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대가족 나트랑 여행 다녀온 후기 남겨요.
24.01.30 ~ 24.02.03 일정으로 나트랑 가이드맨
투어를 통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서
후기를 안 남길 수가 없었답니다!
다년간 해외여행을 다녀본 결과 보통 유명여행사
패키지는 선택관광 강요와 쇼핑 관광때문에
진빠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리고 가이드랑 성향이 맞지 않아 싸운적도
몇 번 있어 안좋았던 기억도 참 많아 개인적으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친정 식구 11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자유여행이 힘들겠더라고요.
아이가 5명인데 그중 막내가 6살이라 패키지 여행을
찾아야 했고, 여러군데 견적은 넣은 결과 단독투어는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이드맨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오전 비행기로 3박 4일이라
첫날은 자유여행 일정이었어요.
(가이드맨 투어는 3일 일정으로 예약!)
첫날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게 걱정이었는데
가이드맨에서 무료 픽업 가능했어요.
(단, 기사님은 베트남어만 가능했답니다)
11명이라 커다란 벤으로 3일 내내 여유롭게 투어했고,
캐리어가 총 7개였는데, 충분히 차에 들어갔어요.
가이드맨을 통해 여행자보험 들어서
4일 내내 무료 포켓 와이파이 대여해줬어요.
인원이 많아 2대 빌려주셨고,
와이파이 빵빵하게 사용했답니다!
첫날 기사님을 통해 과일 바구니 선물 받았어요!
11명이라 바구니가 4개!!!!!
여행 내내 과일바구니 안에 담긴 과일 실컷 먹었고,
따로 사먹을 일 전혀 없었답니다
과일 바구니 안에 과도도 있었어요!!
첫 날 일정은 빈펄랜드였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빈펄랜드 시간을 늘렸어요!
원래 시내에서 식사하고 빈펄랜드 입장이었지만,
저희는 9시에 호텔에서 만나 바로 빈펄랜드로 갔어요.
빈펄랜드 규모 어마어마 했고,
티엔 가이드님이 없었으면 헤매는 시간 많았을 것 같아요!
1월26일부터 빈펄랜드 케이블카로 이동가능했어요.
알파인코스터 가장 먼저 이용(1시간 웨이팅),
놀이동산 이용 후 롯데리아에서 점심식사!
동물원 구경 후 워터파크 이용하니 시간 후딱 갔네요.
(너무 넓고 시간도 많지 않아 수족관이랑 식물원은
따로 구경 못했어요!!)
빈펄랜드 다녀온 후에 발마사지!
6살 막내도 엄청 신나게 받았어요.
여행 중에 마사지가 젤 좋았다고 ㅎㅎ
3일 내내 마사지가 있었는데, 초등이랑 유아도
함께 받을 수 있었어요.
( 6살 막내는 첫 날 빼고 마사지 받는 내내 잠들었지만요.)
현지식도 정말 맛났고, 양을 어마어마하게 시켜주셔서
다음 날부터는 조금 덜 시키는 걸로 요청 드렸어요.
아이들이 많이 먹지 않아 음식을 많이 남기긴 했지만,
3일 내내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는 첫 날 일정이 힘들어 야시장 대신
롯데마트를 땡겨서 다녀왔어요.
여기에 왠만한 라면, 생수, 한국음식 전부 팔고 있으니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둘째날은 호핑투어였어요.
가이드맨 투어는 단독 보트를 타고 호핑투어 진행이었고,
호핑 도우미(?)가 3명이나 더 와서 안전하게
호핑 가능했어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도우미가 많았던게
정말 좋았고, 물고기 먹이를 충분히 준비해 준 덕분에
물고기 실컷 보고 왔어요!
구명조끼, 호핑물품, 수건까지 전부 준비해 주니
몸만 가면 되서 너무 좋았네요.
중간에 간식도 준비해 주시고,
맥주 및 탄산 음료도 충분히 준비해 주셔서
정말 만족했어요.
유명한 사이공 맥주 실컷 먹었네요!
호핑 후에 미니비치로 이동해
점심이라 해변에서 놀았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는 이곳에서 패러세일링도 했어요!
(추가요금만 내면 패러세일링 및 바나나보트 이용 가능)
저녁식사는 씀모이 가든에서 비비큐 먹었고,
아이들 진짜 좋아했어요!
씀모이 가든도 한국인들 필수코스이죠!
둘째날 야시장 들렸고, 사람 진짜 많았어요.
대부분 한국인이었던 건 안비밀입니다. ㅋㅋ
거리가 짧아 오랜 시간 안 걸렸어요!
마지막으로 루지에나펍에서 바다 야경을 보면서
어른들은 맥주 한 잔씩 아이들은 음료 한 잔씩 했어요.
마지막날은 여유롭게 10시부터 일정 시작!
시내투어였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투어내내 힘들었지만 가이드님이 농(베트남 전통 모자)
준비해 주셔서 뜨거운 햇빛 가릴 수 있었어요.
농 없었음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요!
시내투어 내내 핫스팟에서 가이드님이 단체 사진
너무 예쁘게 찍어 주셔서 삼각대 필요 없어요.
마지막날 점심도 진짜 만족했구요!
촌촌킴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 머드온천 추가로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진짜 만족했어요! 머드스파 좋은 자리로 안내받아
정말 힐링하고 왔고, 온천도 너무 좋았어요.
2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 워터파크 이용 못한게
살짝 아쉬웠네요! ( 아이리조트 머드스파였어요.)
3일내내 마사지가 있었고, 마지막날 마사지가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이곳은 샤워장도 있어서
샤워 후 귀국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마사지 후 씨푸드 뷔페에서 식사를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다른 식구들은
맛나게 식사를 즐겼어요!
공항 가기 전에 약국 쇼핑 원한다고 하니
티엔 가이드가 데려가줬고, 첫 날 가지 못했던
콩카페 들려서 카피 한 잔 하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코코넛스무디커피! 꼭 드시고 오세요!!!)
중간중간 베트남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친절하게 투어 진행해 주신 덕에
정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식당 가면 바로 식사 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 주셔서
시간 굉장히 아낄 수 있었고, 쇼핑팁까지 알려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투어나 패키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컸었는데,
가이드맨 티엔 덕분에 인식이 확 바꼈어요!
너무 즐거웠던 여행! 전부 티엔덕분입니다.
좋은 여행 선물해 준 가이드맨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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