 시내투어와 맹그로브숲 투어를 갔는데요
코타키나발루의 관공서는 다 예쁘게 지어놨더라구요 (전 특히 지나가다 본 경찰서가 제일 예뻤습니다ㅋㅋ) 엘레나 가이드님이 남는 건 사진 뿐이라며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요
그 다음일정은 맹그로숲을 가서 반딧불투어를 했는데 사실 전 반딧불이를 본적이 없어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었는데요 제가 죽기전까지는 기억에 남을 순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었어요 해가 지고 배를 타면 스피커로 아주 감성적인 노래를 틀어줘요 (1차눈물버튼) 그러고 현지인분이 반딧불이를 유인을 하면 많은 반딧불이가 반짝 거리면서 다가오는데 (2차눈물버튼)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 광경이... 눈물참느라 이 깍 깨물었습니다^^,, 정말 카메라로 담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
반딧불투어를 기다리는 장소에 포토존이 엄청 많은데 여기서도 엘레나 가이드님은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ㅋㅋㅋㅋ 사진찍다가 땀이 나더라구요 덕분에 인생샷 아주 많이 건졌습니다
이번엔 세미팩이라 이틀밖에 못 뵀지만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으신것도 하나하나 색감 조정을 하셔서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해주신 게 티가 나서 감동 받았습니다? 엘레나 가이드님 덕분에 인생샷도 많이 건지고 행복한 가족여행을 보내고 왔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엘레나 가이드님과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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