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0116~240121까지 세부 제이파크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16년도에 결혼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8년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자유여행을 다녀올까도 생각했었는데, 여러가지 고민끝에 가이드맨 카페를 통해 잭 가이드님과 한나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원래 후기를 남기는 편이 아닌데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랑 어린 애들만 데리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부모님과 친형을 데리고 가는 가족여행이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잭, 한나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시티투어는 한나 가이드님, 호핑은 잭 가이드님과 진행했는데요, 원래는 잭 가이드님하고만 진행하려다가 날씨 때문에 일정이 변경되면서 시티투어는 한나 가이드님이 들어오셨습는데, 좋은 가이드 두분을 만나게 돼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우선 한나 가이드님은 정말 사진을 잘 찍어주세요. 어디서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오는지 포인트들을 정말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인생사진들 많이 건졌습니다. 가족들 중에 누가 사진을 덜 찍었는지까지 섬세하게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걱정했던 대로 다들 니즈가 다양해서 저희가 일정마다 이동할 때 움직임이 더뎠는대도 웃으면서 다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5살 막내아들이 요즘 정말 빌런임..ㅠㅠ) 특히 시라오가든에서도 전략적으로 금손바닥(?)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거기 먼저 줄 서 있으리고 알려주셔서, 해지기 전에 겨우 인생사진들 건졌습니다 ㅠ 정말 감사합니다.
잭 가이드님하고는 호핑투어를 진행했는데요, 잭 가이드님은 동남아 쪽에서 오래 지내셔서 그런지 정말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으세요. 많은 이야기들을 엄청 재밌게 해주시구요. 덕분에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 정말 많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보트맨들하고도 친분이 상당하셔서 보트맨들도 진짜 세심하게 저희 가족들 배려주셨어요. 특히, 저희 첫째딸이 바다에 들어가기 무서워 하니까, 직접 딸 손잡고 바다에 들어가셔서 저희 딸이랑 바다에서 놀아주셨어요,(원래 잭 가이드님은 바다에 안 들어가신다고 하네요ㅠ 몇달만에 들어가셨다고 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한나, 잭 가이드님 모두 애들이랑 잘 놀아주셨고, 애들도 가이드님들 너무 좋아해서 가이드님들 손잡고 웃으면서 이동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 소개해주셔서 즐겁게 웃으면서 먹었고, 해외에서 배탈나지 않게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건강하게 즐기다가 왔네요.
저희 가족들은 모두 너무 재밌게 다녀왔다고, 벌써 다음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유일정을 할지, 가이드님들과 함께 할지를 고민많이했는데, 역시 현지 가이드님이랑 함께 하기로 했던 게 제일 좋은 선택이었고, 잭/한나 가이드님들 덕분에 저희 가족은 좋은 추억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도 잭, 한나 가이드님 만날 수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습니다.
잭, 한나 가이드님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세요! 다음에도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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