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모두 저질 체력이라 1월 21일~ 1월 25일(4박 6일) 가이드맨 세미팩을 선택했습니다~ ^^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어쩌다 흘러 들어온 가이드맨이 이번 여행에서 최고의 선택이었지요!!!! >.< (남편에서 무한 칭찬을 받았다는 ㅋㅋ)
가이드맨에서 항공권과 숙소도 대행해주는 걸 미리 알았다면 이것도 맡겼을 거에요. 뒤늦게 알아서 슬플 뿐... ㅠㅠ
대망의 출국일!!!
21일 저녁 비행기라 22일은 천천히 다닐 생각으로 세미팩 이틀은 23일과 25일(돌아오는 날)을 선택했습니다.
22일 새벽 도착이라 당연히 그랩 타고 숙소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레이 가이드님이 그 새벽에 공항으로 픽업을 와주셨어요~ o(T^T)b
심지어 비행기 4대가 거의 동시에 도착해서 입국장에 사람 장난 아니게 붐볐습니다.
입국장 빠져나오는데 50분 이상 걸린 것 같은데, 그래도 빨리 나온 거라며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유심 사는 것도 도와주시고 편의점에서 물이랑 필요한 것들 사는 것까지 모두 기다려주신 후에 숙소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그때가 새벽 2시 넘었던 것 같은데 다음날 우리 식구는 자유 일정이라고 맛집들과 가볼만한 곳들을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
자유 일정 중에도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 있으면 연락하라고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22일은 레이 가이드님과 함께 호핑투어를 다녀왔습니다. ^0^
가이드맨의 가이드님들은 면접 볼 때 사진 실력도 보는 건지 사진들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저희 아들도 사진 찍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이드님이 "여기 와서 서 보세요~"하면 바람같이 오더라고요. ㅎㅎㅎ
호핑투어 다녀와서 받은 전신마사지(마지막날 발 마사지 받는 곳)는 너무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날도 예약 부탁드렸습니다.
다음날은 또 자유일정이어서 그랩타고 마사지 받으러 가려고 했는데,
가이드님이 시간 되신다고 저희 오전에 마사지 받는 곳에 데려다주시고, 끝나고 시내까지 데려다주시며 재밌게 보내라고 배웅해주셨어요.
일반적으로 다른 업체들은 투어날 아니면 신경 안 쓰지 않나요??
그런데 레이 가이드님은 일정이 있는 날이든 없는 날이든 여행 기간 내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반딧불 투어 가는 길은 차로 40분 정도 이동하는데 코타에 대한 이야기를 어찌나 재밌게 잘 하시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맨만 이용하는 배가 따로 있는 건지 저희는 가이드맨 팀끼리 적은 인원이 타고 천천히 이동하면서 보름달의 존재감을 뚫고 반딧불 요정들 많이 보고 왔어요~
옆에서 거의 동시에 출발한 대형 투어 업체는 승선 인원도 엄청 많고 저희 1/3 정도 보고 있을 때 이미 돌아오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해산물 씨푸드, 호핑투어 부페, 반딧불 투어 제육쌈밥, 딤섬까지 식사도 모두 풍성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얼마나 많이 시켜주시는지 딤섬집에서는 배 두드리며 일어나려고 하는데 하나가 더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다시 앉아서 먹고 나왔습니다. ^0^
남편과 여행 내내 가이드맨 칭찬하면서 다음에 다른 가족들과 오게 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맨에 모든 걸 맡기리라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 가이드님~
저희 가족을 진심으로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표현은 안 했지만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 ♥ ♥
2024년의 시작을 행복한 여행의 기억으로 가득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 가이드님과 가이드맨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4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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