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가족 모두 만족.
다음 동남아 여행도 가이드맨 선택할 가능성 99%. 1%는 인간미 때문에.
마지막으로,
가이드 Ao님 정말 고맙습니다. Ao님 덕분에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Ao님의 배려와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귀찮은 거 싫어하는 제가 이렇게 여행 후기를 남기는 것은 Ao님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어서입니다.
Ao님의 앞날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입국과 출국에 대한 덧붙임.
여행 당일.
마지막으로 점검을 끝내고 19시 30분 비행기 시간 맞춰 갈까, 하다가 공항에서 놀자는 생각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TIP) 제주항공은 하루 전?(정확하지 않습니다.) 모바일에서 좌석 지정. 사이트 열리자마자 좋은 자리는 다 소진되니 서두르셔야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도착 전, 하이파킹(공항 공식 대행업체)에서 보내준 안내 확인하고 인천공항 제일 1터미널 진입.
전면에 큰 안내판이 있고 도로 바닥에 안내선이 있어서 수월하게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하고 키를 맡김. 그게 끝.
그대로 지하주차장에서 터미널로 이동.
와이파이 대여 업체에서 보낸 안내 문자를 보고 부스를 찾아 와이파이도시락 수령.
3층 수하물 카운터로 이동. (제주항공 부스는 끝부분에 있어서 많이 걸었음.)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수하물 위탁.
보안 검색을 지나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지역으로 이동.
TIP) 생수, 음료는 통과 안 돼서 있다면 버려야 함. 기내 반입 가능 물품 꼭 확인.
면세지역 한 바퀴 돌면서 저녁 먹으니 18시 30분 정도.
탑승 게이트로 이동.
18시 40분 정도부터 탑승 안내.
여행객들이 줄서기 시작.
19시 정도에 탑승.
고통의 시작.
가족은 괜찮다지만 185/80인 저는 고통의 연속. 통로 쪽에 앉아서 그나마 나음. 다만 화장실 가는 사람들이 빈번해서 신경 쓰임.
TIP) 비행중 인터넷이 안 되니, 노트북에 유튜브, 넷플리스 등의 콘텐츠를 미리 저장하고 헤드폰을 가져가길 추천.
비행 소음으로 이어폰이 잘 안 들려 소리를 키우니 귀 아픔. 오픈형 이어폰은 비추(거의 안 들림).
승무원들은 친절. 근데 밥은 안 주고 물만 종이컵에 줌.
TIP) 면세구역에서 커피나 먹을거리를 사길 추천.
출입국신고서는 작성 안 해서 그나마 나음.
드디어 공항 도착.
눈치껏 사람들 따라 이동. 또 이동.
TIP) 한국도 태국도 공항에서 많이 걷습니다. 신발이 중요해요.
온통 태국말 속 [immigration] 찾음.
태국인과 외국인이 나뉨.
기다렸다가 심사관 앞에 섬.
오른손 네 손가락 지문 찍고 다른 손 찍고 카메라 보고 통과. 질문도 없었음.
문제는 수하물.
티켓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를 찾아야 함. 제주항공은 끝부분에 있어서 찾아가야 함.
드디어 출구로.
귀국.
01시 비행기.
22시 좀 넘어서 공항 도착.
수하물 카운터에 줄 선 사람이 수십 미터라 놀람.
한국행은 모바일 티켓팅이 불가.
TIP) 좌석당 5만 원 정도를 추가하면 좀 더 편한 쪽으로 좌석을 바꿀 수 있음. 다만 좌석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뼘 정도 앞 공간만 넓은 것뿐. 하지만 고민할 만한 옵션.
보안 검색대에서는 신발을 벗어서 바구니에 넣어야 함.
가방이 걸렸는데 문제가 됐던 건 보조 배터리. 배터리 용량을 검사관이 일일이 확인.
면세구역으로 이동. 햄버거도 비싸고 물도 비싸고 특산품도 비싸고 다 비싸다는 느낌.
탑승 전, 게이트 옆에 있는 화장실에 감.
드디어 탑승.
역시나 비행은 고통의 연속. 저와 아내는 잠 한숨 못 잤는데 아이들은 잘만 잠. 좌석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다는 후회로 점철된 시간을 보냄.
예정보다 늦게 도착.
한글이 반가움. 수월하게 이동. 근데 갈 때도 그렇고 태국도 그랬지만 출입국심사관은 매우 불친절.
공유기 반납.
첨언. 공유기는 와이파이를 무제한 쓸 수 있고 속도도 빨라서 가족 여행객에게 가성비가 좋다지만 경험으로는 그다지 빠르지 않으며 가족 중 한 명은 접속이 안 돼서(상담으로도 해결하지 못함) 거의 사용하지 못했고 쇼핑 때 공유기 없는 가족과 떨어지면 연락할 방법이 없음. 그리고 아이들이 여행에 집중하지 않고 핸드폰을 봄. 다음엔 공유기 하나에 유심 하나 혹은 유심 2개 준비해야겠다고 판단.
터미널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대행료 2만 원 카드 결제. 키를 받고 같은 층에 주차된 차로 이동.
출구 표시를 보고 이동. 정산소에서 주차료 카드 결제 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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