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가기 전 여행을 태국으로 선택하여 엄마와 이모가 갔다왔는데 그 당시 가이드가 너무 성의 없어서 태국여행을 망치고 왔던 기억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망치지 않겠단 생각으로 단독투어를 알아봤더니 가이드맨이 있더라구요!! 단독투어라는 점 하나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월19일?
비행기에서 내리고 1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가서 선착장에서 ?레이난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한국말을 되게 잘하셔서 놀랬어요.
캐리어 무거웠을텐데 다 옮겨주시고 배까지 안내해줘서 어렵지 않고 너무 편하게 배 탔습니다!
배에 타서도 저에게 돗단배 있는 곳이 화이트비치이며 배타고 10분이면 도착한다면서 알려주더라구요.
처음에 낯가려서 머뭇거리며 어려웠는데 덕분에 너무 편안했어요!
첫만남 ?유나 가이드님?이 환하게 반겨주시고 저희 배고플까봐 음식도 준비해주셨는데
배고파서 급하게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네요ㅠㅠㅠ
첫날은 자유일정이라 유나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음식 먹고 디몰 구경하고 왔습니다!
?1월20일?
아침에 화이트비치에서 물놀이하고 유나가이드님 만나Gerry’s grill이라는 식당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전부 맛있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더라구요?
점심먹고 스쿠버다이빙하러 갔습니다.
10년전 세부에서 도전했었는데 그땐 셋째이모는 무서워서 실패했었습니다.
그치만 이번에도 무서워 못하겠다고 올라간다하는데
?포비 강사님?이 '한번만 저 믿고 해보자며 그래도 어려우면 그때 올라가자고 딱 한번만 저만 믿고 해보자'라며 도와주시더라구요
한국인 강사님이 계셔서 너무 편안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고 체험 전부 끝날때까지 함께하시는 것 보고 너무나 듬직하게 체험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셋째이모 스쿠버다이빙 성공하여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스쿠버다이빙하는 동안 큰이모랑 엄마는 바다에서 놀며 따로 있기로 해서 ?크리스님?이 끝나는 시간 맞춰 호텔로 데려다 주셨어요!
저희 가족 모두 사진도 찍어주고 제가 없어서 길 잃을까 걱정했는데 ?유나 가이드님?이 신경써주시고
헬퍼 붙여주셨어요.
?유나 가이드님?이 저녁 먹기 전에 선셋이쁘다며 보여주셔서 너무 이쁜 구경 했어요.
저녁 음식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네요ㅠㅠㅠ
숙소 들어가기전에 마트 들리고 싶다니까 일정이 끝나고도 ?유나 가이드님?이 같이 동행해주셨습니다.
마트에서 구경하다보니 첫날 만났던 ?레이난님?이 먼저 알아보고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우리 얼굴을 기억하는구나! 싶은게 너무 기분이 좋고
한번 얼굴 봤는데도 뭐가 그리 반갑던지ㅎ 타지라 그랬을까요~
?1월21일?
스노쿨링하러 가는길에 해변들려서 모래성 사진도 찍고 카약도 탔습니다!
스노쿨링 중 ?레이난님?이 잠수해서 물고기 잘 볼 수 있게 밥으로 유인도 해주고 망고케이크도 만들어줬습니다
너무 맛있고 물속에서 같이 노는데 재밌었어요?
물속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저녁으로 씨푸드 먹었어요!
?유나 가이드님?이 새우도 다 까주셔서 번거로웠을텐데 덕분에 엄마, 이모, 저 모두 맛있고 즐겁게 먹었습니다!
숙소가기전 불쇼를 한다면서 보여주셔서 좋은 구경도 했어요! 하는줄 몰랐는데 덕분에 불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일정도 끝났고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보고가자면서 함께 같이 봤어요. 늦은 시간까지 자진해서 함께해주는 가이드가 또 있을까요??
?1월22일?
양파링 BBQ를 점심으로 먹으러 갔는데 투어 마지막 날이라 김치 생각나지 않냐면서 따로 챙겨주시더라구요ㅠㅠ
?유나 가이드님?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한그릇 뚝딱 했어요!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니 감동 안받을 수 있나요?
후식으로 코코넛 쉐이크 맛있다면서 알려주셔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에서 비교하면 밀크쉐이크 같았어요.
망고 말고는 다른건 잘 몰랐는데
여행하면서 몰랐던걸 많이 접하고 갑니다✈️
랜드투어하면서 물놀이 뿐만 아니라 보라카이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유나 가이드님? 사진 너무 잘 찍어주세요!
얼마나 많은 인생샷 건졌는지 몰라요
여러장소에서도 찍고 같은 장소여도 이때 아니면 사진 못찍는다면서 먼저 카메라 들고 찍어주시더라구요
여러명 여기저기 갈 때 마다 찍는것도 귀찮을법도 한데 전혀 그러지 않고 오히려 먼저 여기보세요~하면서 추억 많이 쌓아주셨어요
마지막날까지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부갔었을 땐 엄마가 입맛에 안맞아서 아무것도 못드시고 돌아왔는데
이번엔 한국음식 생각 안난다면서 가지고왔던 반찬들 그대로 다 남았었네요ㅎ
마지막 날 마사지하러 갔을 때 ?크리스님?있길래 크리스~~~~!!!✋✋✋✋ 하니까 해맑게 인사해주고 담당도 아니였는데 담당 헬퍼인듯이 안내해주던 모습도 생생해요
❤️짧았지만 여행기간동안 너무 행복했고 그 어떤 해외여행 중에 제일 기억에 남을 여행이였습니다!❤️
엄마랑 이모도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거라며 말씀하실 정도였어요
그 사이에 정도 많이 들었네요?
여행기간 내내 행복하게 해준 유나 가이드님?
보디가드처럼 항상 안전하게 지켜준 레이난님?
이쁜 사진, 반갑게 인사해주던 모습, 담당자처럼 이끌어주던 크리스님?
스쿠버다이빙 강사 포비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덕분에 이모와 좋은 추억쌓았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여행 온 팀들 중 가이드님들에게도 행복했던 기억이 남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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